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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아! 너 다 가져

시리즈 : 시원의 책 [9]

임선영 저 | 책만드집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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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830309 / 144쪽 120 x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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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_조의홍의 ‘해설’ 중에서

임선영 시인은 이러한 보편된 사람의 생애를 기쁨과 슬픔 그리고 자아의 견고한 인식성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그것은 면면이 직조되어 있는 풍성하고 화려한 그의 시편들의 행간 속에서 찬연해 있다. 시인은 이러한 삶의 행보에 안락되며 범상된 현실성에서 벗어나려는 의지성을 전개 시키고 있다. 그것은 고난한 현실을 수용하기도 하며 또 상승시키려는 다분히 자아의 수련직 현실성에서 출발되고 있다. 아름답고 긍정된 현실의 삶 속에서나 혹은 상처받고 부정된 현실의 삶 속에서도 자아로부터 상승하려는 인식을 진술 시키고 있다.
임선영 시인은 무아의 자유를 소유해 있다. 있음도 없음도 존재되지 않는 무량세상으로 상승해 가고자 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임선영
임선영
한국문인협회 홍보위원
국제PEN 회원
원불교 서울, 경기 문인회장 역임
청송시인회 회장 역임
「한국시원」운영이사
수필집 : 「석화」 「끈」 「지금여기」 외 동인지 다수
시집 : 「뉘시오니까」 「그대가 날 부른다면」 「허공아! 너 다 가져」 외 동인지 다수



목차

시인의 말

1부 안쪽의 나

안쪽의 나
소리 자리
보이지 않는 꽃
침묵
불이
멈춤
삭임질
큰 그릇
수도의 여명
공부 길
다스림 1
다스림 2
내 것 어디 있던가
차 버렸더니
버림과 채움
하늘이 들려주는 이야기
正이다
파란 화선지
닫힌 입술
행복의 조건
봄 자리
기대는 기도
살얼음
밀물과 썰물
내버림
흐르는구나
작달비
상처
모두가 하나

2부 시를 쓰면서

속도를 다독이며
시를 쓰면서
문설주에 기대어
秋心
향기를 듣다
가는 봄비
활짝 핀 가을꽃
토라짐
덩어리
치유
달빛 따라 걸으며
4월은
얼룩
저미며 가고 오네
여름바람
어느새
봄이 내리면
야윈 삶
살아가는 길
점드락
새벽비
가랑잎
푸서리길
바람이 쓰는 겨울
나오지 못한 말
설원
수묵담채
사나사의 가을
하늘정원
그림 속에서

3부 고향 뜰

고향 뜰
빗자루
사색의 가을 길
달빛
덩어리
노을 앞에서
툇마루
흔적들이
부스러기
누름돌
쟁기질
늦은 봄 햇살
옴팡집
애간장
다들 어디 간겨
유리꽃
흐르는 물 같이
두 발 사랑
분리 수거
딱지

4부 꽃송이

꽃송이
꽃다지
꽃길
꽃불
꽃그늘
꽃에게 넘긴 세월
꽃 이야기
꽃이 주는 선물
꽃 수놓은 길
꽃의 말
꽃 지던 날
꽃자리에 서서
꽃이 본 하늘

*작품해설 : 현실적 자아로부터의 상승/ 조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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