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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미래 인류가 겪을 변화를 통찰하는 미래학의 향연

이광형 저 | MID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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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7601739 / 324쪽 / 486g / 15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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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미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미래학, 초(超)불확실 시대에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


이 책은 ‘미래학’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학문을 통해 대한민국과 인간이 맞이할 앞날에 대하여 통찰하고 있다. KAIST의 석좌교수이자 미래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미래학을 ‘희망의 학문’이라고 정의하고, 미래학을 통한 미래예측이 어떻게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바꾸어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한 치 앞도 미리 보기 힘든 요즘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도대체 어떻게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일까? 그리고 설령 미래를 예측한다 한들,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는 현대와 같은 세상에서 예측한 미래가 그대로 펼쳐지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지 않은가? 그런데 어떻게 미래예측이 세상을 조금 더 낫게 만든다는 것일까.
저자는 또한 정확하게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는 미래가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만 결정되어지지 않으며, 여러 가지 요소가 서로 상호작용하여 만들어진다고 주장한다. 확정된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은 허황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몇 년 후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다’와 같이 주장하는, 마치 예언과도 같은 미래예측은 잘못된 미래예측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미래학이, 미래예측이 세상을 더 낫게 만들 것이라면서도 정확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니, 이게 무슨 말일까?


미래는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미래예측에서 그치지 말고 미래 전략을 수립하라


저자는 수많은 미래의 가능성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음을 강조하며, 이 중에서 우리 인간이 선택하고자 하는 미래가 우리 앞에 펼쳐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미래는 관리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의 범용화가 이뤄지며 인간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든다는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우리는 두 가지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 A)실업률이 계속해 높아지고 사회적 불만도 함께 높아지는 미래, B)새로운 고용제도를 통해 일자리 감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미래 의 두 가지 미래가 그것이다.
이 중에서 우리는 어떤 미래를 택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이 미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저자는 끊임없이 문제를 보는 시야를 현재가 아닌 미래에 맞추라고 주문한다. 미래의 시점에서 보면 해결책이 없어 보이는 것들도 자명하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인간이 만들어가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미래는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는 인간을 통해 더 낫게 만들어진다고 주장한다. 희망의 미래를 그리고, 그 미래를 만들기 위한 미래 전략을 수립한다면, 분명 미래예측은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변화의 물결 속 복잡한 세상
다가올 미래에 따뜻한 희망을


실제로 대한민국이, 그리고 세계가 직면한 문제는 수도 없이 많다. 출산율의 감소는 인구 절벽을 불러오고 있으며, 인공지능의 범용화는 인간이 설 자리를 빼앗아가는 것처럼 보이고, 노동이나 교육, 정치, 사회, 외교, 안보 등 미래의 시점에서 볼 때 문제가 아닌 것을 찾기가 더 힘들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정도다. 그러나 문제 인식은 출발점을 제공한다. 미래의 삶을 조망하고,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하게 하는 미래학은, 그렇게 우리가 직면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저자 소개

텔레비전을 거꾸로 놓고 보는 ‘괴짜 교수’ 
창의력 교수 학습으로 벤처 기업인을 길러낸 ‘벤처 창업의 대부’ 
과거와 현재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공감과 소통의 ‘미래 전략가’ 


이광형 교수는 카이스트의 전산학과 교수로 있을 때부터 학생들에게 ‘괴짜 교수’로 불린다. 신발 끈의 색을 서로 다르게 묶거나 텔레비전을 거꾸로 놓고 보는 등 색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고와 각도에서 사물과 현상을 관찰해야만 그 사물과 현상의 다양한 특성을 살펴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이러한 일상생활 속 모습과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력을 북돋워주는 교수 철학은 학생들에게 무한한 꿈과 벤처 창업의 길을 열어 주었다. ‘벤처 창업의 대부’라는 별명이 말해주듯이 넥슨의 김정주, 아이디스의 김영달, 네오위즈의 신승우, 인젠․해커스랩의 김창범과 김병학, 올라웍스의 김준환 등 벤처로 성공한 제자들을 많이 길러냈다.  
이광형 교수는 언제나 새로운 길을 찾고자 했다. 그 첫 번째 길은 17년간 일했던 전산학과의 길을 버리고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BT)의 융합이라는 길을 찾은 것이었다. 2000년대는 IT 기술이 대세여서 모두들 그 기술에 집중할 때였다. 그러나 그는 곧 융합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고 우리나라 산업의 먹거리 창출의 핵은 IT와 BT의 결합이라는 신념 속에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2002년 바이오및뇌공학과를 개설하였다. 이 학과는 당시 세계의 어느 대학에서도 개설된 적이 없던 학과였다. 이후 수많은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이 뒤따랐고, 이제 모든 사람들이 융합이 살 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광형 교수는 2011년부터는 미래 전략이라는 대명제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장기 미래 전략을 연구하기 위한 두 번째 길을 찾아나선 것이었다. 그는 2013년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하였고, 미래전략대학원장으로서 ‘미래 전략 연구 센터’의 교수들과 함께 우리나라 2030년 후의 미래 전략을 짜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국회에 ‘국가미래전략 최고위과정’을 개설하여 국회의원들에게 미래 비전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3차원 미래 예측법’이라는 독특한 미래 예측 방법을 개발하였다. 그는 과거와 현재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길은 외롭지만, 사람들 간의 공감 속에 소통할 수 있는 미래 예측은 또 다른 사회 소통 수단이라고 믿기에 지금도 묵묵히 미래를 걸어가고 있다. 


이광형 교수는 1978년 서울대와 1980년 KAiST에서 산업공학 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1981년 프랑스 경영협의회(FNEGE)에서 경영학 연수과정을 수료하였으며, 1985년 프랑스 INSA에서 전산학 분야의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KAIST에서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미래전략대학원장과 미래전략연구센터장을 겸하고 있다. 또한 국회 최고위국가미래전략과정 책임교수, 국회 특허허브국가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문화운동 민간위원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장, 조선일보 고정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달팽이와 TGV》, 《벤처기업 나도 할 수 있다》, 《21세기 벤처대국을 향하여》, 《포철 같은 컴퓨터회사를 가진다면》, 《퍼지이론 및 응용》, 《3차원 창의력 개발법》, 《Introduction to Systems Programming》(Prentice Hall), 《First Course on Fuzzy
Theory and Applications》(Springer), 《Three Dimensional Creativing》(Springer)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왜 미래학인가?
미래는 무방비를 습격한다
미래변화 7대 요소 STEPPER
미래를 바꾸는 속도의 차이
미래예측의 5단계
미래는 관리되어야 한다
미래예측에서 미래 전략 수립으로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 한 미래학자들
미래를 내다본 미래학자들
미래학에 미래는 있을까?
가까운 미래, 먼 미래

제2장 인구로 보는 미래
절반으로 줄어드는 100년 후, 대한민국의 인구
미래 식견 없는 산아제한 정책의 결과와 여파
인구 구조의 변화와 복지
이민 정책과 다문화 사회
변연계는 자유가 필요하다
1인 가구의 증가와 감정 로봇
그러나 세계의 인구는 여전히 많다

제3장 미래의 화두, AI
우리는 이미 인공지능 사회에 살고 있다
인공지능은 어떻게 학습하는가?
감성 인공지능은 가능할까?
창의성을 가진 인공지능이 가능할까?
인공지능 사회의 두 가지 시나리오
로봇도 세금을 내야한다
인공지능이 바꾸는 인간의 가치관
인공지능 화가의 도전
다시 인본주의 사회로

제4장 22세기 미래의 인간
AI 신의 등장
증강인간의 출현: 인간은 신이 될 수 있을까
기술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정체성
인간과 기계의 결합은 어디까지?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
자율주행자동차의 사건사고
드론 비행규칙 제정 표준화로 주도권 잡자

제5장 인문학으로 내다보는 22세기
22세기 인간의 삶과 사회
불평등한 미래의 해법
노동과 여가의 미래
도구와 사상의 미래
영혼의 미래
종교와 과학의 화해
죽음의 미래

제6장 통일 한국의 미래를 위하여
2048년 통일 한반도를 전망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통일 한국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제도 개선
대학이 나아갈 방향
로봇이 아닌 ‘로벗’의 세계로
참여 민주주의의 세상으로
대한민국의 비전과 전략
통일 강국의 조건, 관용
미래의 숙제, 청년에게 희망을

맺으며: 희망의 뇌과학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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