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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 맥주,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

심현희 저 | 넥서스BOOKS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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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한 잔의 맥주를 마시는 일은 맥주를 만든 사람과 그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과 그 맥주가 탄생한 시대에 대한 탐험이다! 지금껏 없었던 짜릿한 맥주 책! 맥주덕후라면 누구나 아는 맥덕기자가 발(!)로 쓰다! -MD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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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1654522 / 184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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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한 잔의 맥주를 마시는 일은
맥주를 만든 사람과 그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과
그 맥주가 탄생한 시대에 대한 탐험이다!”

지금껏 없었던 짜릿한 맥주 책!
맥주덕후라면 누구나 아는 맥덕기자가 발(!)로 쓰다!


Can I have a pint of beer?
자, 이제 맥주 한 잔 옆에 놓고 책을 펼쳐보세요.
다양하고 짜릿한 맥주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기본적인 궁금증부터
마시는 빵 ‘맥주’ 탄생하기까지 맥주의 역사 등 맥주에 대한 기초지식!
라거와 에일 스타일별로 알아보는 맥주의 종류와
영국, 미국, 독일, 벨기에 등 세계 맥주 이야기까지!

맥주, 이제 신나게 읽자!
맥주 초보자와 맥주 덕후, 맥주 마니아를 위한 맥주 책!

맥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특정 맥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맥덕이라면 누구나 아는 심현희 기자가 추천하는 맥주가 듬뿍! 추천맥주, 읽고 마시자!


“에일 맥주 한 잔과 안전을 위해서라면 내 명예를 줘도 좋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세상에서 맥주 첫 한 모금의 맛을 당할 만한 것은 없다.”
-존 스타인벡

“맥주는 신이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증거다.”
_벤저민 프랭클린

저자 소개


<서울신문> 기자. 어릴 때부터 술맛이 궁금했다. 대학생이 되자마자 소맥 퍼마시는 생활을 하다가 ‘기네스의 나라’ 아일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동안 충격을 받았다. 맥주는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세상엔 천차만별의 맛을 내는 다양한 맥주가 많았다. 학교 대신 펍에서 단골들과 맥주를 마시며 생존 영어를 배웠고, 세계를 여행하며 각국의 지역 맥주들을 섭렵했다. 그때 알았다. 맥주 한 잔에는 그 지역의 역사과 문화, 그리고 삶이 담겨 있다는 것을. 
기자가 되고는 바이라인을 ‘맥덕’(맥주덕후, macduck@seoul.co.kr)으로 지었다. 맥주 기사 쓰는 것을 인생의 버킷리스트 가운데 하나로 삼았다. 2016년부터 ‘맥덕기자의 맛있는 맥주이야기’를 연재하면서 글로벌 맥주 스타들을 독점 인터뷰하고 희귀 맥주들을 맛보는 등 ‘덕업일치’를 이루었다. 한국의 수제맥주 산업을 초창기부터 지켜보고 취재해온 기자로서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크래프트맥주의 매력을 널리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 

책 속에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크래프트맥주 열풍이 불면서 이제 맥주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독자분들이 맥주를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썼습니다. 알고 마시면 훨씬 더 맛있으니까요. 맥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특정 맥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더했습니다. 추천 맥주는 읽으면서 마실 수 있도록 국내 마트나 펍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_「프롤로그」 7쪽 중에서

산지별로 천차만별의 개성을 갖고 있는 홉은 국가별로 나누었을 때 고유의 특징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홉은 강한 과일향을 내뿜고, 영국 홉은 흙내음이나 꽃향 등의 은은한 아로마가 특징이다. 똑같은 스타일의 맥주여도 지역별로 맥주 맛에 차이가 있는 것도 해당 국가에서 잘 자라고, 더 맛있는 홉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크래프트맥주 병이나 캔에는 해당 맥주 양조에 사용된 홉의 품종이 기록돼 있다. 홉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맥아와 마찬가지로 맥주를 마시기 전 맛을 가늠해볼 수 있다.
_「다채로운 홉의 세계」 18쪽 중에서

2009년, 미국 동부 델라웨어주 밀턴의 유명 크래프트맥주 양조장 ‘도그피시’(Dogfish)는 아주 독특한 맥주를 세상에 내놓아 주목을 받았다. 맥주 이름은 ‘샤토 지아후’(Chateau JIAHU), 샤토(Chateau)는 프랑스어로, 프랑스 고급 와인산지인 보르도 지방에서 와인을 제조하는 와이너리 이름에 붙는 명칭이며, 지아후는 중국 허난성 황하 유역의 신석기 유적지로 알려진 곳이다. 즉 해석하면, 지아후 지역에서 만든 맥주라는 뜻이다.
_「인류 최초의 술, 맥주」 32쪽 중에서

메이텍의 행보는 소규모 업체를 인수해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여느 재벌 2세와는 달랐다. 메이텍은 사라질 뻔한 스팀 맥주를 계속 생산하면서 새로운 맥주 레시피도 개발해 다양한 맥주 만들기에 집중했다. 돈으로 승부하지 않고 생산부터 유통, 영업까지 두 발로 직접 뛰었다. 그렇게 하기를 10여 년, 입소문을 타고 앵커스팀 브루어리는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앵커스팀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용기를 얻어 지역에서 소규모 양조장을 차렸다. 미 전역을 강타한 크래프트맥주 광풍이 첫 걸음을 뗀 순간이었다.
_「크래프트맥주 혁명」 44쪽 중에서

이후 스타우트와 굴을 함께 먹는 문화는 전 세계로 퍼져 오늘날 ‘겨울 맥주’의 상징이 됐다. 미국에서는 ‘오이스터(Oyster, 굴) 스타우트’라는 이름의 크래프트맥주도 나올 정도다. 우리에게 알이 꽉 찬 굴은 겨울철 최고의 술안주다. 익히지 않은 해산물 요리가 비교적 덜 발달한 서양에서도 오래전부터 생굴만큼은 즐겨온 것을 보면, 굴이야말로 일찍이 ‘글로벌 주당’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고의 안주 아닐까. 우리가 굴에 초장을 찍어 소주를 곁들인다면, 스타우트를 먹을 때는 굴 위에 레몬을 살짝 짜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_「계절에 어울리는 맥주」 134쪽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맥주덕후의 맥주 책

PART 1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맥주의 맛을 결정하는 4대 기본 재료 / 다채로운 홉의 세계 / 맥주에 맛을 더하는 다양한 부재료 /
맥주 제조과정 / 알고 나면 보인다! 핵심 맥주 용어

PART 2 마시는 빵의 탄생
인류 최초의 술, 맥주 / 크래프트맥주 혁명 / 나에게 맞는 크래프트맥주 찾기

PART 3 스타일별 맥주 : 라거와 에일
1. 다채로운 라거의 세계
라거에 대한 오해 / 우리가 몰랐던 라거 맥주 / 라거 맥주의 종류 / 국산 맥주는 정말 맛이 없을까?
2. 에일 맥주의 세계
맥주의 원형, 에일 / 대표적인 에일 맥주 / 임페리얼 스타우트 : 최순실 맥주

PART 4 세계 맥주 이야기
원조 에일의 나라, 영국 / ‘기네스’는 아일랜드 맥주일까 / 영국의 크래프트맥주 ‘브루독’ 성공기 /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미국 맥주 / 독일의 다양한 지역맥주 / 독일의 ‘맥주 순수령’ /
맥주의 명품, 벨기에 맥주

PART 5 맥주 더 맛있게 즐기기

계절에 어울리는 맥주 / 맥주 페어링, 맥주가 음식을 만났을 때 /
맥주, 어떻게 마시면 더 맛있을까? / 맥주 자격증

부록
추천펍: 서울의 가볼 만한 맥주 펍 / 인터뷰: 맥덕기자가 만난 맥주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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