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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 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106

나쓰메 소세키 저 | 장현주 역 | 더클래식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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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036606 / 188쪽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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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일본의 셰익스피어 나쓰메 소세키를
인기 작가 반열에 올린 작품!

일본의 셰익스피어 나쓰메 소세키를 인기 작가 반열에 올린 작품!
부조리한 사회에 날린 한 방과 그 씁쓸함에 대하여


“단순하고 진솔한 것이 웃음거리가 되는 세상이라면 나도 어쩔 수가 없다.”
_나쓰메 소세키

나쓰메 소세키는 일본의 셰익스피어라고 불리며 국민적 사랑을 받는 작가이다. 그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마음》, 《도련님》 등으로 널리 알려진 메이지 시대의 대문호로 소설, 수필, 하이쿠, 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남겼다. 나쓰메 소세키의 수많은 작품 중 《도련님》은 1906년에 잡지 《호토토기스》에 발표한 소설로, 200자 원고지 약 500장 분량으로 일주일에 걸쳐 썼다고 한다. 하루에 원고지 70장 정도를 쓴 셈인데 엄청난 창작욕에 불탔다기보다는 평소 소세키가 인식한 사회상을 그대로 옮겨놓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특히 영어 교사로 일한 자신의 경험을 소설로 옮겼다고 바도 무방하다.
《도련님》은 사회 부조리와 기회주의적 인간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 비판 의식이 가득한 소설이지만 무겁게 이야기를 끌어가는 대신,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사회 초년생 도련님의 초보 교사 생활을 웃음과 순수함을 담아 표현해냈다. 도쿄에서 곱게 자란 도련님이 기득권 세력에 일침을 가하는 모습은 통쾌하면서도 뭔가 씁쓸하고 안타깝다. 이는 ‘근대’를 바라보는 나쓰메 소세키의 씁쓸함이자 안타까움이기도 하다.

저자 소개

  • 저자 :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 나쓰메 소세키 (Natsume Soseki)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국민작가. 당대 최고의 엘리트 교육을 받고 학자와 작가로서 존경받았고, 백여 년이 지난 지금은 “일본의 노벨문학상 뒤에는 나쓰메 소세키가 있다”라고 칭송받는다. ‘일본의 근대 격동기’인 메이지 시대(1868~1912)와 거의 생애가 겹쳐서, 그의 사상을 곧 ‘메이지 정신’이라고 이해해도 무방하다. 즉, 메이지 시대는 ‘근대화’라는 미명 아래 전통적 가치(윤리,정의,공동체)가 서구의 가치(돈,성공,개인주의)에 무너지며 혼란했는데, 소세키는 영문학자로서 ‘내가 열심일수록 사회가 정의롭지 않아지는 게 아닐까’ 하는 회의와 고민이 깊었고, 결국 그로 인한 지병(위궤양과 신경쇠약)에 평생 시달리다가 49세(1916)에 내출혈로 사망했다.

1867년 2월 9일 도쿄에서 5남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 ‘소세키’라는 필명은 22세(1889)에 친구 마사오카 시키의 한시 문집에 평을 쓰면서 처음 사용했다. 도쿄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33세(1900)에 국비유학생으로 영국 유학길에 올랐는데, ‘영문학 하는 일본인으로서 서구 문화를 사랑해야 할지 미워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으로 신경쇠약이 심해져서 귀국했다. 하지만 귀국 후에도 생계를 위해 영문학을 강의해야 했기에 신경증이 악화되었는데, 다카하마 교시가 ‘기분 전환 삼아 소설을 써보라’ 권유해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1905)를 썼다. 이것이 뜻밖에 큰 호응을 얻자 38세 늦깎이 소설가로 등단하고 《도련님》(1906), 《풀베개》(1906), 《태풍》(1907) 등을 연이어 발표, 40세(1907)에 교직을 떠나 아사히신문사에 소설 쓰는 전속작가로 입사해서 《산시로》(1908), 《그 후》(1909), 《마음》(1914) 등을 썼다.  

옮긴이 : 장현주
인천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문학을 더 깊이 연구하고자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분교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무의식을 지배하는 말』, 『매일매일 긍정하라』, 『머니 스위치』, 『누구나 끝이 있습니다』, 『깔보는 사람의 심리』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장현주
옮긴이 장현주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공부한 후 일본 문학을 더 깊이 연구하고자 일본 분쿄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 진학했다. 분쿄대학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분쿄대학 대학원에서 연구생으로 1년간 더 일본 문학에 대해 연구했다. 옮긴 책으로 《IQ210 김웅용 : 평범한 삶의 행복을 꿈꾸는 천재》, 《삼국지 1~10》, 《마음》,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은하철도의 밤》 등이 있다.

목차

도련님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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