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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군대는 처음이잖아

송지완 저 | 니케북스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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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361932 / 332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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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책 표지는 3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색상은 랜덤 발송될 예정입니다.

출판사 리뷰

군 입대가 두려운 대한민국 청년, 엄마와 여친의 걱정까지 시원하게 날려주는 책! 갓 전역한 평범한 청년이 들려주는 따끈따끈한 군대 이야기 군대의 일상을 꼼꼼하게 기록한 일기로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은 군대 걱정을 하게 된다. 특히 20대 초반의, 신체검사에서 1~3급 현역 판정을 받은 남자들에게 군대는 더 큰 두려움 혹은 걱정으로 다가올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남성으로 당당하게 살아나가려면 군대라는 관문은 어떤 방법으로라도 통과해야 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저자는 군대 문제도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며 군 생활을 즐기는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또 군대 때문에 걱정하고 고민하는 사람들, 또 군대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실제 군 생활이 자신의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경험을 했다. 그는 군 생활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군대라는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자신을 만났다. 그래서 앞으로 군대에 갈 사람들도 군대에서의 시간을 의미 있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이 책이 군 생활에서의 지도책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 말한다. 여행을 할 때 지도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크다. 지도가 있다면, 더 나아가 목적지에 다녀온 누군가가 가는 길과 찾아가는 방법 등을 자세히 적어 놓은 가이드 북이 있다면, 그 여행은 분명 순조로운 여행이 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이 군 생활을 하는 데 지도의 역할을 할 것을 확신하고 있다. 또한 단 한 사람의 한 가지 걱정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무척 세심하고 꼼꼼하게 내용을 구성하였다. 입대 전 체크리스트부터 훈련소의 시설 안내는 물론 하루하루 생활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안내하고 있다. 심지어 군 복무 기간 중 SNS 관리, 군 정지 휴대폰 시스템, 입소식 날 함께 온 가족이 훈련소 안에 주차하면 끝나고 빠져나갈 때 시간이 걸리니 영외에 주차하라는 팁까지 챙겨준다. 이 책에는 훈련 기간뿐만 아니라 자대 생활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 모집병 제도, 급여 제도, 동기 제도, 휴가 제도 등 각종 제도에 대해 실용적인 소개도 담고 있다. 또 각 계급별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도 실제 예를 들어 설명하였다. 분대장이나 특급 전사가 되는 절차와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하였다. 이 책에는 단지 건조한 정보만 실려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군 복무 기간을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기간으로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조언도 담고 있다. 상관에 대해, 후임에 대해, 자신의 일에 대해, 군 생활 전체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대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등병은 이등병답게” “일병 때는 익숙해지는 것을 조심하자” “상병 때는 겸손한 스페셜리스트가 되자” “병장 때는 떨어지는 나뭇잎도 조심하라”라는 등의 메시지로 매 시기 성실한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백미(白眉)는 군대도 스펙이 된다는 저자의 주장이다. 그는 군대에서 얻을 수 있는 SPEC으로 Special(특별함), Personality(인격), Expertise(전문성), Companionship(전우애)를 들었다. 그래서 저자는 군대에 다녀오는 것이 당연히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겼다. 군대에서는 취업에 필요한 스펙도 쌓을 수 있지만 더 나아가 인생에 필요한 스펙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입대를 앞둔 청년들만 군대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이 아니다. 아들이나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야 하는 부모님이나 여자친구도 그만큼 궁금하고 애가 타게 마련이다. 이 책은 청년들을 위해, 부모님을 위해, 여자친구를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저자는 그들의 궁금증과 걱정을 어루만지고 위로하듯 이 책을 썼다. 그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필요할 내용들로 꼭꼭 집어서 내용을 구성하였다. 그 모든 일이 불과 얼마 전에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일이기에 이 책의 내용은 더욱 따뜻하고 실용성 있게 느껴진다.

저자 소개

  • 저자 : 송지완
저자 송지완
2016년 2월 1일 현역 육군 어학병으로 입대하여 2017년 10월 31일 병장 만기 전역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재학 중이다. 군대에 관심 있는 사람이나 앞으로 군대 갈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자 자신의 군 생활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책 속에서

병사들은 군대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군대에 있는 동안 휴대폰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해 휴대폰을 정지해야 한다. 이를 군 정지라고 하는데 통신사마다 군 정지 플랜이 따로 있다. 그러니 자신의 통신사는 어떤 군 정지 플랜이 있는지 알아보고 정지 신청을 해야 한다. 군 정지 플랜은 군 생활 동안 휴가나 외출 외박을 나갈 때 잠시 풀었다가 다시 정지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입대를 확인하는 증명서(영장)를 소지하고 대리점에 가거나 해당 콜센터에 전화하면 된다. - 32p

불침번은 군대에서의 근무 형태 중 하나이다. 불침번은 야간에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 서서 취침 인원을 파악하고 환자 파악 및 근무자를 깨우는 역할을 수행한다. 나는 처음 군대에 왔을 때 근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다. 그래서 불침번을 처음 서게 되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남들이 자는 모습만을 지켜보는 것이 괴로웠다. 특히 초번조(22시의 야간 첫 근무)일 때는 괜찮았지만 자다가 중간에 깨서 근무를 서야 하는 경우에는 정말 힘들었다. 잠과 싸워야 하고 지루함을 참아내야 했기 때문이다. 불침번은 이렇게 번거로운 일이지만 군대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근무 중 하나이다. 입대 첫날 취침 중 누군가 와서 깨워도 놀라지 마라. 앞으로 남은 군 생활 동안 수도 없이 하게 될 것이니 불침번 근무에 빨리 익숙해질수록 좋다. - 49p

수료식 날에 맞추어 가족이 그 종이에 쓰여 있는 장소로 오면 수료식에 참여하고 면회를 하게 된다. 행사는 길어야 한 시간 정도이다. 안타깝게도 면회 형식이기 때문에 부모님 혹은 대리자가 오지 않으면 영외로 나갈 수 없다. 그러므로 수료식 날 부모님이 참석하지 못하면 가까운 친인척이라도 와 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나의 경우 부모님께서 차를 가져오셨는데, 훈련소 주차장에 차가 너무 많아 주차장을 나가는 데만 한 시간 가까이 걸렸다. 그러므로 조금 걷더라도 차는 밖에 세워두고 훈련소로 들어오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수료식을 마친 후 면회 시간이 일곱 여덟 시간 정도 주어지는데 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할지 미리 계획을 세우고 영외로 나가야 한다. - 96p

나는 이등병 때부터 “군대에서 점호와 근무만 없다면 군 생활이 정말 편할 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근무가 없으면 군대가 아니라 할 정도로 군대에서 근무는 중요하다. 인천상륙작전의 주역인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작전의 실패는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의 실패는 용서할 수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군대에서의 경계 근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 이렇게 괴로운 근무를 병사들만 서는 것은 아니다. 간부들도 당직 근무의 형태로 근무를 선다. 내가 있던 부대에서는 직급이 높은 대령님들도 근무를 섰다. 대단한 것은 간부들은 이렇게 밤을 새워 근무를 서고도 오전에 일을 하고 점심 시간이 되어서야 퇴근한다는 점이었다. 그만큼 나라를 지키는 일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사람의 희생을 요구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119p

“이등병이면 이등병답게 해라!”
이 말은 내가 이등병일 때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된 한 마디였다. 이 사건 이후로 나는 우리 분대장에게 불려가 또 한 마디를 들었다. 분대장은 이런 말을 했다.
“네가 생각하기에 해야 하겠다 싶은 것은 하면 되고 하면 안되겠다 싶은 것은 하지 않으면 돼”.
나는 이 사건을 통해 분대장이 한 말과 선임들이 한 말들을 기억하며 초기에 군 생활을 했다. 어떤 행동을 하려고 했을 때 내 계급에 하면 안 되겠다 싶은 것은 하지 않았고 해야겠다 싶은 것은 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이등병다운 행동일 것이다. 아무도 청소를 하지 않는데 누군가는 해야 될 것 같으면 청소를 하고, 전화를 하고 싶지만 전화할 시간이 아니라면 하지 않는 등 이 원칙을 따라 행동한다면 이등병다운 모습을 갖춘 이등병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166p

군대에서는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병사들이 훈련소에 들어가자마자 배우게 되는 것이 바로 모포 개는 방법, 전투화, 슬리퍼, 활동화 정렬하는 방법, 관물대 정리하는 방법 등 일명 ‘각’을 잡는 일이다. 자대에서도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침구류 정리일 정도로 군대에서는 정리가 습관화된다. 또 매일 점호 시간을 통해 내무검사, 관물대 정리 상태 등을 확인하기 때문에 정리가 습관화될 수밖에 없다. 내 경우에도 입대 전에는 항상 책상도 지저분하고 방도 정리되어 있지 않았는데, 전역 후 정리가 익숙해져 책상과 방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 생겼다. - 204p

오늘 나는 공식적으로 특급 전사가 되어 자랑스러운 특급 전사 배지를 받았다. 한 달 동안 열심히 준비한 결과라서 더 기분이 좋았고 무엇보다 내가 군 생활 중에 이루고 싶었던 목표를 달성했기에 정말로 뛰어오를 듯한 기분이었다. 내가 우리 부대에서 50등 안에 들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휴가를 받는다는 것이다. 선임들도, 간부님들도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다. 이제 2개월 조기 진급도 할 수 있고 휴가도 나갈 수 있다. 오늘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날이었다. - 233p

실제로 상병 때 권태로운 시기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아마 이 시기에 시간이 잘 가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이 꽤 많을 것이다. 쳇바퀴 돌듯 매일 같은 일과를 하고 같은 밥을 먹으며 같은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다 보면 하루가 일주일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이럴 때 많은 상병이 휴가를 나가고 싶어하고 이 때문에 일이 하기 싫어지고 점점 나태해진다. 이 시기는 정말 견디기 힘든 시기 중 하나이다. 힘들어도 시간만 잘 가면 좋겠는데 힘은 드는데 시간이 안 간다고 느껴질 때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많은 상병이 이 시기에 군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활력을 잃어버린다. 이렇게 무기력할 때 군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것이 바로 취미 활동이다. 시간이 잘 안 가는 이유는 대개 일과가 끝나고 남은 시간에 할 것은 없고 시간을 때우기 위해 TV만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과 후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찾는다면 일과 중에도 일과 후에 할 취미 활동을 생각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다. 또 개인 정비 시간에도 취미 활동을 하며 즐겁게 군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250p

오늘은 분대장 이 · 취임식 날이다. 내가 벌써 분대장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분대의 장. 명예로운 만큼 분대를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도 있다. 이제는 나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분대원들도 잘 할 수 있게 관리해야 한다. 내 맞선임이었던 전 분대장은 그 역할을 잘 했다. 리더십도 있었고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 분대’를 만들었다. 이렇게 좋은 분대를 맡으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아침에 중앙 복도에 모여 중대장님 주관으로 분대장 취임식을 했다. 수고했던 전 분대장의 녹색 견장이 내 어깨에 달렸다. 녹색 견장은 지휘자를 의미한다. 이제 내가 분대의 지휘자가 된 것이다. 박수로 취임식이 끝났다. 분대장이 된 만큼 앞으로 더 책임감 있는 분대장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267p

스펙에 목매는 요즘 시대에 군대에 가는 것만으로 특별함, 인격, 전문성, 전우애라는 스펙을 갖출 수 있으니 군대에 가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군대에 다녀와 취업을 걱정하며 준비하고 있는데 자신은 가진 스펙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앞에서 말한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란다. 이는 사실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스펙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스펙임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자신의 군 생활을 되돌아보며 자신감을 얻기 바란다. 더 생각하면 군대를 통해 얻는 스펙은 이 뿐만이 아닐 것이다. 군 생활을 돌아보고 자신이 군 생활을 하며 얻은 다른 스펙들을 찾아보자.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꾸준히 도전하자. 분명 그 힘들다는 군 생활을 견뎌냈다면 사회에 나와서도 하지 못할 일은 없을 것이다. - 328p

목차

프롤로그 - 군대라는 여행

제 1장 반드시 가야 한다
적절한 입대 시기는 언제일까
모집병(특기병)이란 어떤 것인가
준비물을 잘 챙기면 마음이 든든하다
입대 전 체크리스트
훈련소 입소 날

제 2장 드디어 입대 훈련소로!
훈련소의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기상에서 취침까지
훈련소 시설
훈련소 생활관의 모습
훈련소에서의 종교 활동
훈련소에서의 주말 혹은 공휴일
훈련소의 편지
훈련소에서의 개인 정비 시간
훈련소에서의 1주차
훈련소에서의 2주차
훈련소에서의 3주차
훈련소에서의 4주차
훈련소에서의 5주차
수료식과 첫 면회

제 3장 나의 군 복무 장소인 자대로!
자대 생활이란?
자대에서의 주말 생활
군대에서의 근무
군인의 월급 제도
군대의 휴가 제도
신병 위로 휴가 때 주의할 점
군대의 계급 체계
군대 계급에 대한 설명
청소는 꼼꼼히
자대에서 필요한 물품

제 4장 이렇게 하면 누구나 성공적 - 이등병
이등병의 하루
이등별
이등병이면 이등병답게
첫인상이 중요하다
운동으로 선임들과 친해지기
S급 신병
S급 신병이 되는 방법
군대에서 목표와 계획 세우기 군대에서 세우는 목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군대에서의 시간 활용
군대에서 배우는 좋은 습관

제 5장 살다보면 적응된다 - 일병
진정한 군 생활의 시작, 일병
자신의 일에 익숙해지자
후임들에게 잘해주자
후임에게 잘 해주는 방법
체계적인 운동을 시작하자
송 병장이 제안하는 운동법
특급 전사가 되기 위한 평가 과목
군 생활이 익숙해질 때를 조심하자

제 6장 전문가가 되다 - 상병
가장 중요한 계급, 상병
모든 게 지루해지는 시기, 나태해지지 말자
아직 늦지 않았다, 계획과 목표를 세우자
자신의 일에 스페셜리스트가 되자
겸손해지자

제 7장 리더가 되자 - 분대장
분대장은 할 일이 많다
분대장이 되는 방법과 절차
분대장은 분대원들의 변호인이다
분대장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
자신과 분대원들의 행동에 책임을 지자

제 8장 계급장이 꽉 차다 - 병장
병장, 군 복무의 마지막 계급
떨어지는 나뭇잎도 조심하라
부사수를 잘 키우자
첫인상 만큼 마지막 인상도 중요하다
말년 휴가를 계획하라
군 생활을 뒤돌아보며 불안감을 떨쳐라
전문 하사라는 새로운 길도 있다
군 생활을 함께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자
전역 후의 미래를 고민하자
전역 전 체크리스트
전역

에필로그 - 군대가 SPE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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