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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타는 사람들 2

홍성순 저 | 생각나눔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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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898666 / 216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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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세월은 흘러 80년대 초.
신군부세력에 맞서 저항하는 세력들과 이를 제지하려 혈안이 되어 있는 세력 간의 싸움으로 치열한 정치적 과도기에서 이야기가 새롭게 시작된다.
시대적 아픔이나 고통은 외면한 채, 오직 한 푼 원고료에 연연해 글쓰기를 하는 나는 이름 모를 모임에 가담해 잠적해 버린 동생을 찾아 광주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우연히 이십 년 전 나환자들과 동거하며 고난의 길을 걷던 선교사와 재회하게 되고, 이들의 희생적인 사랑과 신군부에 맞서 저항하는 세력들 속에서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모색해 나가게 된다.

순수했던 그네 타는 풍경을 마음의 고향 삼아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내 중심에서 네 중심으로 삶의 변화 가꾸기


이 소설은 한 선교사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통해 삶의 가치 기준을 조명해보는 작품으로 기독교 세계관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다.
저자는 “삶의 진정한 이유와 가치를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전하고 싶다. 힘들겠지만 내 중심에서 네 중심으로 삶의 작은 변화가 일어나 부디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화자 기인이는 영웅적, 모범적 인물상이 아니다. 우리 삶의 누군가 그리고 나처럼 선택에 망설이고 위법에 후회하고 작은 용기를 내는 인물이다. 모범이 되는 훈계용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모습을 공감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전개라 흥미롭다.
그리스도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기인이에게 공감하는 독서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 저자 : 홍성순
지은이 : 홍성순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93. 『시대문학』’ 「우리들의 여름은 그렇게」 외 시 9편으로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인으로서의 섬세한 묘사력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인간 내면에 침전해 있는 삶의 희노애락을 조명해 새롭게 해석해 가는 작가로, 삶의 가치 기준이 기독교 세계관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다.

시집 『그대에게 가는 길은 멀지 않다』 와 소설집 『춤추는 달 그림자』, 그리고 장편소설 『하늘 아래 세운 집』, 『그 남자의 겨울』, 『내 인생 롤러코스터』 외 이십여 권의 동인지를 낸 바 있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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