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26443871 / 640쪽 / 577g /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앨런 레비
-
유리카와
-
라미 카민스키
-
칼 세이건
- 18,900
- 6,300
- 15,210
- 19,800
- [시리즈] 레이디 신데렐라 [4]
출판사 리뷰
“날 지켜 줄 가짜 약혼자가 필요해!”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계모와 새언니의 구박과 아버지의 방치 아래
백작가의 영애에서 하녀 신세로 전락한 엘라.
계모는 엘라를 하녀로 부려먹는 것도 모자라
도박에 미친 자작에게 억지로 시집 보낸다.
힘겨운 삶을 사는 엘라의 유일한 낙은 나라의 영웅, 웰링턴 대공 덕질!
엘라는 웰링턴 대공에 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달달 외우며 하루하루를 버틴다.
그러나 무늬만 남편이던 사람은 도박빚에 엘라를 팔아 넘기고,
죽을 각오로 도망치던 엘라는 간절한 바람 끝에 18살로 회귀한다.
기적처럼 다시 한번 찾아온 기회!
예전처럼 살지 않기로 다짐한 엘라는 어머니의 유산을 물려받을 때까지
웰링턴 대공에게 자신을 의탁하기로 마음먹는다.
“저를 이 집에서 구해 주세요.”
“그대를 구해 주는 대가로 나는 뭘 얻을 수 있지?”
“제가 각하의 가짜 약혼녀가 되어 드릴게요.”
전생의 덕질로 알고 있는 정보를 미끼로
웰링턴 대공에게 가짜 약혼을 제안한 엘라.
엘라의 당돌한 선택이 불러올 결말은?!
“대체 왜 나만…….”
마지막 희망이었던 웰링턴 대공에게마저 무시당하고 나니 마음속에 품었던 한 가닥의 희망마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의연히 잘 버틸 수 있다고, 괜찮다고 아무리 다짐해 봐도 벌써 상해 버린 속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버티려면 버틸 수 있겠지만 1년 반이라는 시간을 계모 아래에서 보낼 걸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했다. 모든 걸 다 아는데도 다시 비참한 과거를 답습하자니 억울함과 설움이 한없이 밀려왔다. 흘러내리는 눈물을 소매로 닦고 원망을 담아 드레스를 꾹꾹 지르밟았다.
모두 다 미웠다. 친딸인 자신을 외면하는 아버지 로이드 백작도, 교활한 계모 패트리샤와 두 언니도, 제 편지를 무시한 웰링턴 대공까지도 원망스러웠다.
“웰링턴 대공은 바보야!”
달빛이 내린 뒷마당에서, 차마 다른 사람 욕은 하지도 못하고 엘라는 애꿎은 웰링턴 대공에게 원망을 담아 외쳤다.
“지금 누구더러 바보라는 거지?”
갑자기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니 철퍽하는 물소리와 함께 순간 엘라는 발을 헛디뎠다. 커다란 나무대야 안에 주저앉자 사방으로 물이 튀고 엘라는 그야말로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