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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442180 / 19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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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가장 불의한 정부가 관공서마다 ‘정의사회구현’ 간판을 내걸었듯이, 가장 막강한 독재의 시대에 정부는 대학 자율을 외쳤다. 1971년 9월 박정희 정부는 고등교육개혁을 구상하면서, 자율을 앞세운 대학개혁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한 달도 채 안돼서 이른바 ‘10.15 학원안정화 조치’를 발표하고 곧바로 ‘불순’한 대학생 1,889명을 연행하고 175명을 제적하고 ‘불온’한 대학서클 74개를 강제해산했다. 유신체제 아래 박정희 정부는 해방 후 처음으로 가장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고등교육개혁에 착수했다. 당시 추진한 개혁방안이 현 대학체제의 바탕이 되었다. 유신정권은 대학을 어떻게 개혁하려 했고, 대학운영에 어떻게 개입하였는가. 대학사회는 무엇을 남겼는가.
<유신과 대학> 연표
감사의 말
1. 들어가며
어떻게 볼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2. 쿠데타 직후, 군사작전하듯 교육실험
초법적 교육임시특례법
장관, 정치적 파고에 따라
총장들, 물갈이 하라
대학을 정비하라
심사하고 시험하라
3. 유신의 교육 이상과 대학체제
유신 교육을 이끈 장관과 총장들
이념 : “국적 있는 교육”
체제1 : 개혁과 이공계중심 확대
체제2 : “실험대학:”과 대학특성화
풍토 : “학풍쇄신”하는 대학
4. 자유를 잃은 유신의 대학
금지 : 청춘과 금지된 낭만
진작 : 반공, 새마을 그리고 병영
사찰 : 그들이 학교 안에 산다
지시 : 총장임명에서 학생상담기록까지
포섭 : 교수를 체제내화하다
배제 : 추방당한 말과 앎, 이방인들
5. 유신의 종말, 대학의 길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