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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광기 열정 2

시리즈 : 천재 광기 열정 [3]

슈테판츠바이크 저 | 원당희 역 | 세창미디어 | 200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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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5860917 / 263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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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톨스토이, 니체, 스탕달, 클라이스트 등 세계적인 문호들의 삶을 슈테판 츠바이크가 소설처럼 그린 책이다. 그들이 어떻게 자기의지를 펼치고 살았고, 어떻게 인류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슈테판 츠바이크는 자신의 주관으로 인물들을 비추어보며 인물들의 재창조를 시도했기때문에 이 전기는 다른 전기보다 훨씬 독자들이 상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게 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광기와 열정의 선물, 천재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니체, 클라이스트, 발자크, 디킨스, 스탕달, 카사노바. 그들이 남긴 작품으로도 이미 널리 알려진 이름들이다. 하지만 작품과 이름에 가려진 그들의 삶을 들여다본다면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광기와 열정에 빠져 들게 될 것이다. “나폴레옹이 칼로써 이루지 못한 것을 내가 펜으로 이루리라”고 외친 발자크의 문학에 대한 강한 열정. 82세의 고령에도 말을 타고 15마일이나 질주하고, 들판에서는 농부들과 함께 술을 마시지만, 예술에서는 늘 신성하고 냉철한 동시에 흐르는 물처럼 유유했던... ▣ 광기와 열정의 선물, 천재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니체, 클라이스트, 발자크, 디킨스, 스탕달, 카사노바. 그들이 남긴 작품으로도 이미 널리 알려진 이름들이다. 하지만 작품과 이름에 가려진 그들의 삶을 들여다본다면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광기와 열정에 빠져 들게 될 것이다. “나폴레옹이 칼로써 이루지 못한 것을 내가 펜으로 이루리라”고 외친 발자크의 문학에 대한 강한 열정. 82세의 고령에도 말을 타고 15마일이나 질주하고, 들판에서는 농부들과 함께 술을 마시지만, 예술에서는 늘 신성하고 냉철한 동시에 흐르는 물처럼 유유했던 톨스토이의 인간미가 풍기는 완벽함. 또한 츠바이크 자신처럼 동반자살로 삶을 마친 비운의 작가 클라이스트. 그리고 희대의 사기꾼이자 난봉꾼이지만 그가 쓴 회상록을 통해 18세기의 일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카사노바의 삶에선 사랑에 대한 자유로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 ▣ 소설 같은 전기, 전기 같은 소설 20세기 최고의 전기 작가로 알려진 슈테판 츠바이크가 쓴 《세상을 건축한 명인들Baumeister der Welt》이 《천재 광기 열정 1․2》으로 번역되었다. 《천재와 광기》라는 제목으로 1993년 국내에 처음 소개가 되었으나, 절판되었던 것을 새롭게 2권으로 구성하여 새롭게 만들어졌다. 이 책은 대문호라 일컬어지는 천재들의 삶을 또 다른 천재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소설 같은 전기집이라 할 수 있다. 전기문학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 츠바이크는 이 책에서 소설적 전기 또는 전기적 소설이라는 흥미로운 시도를 한다. 그는 인물들의 사실관계만을 기록해 나가지 않고, 그것을 넘어서서 자신의 주관에 투영된 인물들의 재창조를 시도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전기에 나오는 인물들의 삶은 다른 전기 내지 평전에서는 볼 수 없는 환상적이고 강렬한 색채와 미묘한 음영을 띠고 있으며, 그들의 행적 또한 소설의 주인공들처럼 상상의 무한 공간을 자유롭게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런 의미에서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발자크, 니체 등은 츠바이크 소설의 주인공들이라는 아이러니한 등식까지도 가능해진다. 예컨대 츠바이크는 도스토옙스키에 대한 평가에서 사실묘사 및 전기적인 형식을 초월하여 허구적 상상력의 절정을 보여준다. 그는 도박을 하며 운명에 도전했다. 그가 도박에 건 것은 지니고 있던 판돈 전부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었다. 그가 이런 도박에서 얻은 것은 극도의 정신몰입, 치명적인 전율, 엄청난 불안, 악마적 세계에 대한 느낌이었다. 훌륭한 재능을 타고났으면서도 그는 신성에 대한 새로운 갈증에 취해 있었다. - 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슈테판츠바이크
▣ 지은이 슈테판 츠바이크는 1881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유태계의 혈통을 지니고 태어나 주로 빈과 잘츠부르크에서 문필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빈 대학에서 독문학과 불문학, 철학, 사회학, 심리학 등을 두루 섭렵했으며, 특히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1938년 독일에서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고 오스트리아를 합병하자, 그는 유태인 탄압을 피해 런던으로 피신했다가 미국을 거쳐 브라질에 정착한다. 그는 고난의 망명생활 속에서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1942년 2월 브라질의 페트로폴리스에서 부인과 동반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종종 ‘평화주의자’ 또는 ‘극단적 자유주의자’라는 평을 받던 그는 “나는 이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다. 이 시대는 내게 불쾌하다”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자유로운 죽음을 선택한다.
처녀시집《은빛 현Silberne Saiten》을 필두로 하여 시인으로 출발한 그는 시보다는 오히려 소설과 전기문학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다. 특히 중단편 소설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영역을 개척하면서 수많은 작품을 발표한다. 잘 알려진 중단편 소설로는 , , ,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전기로는 《마리 앙투아네트》, 《발자크》, 《마리아 슈투아르트》, 그리고 《천재 광기 열정》(원제목은 《세상을 건축한 명인들》)이 있다.
▣ 옮긴이 원당희는 고려대학교 독문과에서 토마스 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고려대와 한양대 독문과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자유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논문으로는 , ,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토마스 만의 《지성과 신비의 아이러니스트》, 브루노 힐레브란트의 《소설의 이론》,위르겐 슈람케의 《현대 소설의 이해》, 헤르만 헤세의 《황야의 늑대》 및 《페터카멘친트》, 슈테판 츠바이크의 《환상의 밤》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원당희
고려대학교 독문과에서 토마스 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고려대화 한양대 독문과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자유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논문으로는 「토마스 만에 있어서 독일적 유미주의의 정치적 현실화 문제」, 「토마스 만의 '부덴크로크 일가':시민사회 반영으로서의 가족공간과 몰락의 의미」, 「루카치의 문예비평과 총체성」 등이 있다. 역서로는 토마스 만의 『지성과 신비의 아이러니스트』, 브루노 힐레브란트의 『소설의 이론』, 위르겐 슈람케의 『현대소설의 이론』, 헤르만 헤세의 『황야의 늑대』 및 『페터카멘친트』, 슈테판 츠바이크의 『환상의 밤』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은 천박한 자와 속물이다."
 그는 꼼꼼한 것뿐만 아니라 천박한 것에 고뇌한다. 감정으로 달콤하게 데워지고, 열정의 촉매로 끓어오른 단 하나의 구절이 그의 책 한권을 못 쓰게 만들 수 있고, 서투른 움직임 하나가 가장 아름다운 에로스적 모험을 망쳐놓을 수도 있다. 언젠가 그는 나폴레옹의 전장을 감동스럽게 주목한다. 대표들이 천둥처럼 지축을 뒤흔들고, 노을진 구름속에서 일몰의 태양이 돌연 번쩍번쩍 광채를 발하는 살육의 혼돈이 신경을 마비시키듯 무섭게 그의 예술가적 영혼을 자극한다. 그는 거기 서서 공포를 공감하며 전율한다. 그때 우연히도 옆에 있던 장군이 이 무지막지한 연극을 호언 한 마디로 표현하는 것을 본 것은 불운한 일이다. 그는 "거대한 전쟁이로다!"하고 그의 옆사람에게 말을 건네는데, 이 졸렬한 감탄사를 내뱉자마자 그는 즉시 공감의 모든 가능성을 짓눌러 버린다.
-p.128 스탕달

목차

목차
발자크
디킨스
스탕달
카사노바
슈테판 츠바이크와 그의 세계적 문호들에 대한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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