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
조아란, 권희, 이정윤
-
수전 손택
-
김이나
-
나태주
- 15,120
- 19,800
- 16,200
- 16,650
출판사 리뷰
용혜원 시인의 짧은 시 2천 편
『용혜원 짧은 시』는 3줄짜리 짧은 시 2천 편이 들어 있는 시집이다.
친구에게 쓰는 편지 같은 시,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시, 커피 한잔 생각나는 시, 소소한 일상의 동선이 그려지는 시, 담담하게 읊조리는 듯한 시, 캘리그래피로 옮겨 쓰고 싶은 시들이 가득하다.
혼자 생각
눈 뜨면 보이지 않던 그대가
눈 감으면 어느 사이에
내 곁에 와 있습니다
가로등
그리움이
얼마나 사무쳤으면
눈동자만 남았을까
그리움 하나
푸른 하늘에
구름 한 점 떠오르면
사랑하는 이 무척 보고 싶다
한 편의 시
가로등
해바라기
강아지풀
버섯
강변의 갈대
장작불
혼자 생각
정성
나무는 말이 없다
자전거
아침 이슬
보물찾기
안개
샛별
화이트데이
아비규환
아! 그대였구나
분재
머나먼 길
차 한 잔
잡풀
악행
녹초
이정표
장독대
계단
바닷게
우리 사랑
내 마음의 길
나의 집
해와 보름달
오월의 산
장수하늘소
신바람
귓구멍
결정
곡성
싸움
대화
고층 빌딩
겁쟁이
고인돌
물음표
귀
조각구름
초상화
복 받은 사람
집이 그립다
인상 쓰지 마라
생색
굴뚝
원천 봉쇄
들에 핀 백합
정동 길
장난
기분 좋은 일
들풀 같은
아름다운 들판
알전구
지지부진
다섯 손가락
숙취
그리움 하나
핏대
흔적
무의미
첫눈 오던 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