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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의 축제

도쿠다 유키히사 저 | 송지현 역 | 북뱅크 | 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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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다양한 곤충들의 특색을 재치 있게 의인화한 '곤충들의 운동회'에 이은 제2탄 '곤충들의 축제'가 나왔다! 민들레 광장에서 들리는 북소리! 곤충들의 축제에 놀러 오세요! -MD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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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6350902 / 32쪽 191 x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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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다양한 곤충들의 특색을 재치 있게 의인화한 <곤충들의 운동회>에 이은
제2탄 <곤충들의 축제>가 나왔다!

“둥, 두둥, 둥두두둥”
민들레 광장에서 들리는 북소리! 곤충들의 축제에 놀러 오세요!


신나는 북소리가 민들레 광장에 크게 울렸다. 오늘은 곤충들의 축제날,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힘차게 북을 두드리고 하늘에서 벌어지는 잠자리들의 축하 행진이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가면을 만드는 하늘소, 풍뎅이, 거위벌레. 항아리를 만드는 말벌, 호리병벌, 쌍살벌. 공벌레가 운영하는 볼링장과 주머니나방 아저씨와 아주머니의 옷 가게, 땅강아지가 땅 밑에 만든 재미있는 터널, 주스와 야채 그리고 나뭇가지와 똥을 파는 가게, 사회자 메뚜기와 커튼처럼 대열을 맞춰 살랑살랑 몸을 흔드는 나비들, 줄 맞춰 노래를 부르는 실베짱이, 무늬가 같은 무당벌레 찾기와 큰 목소리 대회, 거미가 만든 트램펄린 등 재미있는 놀 거리가 가득하다.

시끌벅적하게 축제를 벌이는 각 곤충들이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행동이 재미있고, 그림 사이사이 말풍선에 벌레들이 나누는 대화를 넣어 아이들을 저절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하므로 곤충을 싫어하거나 관심 없는 아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원색을 사용한 단순한 그림은 각 곤충들의 특징을 잘 잡아내고 있어 생태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곤충들의 자기소개>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곤충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면 이 그림책이 한층 더 재미있어집니다!

* 사마귀 “섬서구메뚜기 부부가 늘 겁먹은 눈으로 날 바라보지만, 내 팬도 있을 거야. 그렇지?”
* 공벌레 “<곤충들의 운동회>에서는 공 넣기의 공을 맡았고, <곤충들의 음악회>에서는 타악기를 맡아. 사실은 곤충이 아니지만 모두가 친구라고 불러주니까 기뻐.”
* 땅강아지 “나의 특기는 굴 파기. 헤엄도 잘 치고 노래도 잘 불러.”
* 방아벌레 “내 특기는 점프야. <곤충들의 운동회>에서도 <곤충들의 음악회>에서도 점프를 하지. 한번 찾아 봐.”
* 장수풍뎅이“<곤충들의 운동회>에서는 줄다리기 리더, <곤충들의 음악회>에서는 지휘자. 몸이 크니까 눈에 띄나 봐.”
* 자벌레 “걷는 건 느리지만 웃기는 모습을 하는 게 특기야. 볼링 핀도 재미있었어.”
* 폭탄먼지벌레 “<곤충들의 운동회>에서 방귀 소리로 출발 신호를 보냈지.”
* 칠성무당벌레 “<곤충들의 축제>에 무당벌레 친구들이 많이 나와서 기뻤어. <곤충들의 음악회>에서는 나팔을 불어.”
* 사슴벌레 “<곤충들의 축제>에서도 <곤충들의 음악회>에서도 북을 두드려.”
* 거위벌레 “암컷은 나뭇잎을 돌돌 말아서 그 안에 알을 낳는단다. 거위처럼 생겨서 이런 이름이 붙었어.”
* 말벌 “나무껍질을 사용해서 크고 예쁜 집을 만들어.”
* 거미 “평소에는 세로로 그물을 쳐. 가로 실에 먹잇감이 붙도록 되어 있어. 암컷이 더 큰 그물을 칠 수 있단다.”
* 도롱이벌레 가족 “보통 나뭇잎이나 작은 가지로 집을 만들어. 실이나 털실이 있으면 집의 재료로 쓰기도 해. 수컷만 나방이 되지.”
* 아빠 굴파리와 아기 굴파리 “토마토와 가지, 콩의 잎사귀에 알을 낳아. 알에서 태어난 유충은 신비로운 문양을 만들며 잎을 먹지.”
* 네발나비 “예쁜 무늬를 가지고 있는 건 수컷이야. 꽃의 꿀이나 수액을 빨아먹지만, 사람의 땀, 동물의 똥도 좋아해.”
* 하늘소 “나무껍질을 가장 좋아한단다. 내 친구들 중에는 색이 예쁜 곤충들이 많아.”
* 버섯벌레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버섯을 아주 좋아해.”
* 꽃무지 “꽃에 파고들어서 꽃가루를 모은단다. 꽃에 모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어.”
* 쇠똥구리 “동물의 똥이 나에겐 최고의 대접이야. 똥 속에서 새끼도 키우지.”
* 반딧불이 “유충일 때는 다슬기라는 조개를 먹어. 하지만 어른이 되면 아무것도 먹지 않는단다.”
* 딱정벌레 “지렁이나 곤충의 유충을 먹지.”

저자 소개

1940년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곤충을 유난히 좋아해 '곤충소년'이라는 별명으로 살았고, 메이지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곤충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곤충>, <곤충 2>, <나는 공벌레>, <벌레들의 운동회>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송지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동 대학교 일반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2011년 일본으로 가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일본문화연구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 『0-1세 아기 교육-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구보타 할머니의 뇌과학 육아 비법』 등이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 머물며, 좋은 책을 찾아 번역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다음 가게에는 항아리가 늘어서 있습니다.
항아리를 만드는 것은 말벌, 호리병벌, 쌍살벌입니다.
얼굴이 무서운 말벌이지만 항아리는 정말 예쁩니다. -p.6-7

이곳은 공벌레의 볼링장입니다.
보세요, 공은 공벌레, 볼링 핀은 자벌레입니다.
공이 오면 자벌레가 피해버려서 도통 쓰러뜨릴 수 없습니다. 모두 한바탕 웃습니다. -p.8-9

땅강아지는 땅 밑에 재미있는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모두 조심조심 들어갑니다.
천장에 매달린 반딧불이가 등불 담당입니다.
매미는 오랜만에 땅속으로 돌아와서 반가운 모양입니다.
“으악!”
“걷기 힘들어.”
“어디지?”
“어디에 있는 걸까?”
“여어, 꼬마야. 얼른 밖으로 나오렴.”
“앗, 삼촌!” -p.14-15

커튼은 나비였습니다.
줄 맞추어 나온 실베짱이들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춥니다.
“와, 예쁘다!”
“와, 맛있겠다!”
“뭐?” -p.20-2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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