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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072531 / 136쪽 207 x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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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오로지 나에 관한, 나를 위한, 나에 의한
재미있고 독특하고 기막힌 기록들!
열한 살 벤은 수시로 가족에게 ‘바보! 멍청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자신에게 물었다.
‘도대체 내가 얼마나 형편없고 한심하기에 그런 소리를 들을까?’
글쓴이는 절대 읽지 말라고 하지만,
11세에서 111세까지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
오늘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기록함으로써
시간을 붙잡아 기억하며 새롭게 나를 발견하는 책!
바보! 멍청이! 루저! 열한 살 벤은 수시로 가족에게 바보, 멍청이 소리를 듣는다. 벤은 자신에게 물었다. ‘도대체 내가 얼마나 형편없고 한심하기에 그런 소리를 들을까?’ 그래서 결심했다. 벤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게 욕을 하거나 스스로 한심하다고 느낄 때마다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증명서나 상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짝짝이 양말 개수, 덤벙거려서 사고 친 횟수, 하루 동안 인상 쓴 횟수 등등.
벤은 남들이 보기에 쓸데없는 기록을 열심히 적어 나간다.
벤이 절대 보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처럼 이 세상에 비밀은 없다. 벤의 기록을 통해 독자는 벤의 은밀한 비밀, 피에로가 되고 싶은 벤의 소망을 엿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벤이 피에로 연기에 얼마나 재능이 있는지도…….
어쩌면 벤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수시로 내뱉는 바보, 멍청이가 아닐지도 모른다. 오히려 그 반대로 굉장한 사람일지도……!
2월 29일 무시당한 기록 15
3월 4일 식사 도중 나온 딸꾹질의 기록 23
8일 고장의 기록 31
10일 불효자의 기록 37
17일 더러움의 기록 42
24일 사람들이 나한테서 훔쳐간 시간의 기록 45
27일 가장 황당무계한 거짓말의 기록 52
31일 멍청한 표정의 기록 58
4월 6일 가장 황당무계한 거짓말의 기록(속편) 63
10일 침묵의 기록 65
17일 신을 수 없는 양말의 기록 71
21일 신발에 달라붙은 갖가지 오물의 기록 74
24일 가장 황당한 독후감과 최고 평가의 기록 79
5월 3일 미소 신기록 84
4일 엉터리 음의 기록 93
10일 온갖 종류의 멍에 관한 기록 98
15일 하룻동안 삼킬 뻔한 이상한 것들의 기록 104
28일 가장 굼뜨고 눈치 없는 인물의 기록 111
6월 7일 인상 쓴 기록 119
14일 고마움의 기록 125
7월 1일 끝 132
진짜 진짜 마지막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