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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추억은 잊혀진 기억 같아서요

박상현 저 | 렛츠북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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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0541786 / 252쪽 130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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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잊은 게 아냐, 잊혀진 것도 아냐. 너무 그리워서 잊은척하고 살지 않으면 내 삶이 무너질 것 같아서야. 그래서 그 무엇도 추억하지 않는 거야. 추억은 잊혀진 기억 같거든….”

우리가 몰랐던, 반려동물의 마음을 그려낸 소설. 평범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과 그들에게 주어지는 선물 같은 나날을 이 집의 강아지 ‘재롱이’의 시점으로 그려냈다.
재롱이 시점에서 전개되는 독특한 설정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과 키우지 않는 사람, 또 키우고 싶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모두에게 강한 끌림이 된다. 그리고 끝내 그 묘한 매력에 빠져버린 당신은 책을 읽는 내내 따뜻한 위안을 얻게 된다.

『왜냐하면 추억은 잊혀진 기억 같아서요』 “왜추잊기”는 주인공인 재롱이가 마주하는 사람, 공간, 사물 등… 재롱이가 살면서 느꼈던 세상은 어땠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소설이다. 재롱이가 함께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돌아보고 동시에 재롱이와 같은 반려동물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갈지를 헤아리고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책이다.

어쩌면 우리는, 뜨거운 여름날 나무가 만들어 준 그림자에 몸을 숨기듯 그렇게 저마다의 ‘재롱이가’ 만들어준 모든 것에 숨어 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강아지 재롱이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이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언젠가 반려동물과 조우할 당신께,
이미 반려동물과 조우한 당신께,
벌써 반려동물과의 조우가 그리움이 된 당신께,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박상현
지은이 : 박상현
지구를 여행합니다.
책과 사람을 좋아하고
언제나 가슴 속에 작은 꿈틀거림을
느끼며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세상살이에 쫓겨
기억해주지 못하는 날이 더 많아져 버린,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존재를
위로하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프롤로그 - 어차피 지나갈 소나기처럼

1장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에요

안녕…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따뜻하게 반겨줘서 고마워 - 동해바다에서 태어난 강아지
너의 무릎을 베고 누워 있으면
내 생의 최고의 식사

2장 내 삶의 아주 작은 부분, 행복
코스모스 꽃 필 무렵
청춘이 머물던 곳 - 초록봉과 무릉계곡
괜찮아, 내 걱정 말고 다녀와 - 오빠의 100일 휴가
옥상의 추억

3장 코끝이 찡해지는 순간
나의 위대한 그대, 박 대리님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TV특종! 놀라운 세상 ‘모래 먹는 개, 재롱이’
당신을 만나러 가던 길

4장 다시 꽃은 피었다
새파랗게 젊은 개 마루
저마다 감당해야만 하는 삶의 고독에 대하여
날 위해 흘렸던 당신의 고귀한 진땀
낚시하기 좋은 갯목
마지막 인사

에필로그 -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척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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