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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1,000일의 사색

박채완 저 | 북랩 | 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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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993255 / 202쪽 14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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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인생의 전환점에 섰다면 기꺼이 불편하고 느린 곳으로 가라!

조선소 해외주재원이 앙골라에서 체험한
1,000일의 슬로우 라이프와 사색


삶을 돌아보고 싶은 때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여태까지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가야 할 삶을 설계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저자는 인생의 중간점검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 즈음, 아프리카의 앙골라로 향하게 되었다. 한국보다 불편하고 느리며 비합리적인 앙골라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저자는 자신의 삶을, 미래를, 스스로를 돌아본다. 비교 대상이 앙골라 사람들이라는 것만 다를 뿐 자신의 삶과 미래,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은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마주해야만 하는 일이다.

이 책은 앙골라를 소개하는 책이 결코 아니다. 앙골라의 모습과 그곳 사람들의 생활을 담담히 기록하며 저자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기록일 뿐이다.

이 책을 통해 낯선 환경에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으려는 모든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희망이 되고 싶었다는 저자의 희망처럼,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저자 소개

  • 저자 : 박채완
지은이 : 박채완
울산 출생. 울산대 기계공학 졸업
1993 대우조선 입사
2008-2011 오만 주재원 근무
2015-2018 앙골라 주재원 근무
2018 심리학 학사 학위
2012 ‘오만의 이방인 신밧드’ 출간  

책 속에서


이곳 앙골라에서의 생활은 쉼 없이 달려만 오던 삶을 잠시 멈추고 나를 더 사랑하며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성장이 멈춘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생각의 나이테를 두르는 머뭇거림이라고나 할까. 살려고 무작정 달려오기만 한 생활에서 벗어나 느린 걸음으로 나와 주위를 돌아보며 지낼 수 있었다. 이 기간에는 누군가의 조언도 필요 없었고, 욕심을 내어 더 많이 보려고 할 필요도 없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들을 나 자신의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았다. 그렇게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살기를 바라는지를 마음껏 생각하다 잠자리에 들 수 있었음이 정말 축복이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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