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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눈물

스티브 김 저 | 부코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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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509499 / 272쪽 / 500g / 223 x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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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숨막히는 사랑이야기, 스릴과 서스펜스가 넘치는 로맨스 소설. 한국형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예측불허의 전개, 추리소설을 방불케 하는 예리하고 탄탄한 구성의 로맨스. 바로 다음 챕터에 무슨 사건이 일어날지 모르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러브 어드벤쳐! 당신이 지난 10년간 읽은 최고의 한국 소설! 드디어 한국 문학을 월드클래스로 끌어올린 기념비적 역작. 인류 문명사에 주어진 찬란한 축복 스티브 김 장편소설 천사의 눈물!!! 소설의 전반부에는 남녀 주인공들의 학생시절이 펼쳐지고, 남자주인공의 군인으로서의 3년간의 시간,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선생님이 되기까지 이어지는, 그들의 애틋하고 감미로운 사랑이야기가 수채화처럼 펼쳐진다. 영화 [클래식]을 보는 것만 같던 그들의 사랑에 폭풍이 몰려오기 시작하는데 호사다마好事多魔라는 말도 있듯이, 좋은 일에는 마가 끼게 마련이고, 사랑에도 훼방꾼이 등장한다. 악마는 우리 주위에 도사리고 있다가 예측못한 상황에서 우리 인생에 마수를 드리우곤 한다. 그 악마가 우리의 삶과 사랑을 한순간에 파멸시킬 수 있음을 천사보다 착한 여주인공은 모르고 있다. 결국 여주인공은 악마에게 영혼을 팔게 되고, 악마는 여주인공의 영혼 뿐만 아니라 몸도... 하지만, 두 연인은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오해를 풀고, 기적적으로 재회할 수 있게 되었다. 처절하고도 힘겹게 겨우 되찾은 그들의 사랑은 이제야 비로서 ‘고생끝 행복시작’의 국면에 진입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다시 한번, 중년이 된 그들의 사랑에 또 다른 복병이 나타나는데 소설의 후반부는 막장 드라마의 끝판왕 고대 그리스 비극을 능가하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장엄한 사랑의 대서사시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리뷰]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94를 문학으로 만난다면 바로 이 책이다. 20대 초반부터 40~50대 중년층까지 ‘바로 내 이야기 이다’ 라고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다층적 구조의 성장소설적인 측면도 있다. 삼포 세대의 솔로 부대원들에게는 희망과 자신감을, 중년 세대에게는 청년 시절의 아련한 향수와 추억을 선사한다. 순애보라는 단어는 뭔가 고색창연하고 2020년 즈음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유물과도 같은 느낌을 주지만, 오늘도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순애보적인 사랑들이 끊임없이 피어나고 이어지고 있다.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10년대, 2020년대, 시대는 하염없이 흐르고, 많은 것이 변하는 것 같아도, 그 시대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랑하는 모습들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메마른 감수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올해 단 한권의 소설을 읽어야 한다면, 단연코 ‘천사의 눈물’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스티브 김
스티브 김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학창시절부터 테니스, 수영, 골프 등을 즐겨온
만능 스포츠맨이자
클라리넷과 기타를 연주하는 음악애호가이다.
대기업과 외국인회사에서 근무하며
경영관리, 인사관리, 노사관리, M&A 업무를
담당하였고
상공회의소 위원
세계 산업안전보건대회 국내조직위원회 위원
노동부 조정위원회 위원
으로 활동하였다.
2017년 장편소설 [영웅]을 출간하여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하였고
탈고한 시나리오와 소설 [컨스피러시],
[바람처럼], [불멸에 파수꾼], [불모지대]을
출간하겠다는 출판사들의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다.





머리말

문학을 통해,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아름다운 사랑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더욱 향기롭게 키워갈 수 있게 돕고 싶었다. 인스턴트 사랑이 난무하는 요즘이지만, 사랑하는 두 사람이 그토록 사소한 이유로, 그렇게 쉽게 헤어져서야 되겠는가.
이 소설의 남녀 주인공들은,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면, 도저히 헤어지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절대적인 결별 사유를 극복해가며 사랑을 지킨다.
어쩌면 사랑이라는 것은 시작하는 것 보다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운 것인지도 모른다. 연인에게 다가올 수 있는 가장 잔인한 역경과 고난에 처해서도 사랑을 놓아버리지 않고, 시련이 다가올 때 마다 서로를 더욱 굳건히 끌어안는 모습을 통해, 사랑의 본질, 사랑의 고귀함과 영원함을 전달하고자 한다.

 

책 속에서


상엽이 공기업 대표 연임을 고사하고 대학의 석좌교수 자리로 옮겼다.
다수의 국가기관 공기업 중 평가가 상당히 우수하게 나왔고 실적도 개선되어 연임하여줄 것을 정부로부터 요청받았지만 노동조합과 얼굴을 붉히며 싸우는 것이 적성에 맞지 않아 사퇴하고 대학교에서 더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결정한 것이다.
물론 보수도 상당했고 복지지원 부분도 공직자로 있을 때와 비교되지 않을 만큼 좋았지만 상엽이 가지고 있는 근본과 동떨어진 행동을 해야 했고 자존심도 때로는 버려야하는 일도 생겨 그런 부분 때문에 종종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런 상황을 알고 있던 순영도 그가 대학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을 상의하자 두말하지 않고 상엽의 의견에 동의해 주었다.
예솔이의 미국 생활비 지원이
(본문 188쪽)

목차

1. 김상엽 병장
2. 서순영 선생님
3. 학창시절
4. 비애
5. 아가다 수녀
6. 새 출발
7. 애증 관계
8. 재회
9. 파랑새 집
10. 천사의 노래
11. 상심에 계절
12. 파랑새 둥지를 떠나다
13. 행복한 나날들
14. 천사의 눈물
15. 슬픈 연가 : 사랑아 내 사랑아!
16. 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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