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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프랑코 잊혀진 독재자의 놀라운 이야기

치모 아바디아 저 | 유아가다 역 | 지양어린이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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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3090539 / 56쪽 190 x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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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아름다운 그림이 담고 있는 가슴 아픈 이야기! 프랑코는 어떤 사람인가요? 우리에게는 낯선 인물인 독재자 프랑코는 1892년 12월 4일 에스파냐 북부 갈리시아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사관학교에 입학한 그는 엄격한 규율을 신봉하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졸업을 하고 19세의 어린 나이에 에스파냐가 지배하던 모로코로 발령을 받은 프랑코는 리프족(族)의 민족운동을 진압하면서 큰 공을 세웠습니다. 프랑코는 1921년 최연소 장군이 되었고, 1928년에는 새로 생긴 사관학교의 교장이 되었으며, 몇 년 후에는 참모총장까지 지위가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에스파냐에 공화정부가 수립되면서 공화제에 반대하던 프랑코는 외딴 섬으로 쫓겨났습니다. 그곳에서 프랑코는 자신이 지휘하던 군대를 이끌고 반란을 일으켰는데, 이것이 세계사적으로도 유명한 <에스파냐 내전>입니다. 이 내전에서 앙드레 말로 같은 세계적인 지성인들이 목숨을 내걸고 자유를 위해 싸웠습니다. 헤밍웨이는 종군기자로 참가해 내전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렸고, 화가 피카소와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는 조국인 에스파냐를 떠나 국외에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전쟁에 반대했습니다. 2년 반 동안 이어진 전쟁은 결국 독일의 히틀러와 이탈리아 무솔리니의 지원을 받았던 프랑코 장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후 프랑코는 일당독재를 하는 파시즘 국가를 세워, 반대 세력들을 강력하게 탄압했습니다. 그는 민주주의자나 공화주의자, 사회주의자를 비롯해 자기에게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감옥에 가뒀습니다. 그 결과 정치단체나 노동조합과 같은 조직들은 파괴되었고, 프랑코를 비판하는 언론사들은 문을 닫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문을 당하거나 살해당했습니다. 이러한 파시즘 독재 체제는 1975년 11월 20일, 프랑코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무려 39년이나 계속되었습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치모 아바디아
저자 치모 아바디아
1983년 에스파냐의 알리칸테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슈퍼 영웅들을 다룬 미국과 프랑스 만화를 즐겨 읽으면서 그림에 대한 열정을 키웠습니다. 18세 때 체육학을 공부하기 위해 마드리드로 갔지만, 마지막 학기에 마드리드의 미술 전문학교(ESDIP)에 등록하여 6개월 동안 출판 일러스트레이션 및 코믹스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2010년 첫 번째 성공을 거둔 그래픽 노블 『Clonk』를 출판했고, 이 작품으로 바르셀로나 살롱 델 코믹스(El Salon del Comic de Barcelona)에서 최우수 신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책은 2011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지가 선정한 최우수 그래픽 노블에 선정되었습니다. 그 외 『초콜릿의 양면성(La bipolaridad del chocolate)』, 『노란색 문(La puerta amarilla)』, 『어른이 되면 아이가 되고 싶어요(De mayor quiero ser pequeno)』 등을 프랑스에서 출판했습니다. 최근에는 그래픽 노블을 아동문학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에스파냐 SM 출판사에서 『새 발명가(El inventor de pajaros)』를 출판했습니다.

역자 유 아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했습니다. 스페인과 중남미의 좋은 그림책들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페인어로 번역한 우리나라의 좋은 그림책들을 멕시코와 스페인에서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디노랜드 지식 탐험대 시리즈》《내 사촌 다운》《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 여행》《얘가 먼저 그랬어요!》《술탄의 도서관》《햇빛 에너지로 움직이는 궁전》《두려움을 먹는 기계》등이 있고, 스페인어로 옮긴 책으로는 《조그만 발명가》《두 사람》《과학자가 되는 과학적인 비결》《지하 정원》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유아가다
유 아가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에서 에스파냐어를 전공했습니다. 에스파냐와 중남미의 좋은 그림책들을 소개하여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그림책들을 에스파냐어로 옮겨 멕시코와 에스파냐에서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얼음 왕국 이야기』, 『앞니가 빠졌어』, 『세상에서 제일 큰 상자』, 『두려움과 용기의 학습』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조그만 발명가』. 『두 사람』, 『과학자가 되는 과학적인 비결』, 『지하정원』 등을 에스파냐어로 옮겼습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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