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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살아갈 당신에게 105세 현역 의사가 꼭 남기고 싶었던 말

원제 : 生きていくあなたへ (2017년)

히노하라 시게아키 저 | 홍성민 역 | 서울문화사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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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6366202 / 168쪽 / 187g / 124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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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죽음의 목전에서 혼신을 다해 남긴 105세 현역 의사의 감동 메시지 앞으로도 살아갈 당신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그의 마지막 한마디 마지막까지의 힘을 다해 히노하라 시게아키가 남기고 싶었던 삶과 죽음, 질병과 건강, 만남과 헤어짐, 희망과 감사의 대화 20시간! 105세 나이에도 “죽음은 나도 두렵습니다”라고 고백한 히노하라 시게아키가 마지막까지의 온 힘을 다해 ‘앞으로도 살아갈 우리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이었을까? 100세가 넘는 나이에도 현역 의사로서 저술을 했고, 일본 전역을 돌며 한 해 100회가 넘을 정도로 왕성한 강연 활동을 했던 히노하라 시게아키. 이 책은 그가 105년 10개 월에 걸친 지상에서의 긴 여정을 끝내고 신의 품으로 떠나기 직전, 20시간 동안 나눈 인터뷰를 토대로 한 그의 마지막 메시지를 담았다. 이 책을 위해 약 한 달여 동안 매일같이 이루어진 인터뷰 형식의 취재.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가며 그가 남기고자 했던 대화의 내용은 무엇일까? 삶과 죽음, 질병과 건강, 만남과 헤어짐, 희망과 감사, 자기발견, 용서, 그리움, 가족과 우정, 용기 등에 대한 20시간의 대화 내용이 있는 그대로 실려 있다. “나의 긴 인생이 끝나려 하고 있지만, 나의 인생뿐만이 아니라 이제부터 길게 이어지는 인생을 살아가는 당신들과 함께 어떻게 이어나갈지……. 감사로 가득 찬 마음으로 킵 온 고잉. 전진, 또 전진해 우리들은 계속해야만 한다. 모두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하나로 모아 이 여행을 계속해나갑시다. 앞으로 나아갑시다. 킵 온 고잉.” 105세임에도 멀지 않은 장래에 자신이 죽을 거라는 사실이 두렵다고 고백한 그는 살아 있으니까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가슴이 설렌다고 했다. 그는 곧 죽음이 눈앞에 있지만, 앞으로도 살아갈 우리에게 매일매일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며 미지의 자신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라고 말한다. 그는 1941년 의사 생활을 시작해 1970년 일본 적군파 비행기 납치 사건, 이른바 ‘요도호 사건’ 당시 승객 인질 중 한 명이었다. 피랍 나흘 만에 간신히 풀려난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의 인생은 자신에게 새롭게 생긴 덤이라고 여기며 남을 위해 살겠다”며 다짐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기도 한 그는 평생 그 다짐을 실천하기 위해 의료,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105년이라는 인생을 걸어오기 위해 수많은 인생을 살아온 그의 메시지는 여전히 살아가야 하는, 위로가 필요한 우리에게 진한 감동으로 전해온다. 단 한 번뿐인 인생, 삶의 보람을 느끼며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멋지게 나이듦에 대해 방향을 제시한 책 ‘인생 100세 시대’라고 하면 오히려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100세까지 건강하게 일하면서 늙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105세까지 현역 의사로 일했던 히노하라 시게아키는 ‘용케 오늘까지 살아왔다. 오래 살기를 잘했다. 인생의 오후가 긴 것은 행복한 일이다’라고 고백한다. 그렇다면 인생의 오후를 어떻게 살면 좋을까. 온전히 알 수는 없겠지만 자신의 모습을 차츰 알아가는 기쁨은 나이가 들어서야 실감하게 된다. 오후는 오전보다 길다. 히노하라 시게아키는 그 긴 오후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한다. 또한 젊은이들에게도 앞으로 자기 일을 하며 어떻게 멋지게 나이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준다. 한국인 테너, 일본인 의사와의 깊은 우정을 통해 보여준 관계의 중요성 그는 영화 [더 테너 라이브]의 실제 주인공인 한국인 테너, 배재철과의 끈끈한 인연으로도 유명하다. 102세가 되던 어느 가을날, 그는 배재철 테너의 노래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이후 두 사람은 수많은 콘서트를 함께했다. 하지만 배재철 테너가 성악가로서 정점을 찍을 무렵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목소리를 잃을 지경에 이르자, 그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었고, 결국 그에게 다시 노래를 할 수 있게 되는 기적을 안겨주었다. 노래의 형태를 통해 한국인과 일본인의 우정은 수많은 방송과 영화로 제작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히노하라는 사람의 교류는 국가와 국가 사이의 관계를 능가하고, 상대 국가에 자기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반드시 국가 간의 평화, 나아가 세계평화가 올 것임을 강조한다. 이렇듯 그는 사람과의 관계, 인연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왔는지를 이 책에서도 여실히 보여준다. 100세의 나이에도 젊은 사람들과의 교류, 새로운 만남뿐만 아니라 사별, 이혼 등의 이별을 통해서도 관계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저자 소개

1911년생. 세이로카국제병원 이사장이자 명예원장, 세이로카간호대학 명예학장을 맡고 있다. 재단법인 라이프플래닝센터 이사장으로 일본에 미국 의학을 도입한 일인자이다. 환자 참가형 의료 ‧ 예방의학 등 획기적인 의료 개혁을 추진하는 데 공헌했으며 의학 ‧ 간호 교육에도 힘을 쏟았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부터 ‘신노인 운동’을 제창하고 있다.< 

역자 소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하였다. 현재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당신이 선 자리에서 꽃을 피우세요》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명화를 결정짓는 다섯 가지 힘》 《역사를 움직인 프레젠테이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잠자기 전 30분》《무서운 심리학》 《지두력》 《더 많이 소비하면 우리는 행복할까?》 《해피 버스데이》 《100km》 《한밤중의 행복론》《지상의 식사》《나의 클래식카메라 탐닉》《내 아이를 위한 아빠의 3분 육아》《귀여운 일러스트 그리기》《전달의 기술》《전달의 기술》등이 있다. 


책 속에서

무섭다······. 당신이 그렇게 물어보는 것만으로도 무섭다·····.
그리 멀지 않은 장래에 자신이 죽을 거라는 사실이 두렵다.


그 기쁨은 고난과 비례해 클 거라고 믿고 오로지 있는 그대로, 지금의 나 그대로 킵 온 고잉이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죽음은 삶의 마지막이 아니다
?105세가 되신 히노하라 선생님, 죽음이 무섭지 않나요?
?지금껏 많은 사람의 죽음을 지켜본 선생님에게 죽음이란 무엇인가요??
?나이 들면 병이 들고, 쇠약해지고 좋은 것만은 아닌데……선생님은 그래도 105세 까지 장수해 행복하신가요?
?선생님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을 계속하셨는데 생명이란 무엇인가요?
?남의 시선이 신경 쓰입니다. 자연스럽게 자기답게 사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사랑하는 사람이 중병을 앓고 있습니다.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는 자신에게 무력 함을 느낍니다
?연명치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장 사랑한다는 것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 선생님은 어느 쪽을 중시하세요?
?오랜 세월 같이했던 남편과 사별 후 너무 외롭습니다. 얼른 잊는 방법이 없을까 요?
?가족이나 연인처럼 소중한 사람에게 오히려 거칠게 말하고 감정을 솔직히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혼 후 같은 아픔을 겪고 싶지 않아서 새로운 만남을 찾지 않게 됩니다
?핵가족, 자녀를 갖지 않는 부부처럼 가정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데, 선생님에게 가족이란 무엇인가요?
?선생님은 많은 사람과 교류해서 친구도 많고 행복하실 것 같아 부럽습니다
?선생님은 의료를 통해 환자에게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셨나요?
?인간은 태어날 때도 죽을 때도 혼자라는데, 인간은 고독한 존재인가요?
?세계 곳곳에서 싸움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 세계평화가 실현될 거라고 생각하세 요?
?대체 사랑이란 뭔가요?

3장 용서는 어렵다
?성서에는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쓰여 있습니다. 기독교신자인 선생님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셨나요?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어떤 건가요?
?괴롭힘을 멈추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제게 심하게 대하는 동료가 있습니다. 저를 싫어하는 사람과 어떻게 해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남의 호의를 바라는 것도 싫고 남이 나의 호의를 기대하는 것도 싫습니다. 선생님 은 누군가의 호의에 기댄 적이 있나요?
?젊은 사람과는 대화가 안 됩니다. 그들과 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4장 소중한 것은 쉽게 알 수 없다
?갑작스런 재해로 가족을 잃었습니다. 이 슬픔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슬펐던 일은 무엇인가요?
?옛날부터 운이 나빴습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운을 좋게 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은 기적의 연속 같은 인생을 사셨습니다. 기적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일어나 는 건가요?
?선생님은 일본 의료계 개혁을 위해 노력했는데, 주위 의사들의 반대는 없었나요?
?자녀를 히노하라 선생님 같은 사람으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장 미지의 자신을 만나다
?어떻게 하면 선생님처럼 나이 들어도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나요?
?인공지능을 비롯해 의료계에도 기계화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우려하는 목소리 도 있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근에는 감동할 일이 적어졌습니다. 나이를 먹은 탓일까요?
?사람과 쉽게 마음을 터놓지 못해 항상 외로움을 느낍니다
?선생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훌륭한 사람’은 어 떤 사람인가요?
?선생님처럼 평생 현역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나이에 상관없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의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요?

마치는 글
히노아라 시게아키 본인 후기를 대신해서
‘앞으로도 살아갈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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