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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세는 밤 마음을 읽어 주는 시

하진우 저 | 삶과지식 | 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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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324418 / 144쪽 130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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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하진우 시인은 치열하게 글을 쓰는 작가이다. 이른 새벽 아픔과 고통으로 고뇌하며 글을 쓰는 작가이다. 하진우 시인은 “시에 정신이 담기지 않으면 시가 아닙니다.”라고 말한다. 이번 시집 ‘별 세는 밤’에도 시인이 얼마나 시집을 비장하게 준비했는지 고스란히 드러난다. 하지만 시어의 선택과 비유의 치열함과는 달리 그의 시는 노을이 저무는 해변처럼 평안하다.
시는 모두 3부로, 하진우 시인이 인생이란 언덕을 걸으며 얻은 통찰이 자연과 사건을 배경으로 흐른다. 그도 때로는 분노했고 욕망했고 고뇌했다. 젊음은 미숙함과 한 몸이라 깨지고 실수할 자격이 있다. 너무 멀리 가기 전에 바람이 전하는 소리를 듣기만 하면 된다. 그다음에는 미워하지도 말고 뿌리치지도 말고 쉬엄쉬엄 세월을 즐기라 한다.
시집을 모두 읽고 눈을 감으면 시인이 전달한 혜안과 안도, 평안함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흐를 것이다. 그때쯤이면 당신은 지금보다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별 세는 밤’은 몸을 던져 시를 쓰는 하진우 시인의 결정판이다. 시인은 인생이란 언덕을 한 발 한 발,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며 느꼈던 마음을 뛰어난 관찰력으로 꼭 맞는 시어로 정제한다.
1부 ‘바람 사랑 꽃’에서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맞는 태생적 외로움과 자연이 주는 위로를 이야기한다. 항상 함께하지는 못해도 그리움에 젖는 인연을, 숨겨진 아픔을 말없이 보듬는 인연을 노래한다.
2부 ‘가을 사랑 비’에서는 인생이 오랜 세월 한 뜸 한 뜸 정성을 들인 예술 작품인 것을 이야기한다. 홈이 깊을수록, 예술가의 고뇌가 깊을수록 좋은 작품이 나온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인내와 고난이 하나가 되도 한 방향으로 걸으며 살아가는 삶을 노래한다.
3부 ‘꿈 잊어버릴세라’에서는 봄날에 씨앗을 뿌리는 농부를, 파도를 맞으며 그물을 던지는 어부를 이야기한다. 시인의 마음도 같다. 외롭고 고독할 때 시를 쓰는 이가 시인이다. 깊게 골이 파인 얼굴은 훈장이다. 험한 산길을 걸어도 꿈이 있으면 기다림이 두렵지 않다.

저자 소개

  • 저자 : 하진우
지은이 : 하진우
그는 스포츠 닥터로서 1986년 멕시코 월드
컵부터 아시안 게임, 올림픽 등 수많은 경기
장에서 선수들을 치료하며 함께 활동해 온
주치의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왔다.
그러던 그가 문단에 등장하여 이제는 몸뿐
만이 아닌 마음까지 보듬고 위로하는 시인
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체의학 박사
건강관리학 박사
환경문학 시부문 대상 입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충남부여지부 회원
사비문학회 회원
출판 의학 전문서적 다수  

목차

1부 바람 사랑 꽃
서시 10
구절초 12
산다는 것은 13
원두커피 14
사랑니 16
봄의 고백 17
글 짓는 농부 18
방귀 소리 19
그럴게요 봄이니 20
어울렁 22
멸치잡이 23
한잔의 술1 24
장맛비 26
별 세는 밤 28
상념 29
강릉 안목항 30
비 31
바람 사랑 꽃 32
잠 못 드는 밤1 34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36
석굴암 37
강원 하늘 내린 터 38
인연 좋겠다 40
바닷길 따라 41
트레킹 42
하늘이 내린 백마강 43
내려놓아라 44
그런 친구였으면 좋겠다 46
휴식 47
이슬아 48

2부 가을 사랑 비
가을이 만드는 예술가 50
경춘선 51
그대 모습 52
억새꽃 54
이런 사람이 좋다 56
인향만리人香萬里57
그렇게 행복하여라 58
‘섬진강’으로 가는 가을 소풍 60
가을 사랑 비 62
밤사이 눈은 내리고 63
그냥 가거라 64
고향의 당산나무 66
가시덩굴 68
몽돌 사랑 69
좋겠다 70
가을 하늘에 오르다 72
일영 허브랜드에서 74
추모공원 75
가을아 76
가을 편지 78
두 손의 손수레 80
가을 벗이야 가라 82
초대 83
바람 84
참선 86
신호등 87
하루의 삶 88
가을밤 동행 90
한잔의 술2 92
인생 여행기 94

3부 꿈 잊어버릴세라
시인이여 96
궁남지 98
인생 계급장 99
첫눈 100
위로하는 마음 102
꿈 잊어버릴세라 103
아침을 여는 자갈치 104
체험하는 마음 106
친구여 108
애가 타 109
눈 110
활기찬 하루 111
한강의 젖줄 112
포장마차 114
혼자 떠난 여행 116
숨비소리 118
글쟁이 120
잠 못 드는 밤2 122
변덕쟁이 126
한잔의 술3 127
희망의 호떡집 128
두물머리 130

발문 새벽에 깨어 있는 시인이 그려낸 인생의 풍경화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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