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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곳으로 [워터프루프북]

시리즈 : 민음사 워터프루프북 [7]

최진영 저 | 민음사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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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7438691 / 160쪽 / 160g / 113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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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네 곁에는 책이 있어.”
민음사의 워터프루프북이 당신의 여름과 함께합니다!

워터프루프북?


워퍼프루프북은 언제 어디서든 책을 즐기고자 하는 독자 분들의 마음을 담아 민음사에서 최초로 기획하여 선보입니다. 여름 해변이나 수영장뿐만 아니라 따뜻한 욕조 안, 비 내리는 카페의 테라스, 어디서든지 마음 놓고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미네랄 페이퍼?

일명 스톤 페이퍼. 이름 그대로 일반적인 종이와는 달리 나무가 아닌 ‘돌’이 재료가 됩니다. 주로 채석장이나 광산에서 버려지는 돌로 만드는 재활용, 친환경 종이입니다. 때문에 물에 젖어도 끄떡없습니다. 그래서 주로 스쿠버 수첩이나 방수지도 제작에 주로 쓰이기도 하죠.

습기에 강한 ‘미네랄 페이퍼’로 만든
작고 가벼운 ‘쏜살 문고’에
짧지만 묵직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소설을 담아
독자 여러분의 여름 안에 있으려 합니다.

『해가 지는 곳으로』는 작가 최진영이 최초로 선보이는 아포칼립스 소설이다. 정체 모를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뒤덮은 혼란의 시기. 감염된 사람들은 삽시간에 죽어 가고, 살아남은 이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끝 모르는 여정을 떠난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동생 미소를 지키며 맨몸으로 러시아를 걸어 온 도리는 밤을 보내기 위해 머물던 어느 마을에서 일가친척과 함께 탑차를 타고 세계를 떠돌던 지나와 만나게 되는데……. 타인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고, 모든 감정이 죽어 버렸다고 생각한 세계에 나직하게 울리는 사랑의 전조. 재앙의 한복판에서도 꺼지지 않는 두 여자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저자 소개

1981년 눈이 많이 내리던 날 태어났다. 유년기에 이사를 자주 다녀서 어딜 가도 내 집, 내 고향 같다. 소설가가 되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소설은 쓰고 싶었다. 덕성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이후 낮엔 학원에서 중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치고 밤엔 글을 쓰다가 2006년 <실천문학> 신인상 단편소설 부문을 통해 등단했다. 등단 2년 후부터는 낮엔 글 쓰고 밤엔 푹 잤다. 다음 생엔 적은 돈으로도 우주여행이 가능한 시대 혹은 행성에 태어나고 싶다. 은근히 열정적으로, 다음 생의 우주를 치밀하게 준비 중이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으로 제15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끝까지 이럴래》(공저), 《낚시하는 소녀》(공저), 《끝나지 않는 노래》, 《포맷하시겠습니까》(공저), 《이효석 문학상 수상 작품집 2012》(공저), 《팽이》, 《나는 왜 죽지 않았는가》

책 속에서

목차

프롤로그 4
해가 지는 곳으로 8
에필로그 128

작가의 말 139
작품 해설 | 전소영 (문학평론가) 141
비로소 사랑하는 자들의 모든 노래가 깨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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