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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1986585 / 304쪽 130 x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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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시대를 넘어 이어온 마음을 연결하는 이야기
――이 상자에서는 인생을 바꿀 무언가가 나옵니다.
해변 마을에 살며 장래의 진로를 고민하는 마유. 바다는 어디로든 이어져 있는데 나는 평생 이 마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걸까. 그런 고민을 하던 중 발견한, 이상한 글자가 쓰여 있는 상자. 거기에서 나온 것은 바다를 담은 펜던트였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하나밖에 없는 물건에는 만든 사람의 마음이 담긴다. 학생운동 시대에 손에 넣은 파란 장미가 그려진 손수건, 태평양 전쟁 개전 직전, 애타게 그리워하던 여성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
이것은 이어진 마음을 더듬어 나가는 이야기.
<바다를 담은 팬던트 ――마유>
바다가 보이는 마을에 사는 마유. 진로를 고민하던 마유는 친구를 따라 애견미용사 전문학교에 가기로 마음을 정하지만, 좁은 마을에 갇혀 죽을 때까지 정해진 삶을 담담히 살아가야만 할 것 같아서 우울하다. 그런 마유 앞에 수상한 할머니와 ‘이 상자에서는 인생을 바꿀 무언가가 나옵니다.’라고 쓴 종이가 붙은 금속 상자가 나타난다. 할머니를 이기지 못한 마유는 결국 금속 상자의 손잡이를 돌리고, 그곳에서 마치 해변에 파도가 밀려오는 순간을 잘라낸 것처럼 보이는 펜던트 헤드를 손에 넣게 된다. 바다가 담긴 펜던트. 그곳에 담긴 마음이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는데…….
바다를 담은 팬던트 ――마유
푸른 장미의 손수건 ――요시카와
푸른 장미의 손수건 ――사요코
바다를 담은 팬던트 ――에드워드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