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닫기 2년 사귄 연하 남친과 키스 이상은 해본 적 없는 철벽 엄친딸 테사와 만나는 여자마다 건드리고도 연애는 절대로 하지 않는 나쁜 남자의 전형 하딘.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이 둘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고 뜨거운, 아슬아슬하고도 위태로운 사랑을 시작한다-MD추천
평점 - · 리뷰 0
ISBN : 9791188253036 / 419쪽 145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김혜영
-
정유정
-
나태주
-
스즈키 유이
- 15,120
- 16,200
- 16,650
- 15,300
반디앤루니스 리뷰
“내일 헤어져도, 오늘은 널 갖고 싶어.”
완벽하게 다른 두 남녀가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그려지는 배신과 진실, 혼란과 고통, 정체성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 “우리 사랑을 어떻게 확신하지?” 충격적인 반전이 거듭되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길 없는 이들의 사랑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까.
출판사 리뷰
“내일 헤어져도, 오늘은 널 갖고 싶어.”
완벽하게 다른 두 남녀가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그려지는 배신과 진실, 혼란과 고통, 정체성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 “우리 사랑을 어떻게 확신하지?” 충격적인 반전이 거듭되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길 없는 이들의 사랑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까.
말라버린 연애세포를 촉촉하게 깨우는
본격 애간장 연애 판타지!
2년 사귄 연하 남친과 키스 이상은 해본 적 없는 철벽 엄친딸 테사와 만나는 여자마다 건드리고도 연애는 절대로 하지 않는 나쁜 남자의 전형 하딘.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이 둘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고 뜨거운, 아슬아슬하고도 위태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하딘을 잘 아는 친구들은 한결같이 테사에게 “하딘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지만, 테사는 친구들이 모르는 하딘의 전혀 다른 내면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고, 그를 통해 자신의 내면 또한 새롭게 발견하면서 서서히 그에게 빠져든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한다던 그는 여전히 수상한 언행을 일삼고, 전 섹스파트너 몰리는 계속해서 그들의 주변을 맴돈다. 급기야 미스터리한 친구들마저 등장해 혼란을 더하는데… 하딘은 정말 바닥을 모르는 쓰레기일까, 아니면 누군가에게 길들여지기를 기다리는 야생마일까?
세계 최대 전자책 커뮤니티 ‘왓패드(Wattpad)’ 15억 뷰 기록!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여 개국 번역 출간!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화, 2019년 개봉 예정!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베스트셀러 1위, 드디어 한국판 출간!
전 세계가 열광한 대망의 로맨스 시리즈
작가는 2013년부터 ‘Imaginator1D’라는 필명으로 왓패드(wattpad)에 이 이야기를 써서 올리기 시작했다(왓패드는 캐나다 토론토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의 스토리텔링 커뮤니티로, 작가와 독자를 포함한 월간 이용자수가 약 6천만 명에 달한다). 「애프터」는 독자들의 입소문과 압도적인 스토리에 힘입어 왓패드 1억 뷰를 기록하며 정식 출판되었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1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현재 파라마운트 사와 계약하여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사실 작가는 영국의 유명 보이밴드 ‘원디렉션(One Direction)’의 열성팬으로, 이 소설은 원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를 주인공으로 한 팬픽이 모태다. 소설 속 주인공 하딘 스캇의 모델이 바로 해리 스타일스다. 이 책은 ‘After Family’라는 이름의 자체 팬덤 커뮤니티와 두 주인공의 이름을 합성한 해시태그 닉네임 #Hessa를 보유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 유튜브에서는 팬들이 직접 캐스팅하여 편집한 가짜 영화 예고편들이 마치 진짜인 양 떠돌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실감나는 ‘밀당’, 현실 연애의 정수
“내일 그가 나한테 무슨 짓을 하든,
오늘의 나는 또 다시 그를 감당할 거다.”
테사. 모범적인 학생이자 의무를 다하는 착한 딸에서 자신의 미래를 향해 돌진하는 욕망에 충실한 ‘여자’로 성장한다. 그녀는 하딘이라는 성장통을 겪으며 성적 각성과 자기 발견, 꿈의 실현이라는 인생 여정을 시작한다.
하딘. 헝클어진 갈색 머리에 신비로운 초록색 눈, 상반신을 뒤덮은 타투와 입술 피어싱, 건방진 영국 액센트에 어딘가 비밀스럽고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남자. 어두운 과거를 가진 현실의 자신과 테사와의 사랑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다. 과연 그는 태어나서 처음 ‘좋은 놈’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파란만장하고 중독성 있는 연애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첫 만남 이후 서로 호감을 느끼며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두 남녀의 미묘한 심리 변화와 갈등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마치 영화처럼 묘사한다. 테사와 하딘은 죽일 듯이 싸우고 입 맞추며 화해하기를 반복하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책은 이 ‘밀당’의 과정을 고스란히 드러내 실감나는 현실 연애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우리 안에 내재된 ‘연애 판타지’를 충실하게 자극한다.
모두가 바라 마지않는 ‘격정 연애 판타지’
“우리가 내일 헤어진대도,
오늘은 널 갖고 싶어.”
연애는 과학이 아니라 문학이다. 사랑을 가능케 하는 것은 호르몬이 아니라 ‘판타지’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연애를 더 설레고 아름다운 것으로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사랑을 ‘연애 판타지’의 문법에 따라 충실하게 그려낸다. 현실 연애는 대개 갈등과 상처 속에 더럽고 치졸한 파국을 맞지만, 책은 마음과 몸이 함께하는 순도 높은 사랑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가슴 설레는 스토리 속에 덫처럼 놓여 있는 예상치 못한 전개가 독자를 충격에 빠뜨리곤 하지만, 둘의 사랑 이야기는 독자의 몸과 마음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기 충분하다.
사랑을 통해 ‘나’와 ‘당신’을 재발견하는 궁극의 로맨스
이 책은 연애소설의 고전 ‘『오만과 편견』의 부활’이라 평가받고 있다. 상대를 가늠하고 계산하는 ‘요즘 연애’를 그리지만, 주인공의 심리나 연애의 과정은 200년 전에 쓰인 소설 『오만과 편견』과 다르지 않다. 게다가 주인공 테사 또한 제인 오스틴이 창조한 독립적인 여성 캐릭터 엘리자베스와 닮아 있다. 이 책의 작가 안나 토드는 작품 속에서 제인 오스틴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공공연하게 드러낸다. 이 책은 상대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고, 자신과 상대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끌어안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공통된 성찰을 안겨준다.
그리고 그때, ‘그’가 내 마음속에 들어왔다. 그는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내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렸다. 학교에서는 도저히 배울 수 없는 방법으로. 나는 어느새 십 대에 봤던 로맨스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있었고, 그 유치한 대사들은 내 현실이 되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미리 알았더라면, 내 삶이 달라졌을까? - p.8
“잠깐 기다리라고…!”
나를 향해 쏟아지는 녹색 눈동자를 본 순간 말문이 막혔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녹색이었다. 이제야 그 녹색의 주인이 하딘이라는 걸 알았다. 아니, 이 순간까지 하딘과 한 번도 제대로 눈을 마주친 적이 없음을 깨달았다. 놀랍도록 아름답고 그윽한 녹색 눈동자. 내가 뚫어지게 바라보자 그는 얼른 시선을 피했다. - p. 37
결국 이성이 지고 말았다. 무방비 상태인 그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는 거지? 하지만 멈출 수 없었다. 내 입술이 하딘의 입술에 닿자 그가 얕게 숨을 들이쉬는 게 느껴졌다. 하딘의 입술은 내가 상상했던 딱 그 맛이 났다. 그가 입을 열고 키스하자 그의 혀에서 옅은 민트향이 났다. 그의 따뜻한 혀가 내 입 안에서 움직였다. 피어싱에서 서늘한 느낌이 났다. 지금껏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그의 손이 달아오른 내 볼을 감싸 쥐었다. - p.76
나는 노아를 사랑한다. 늘 그래왔다. 하지만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평생을 함께 할 반려로서 그를 사랑하는 건가. 아니면 그가 안정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에, 나랑 비슷한 그가 편했던 건 아닐까. 그는 늘 내 곁에 있어주었다. 우리는 이론상으론 완벽한 커플이었다.
하지만 더 이상 외면할 수가 없었다. 하딘과 함께 있을 때 느끼는 이 감정을. 한 번도 느껴 보지 못했던 감정이다. 서로의 몸을 탐닉할 때의 느낌을 말하는 게 아니다. 하딘이 나를 바라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아득함 같은 거다. 그가 아무리 나를 화나게 만들었대도 절실하게 그를 보고 싶어하는 나 자신의 모습 같은 거다.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내 머릿속으로 쳐들어오는 그의 모습 같은 거다. - p.203
“너도 다른 사람보다 나를 더 많이 알고 있잖아.”
그에게 말해주었다. 그는 나를 안다. 진짜 테사의 모습을. 엄마나 노아에게 보여줘야만 했던 ‘나’인 척하던 테사가 아니라. 나는 하딘에게 모든 걸 다 얘기했다. 아빠가 떠나버린 것, 엄마의 비난과 슬픔, 그리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던 내 안의 공포까지. 하딘은 내가 얘기를 해준 게 기쁜 듯했다. 아름다운 얼굴에 시종일관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 p.381
문자 그대로, 심장이 멈춰버렸다. 심장 박동이 멈춰버린 것 같았다.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그는 훨씬 더 개새끼다. 귓가는 멍멍해졌고, 심장은 빠르게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몰리는 뻐기는 듯 나를 쓱 보더니 하딘에게 엉겨 붙었다. 그에게 일었던 분노는 사라져버리고, 그 자리에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이 자리 잡았다. 뜨거운 눈물이 뺨으로 흘러내렸다. 더 이상 보고 있을 수가 없었다. - p.410
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