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70599434 / 232쪽 210 x 13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바버라 베이그
-
최종원
-
루이지 기리
-
박명주(모소)
- 19,800
- 35,100
- 28,800
- 20,700
- [시리즈] 건축강의 [11]
출판사 리뷰
작은 강의실에서 출발하여 건축의 본령에 이르는 '건축강의' 시대를 이끈 건축이론, 건축의장, 건축 사상과 실천을 10권에 담다 '건축강의'는 건축을 배우는 이들뿐 아니라 건축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좋은 건축이 어떤 것인지 넓고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줄 책이다. 김광현 교수는 42년 동안 건축을 가르쳐온 교육자이자 이론가, 건축가이다. 그는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건축’ ‘생활의 진정성을 찾을 수 있는 건축’ ‘지속하는 인간의 가치를 짓는 건축’ ‘주변을 건축으로 만드는 건축’에 관해 묻는다. 그리고 오랜 시간 탐구해온 건축의장, 건축이론, 건축설계의 조건을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찾고자 한다. 그렇다면 건축의장이란 무엇일까? 지은이는 “건축만이 할 수 있는 것, 건축으로 할 수 있는 것, 건축이 받아서 번역해야 할 본질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분야”라고 말한다. 이는 건축설계에서 사용하는 트레이싱 페이퍼와 같다. 절반은 불투명하고 절반은 투명하여 반쯤은 이전 것을 받아들이고 다른 반쯤은 새것으로 고쳐가자는 뜻이다. '건축강의'는 건축의장의 핵심이자 건축을 설계할 때의 순서를 고려하여 열 권으로 나누고 있다. 『건축이라는 가능성』『세우는 자, 생각하는 자』『거주하는 장소』『에워싸는 공간』『말하는 형태와 빛』『지각하는 신체』『질서의 가능성』『부분과 전체』『시간의 기술』『도시와 풍경』이 그것이다. 지은이는 ‘건축’이 방대한 지식과 견해와 판단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어진 강의 시간에 체계적으로 다루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리고 독창성이라는 이름으로 건축을 자유롭게 가르치려는 태도가 자칫 건축을 현실과 무관한 사변으로 바라보는 풍토를 만들까 우려한다. 그는 이런 고민을 담아 건축을 만들고, 건축을 생각하고, 건축 안에 사는 일에 천착한다. 이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고찰하는 일이기도 하다.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 건축을 일생의 작업으로 여기는 건축가, 건축이론과 건축의장을 학생에게 가르치는 이들을 돕기 위해서다. '건축강의'는 독자도 “이론은 자명한 것이 아니다. 자명하다는 사고를 의심하고 다시 바라보는 것이다.”라는 자세로 건축을 의심하고 다시 바라보길 제안한다. 시리즈 소개 김광현 교수의 건축강의는 작은 강의실에서 출발하여 건축의 본령에 이르는 길입니다. 건축의장과 건축이론의 원점을 10권 총 36장의 골조로 천천히 짚어갑니다. 시대를 이끈 건축 사상과 실천을 아우르며, 건축을 ‘생각’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건축강의 6 말하는 형태와 빛 신체는 공간에서 어떻게 지각하고 움직일까 무거운 물성을 지닌 건축에서 가벼운 현상과 표면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신체를 인식하는 것은 건축에 대한 인식이다. 건축은 시각적이면서 촉각적인 옷이고 보고 보이는 시선, 변화하는 장면이 만드는 무대다. 건축은 감각과 아주 밀접하다. 몸은 이를 지각하며 움직인다. 그래서 건축은 시각과 촉각, 치수와 크기, 스케일, 거리, 사물을 통해 현상을 생각한다. 건축에서 언어로 말할 수 없는 것, 언어 이전의 것을 찾을 때 ‘신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사람은 멈추고 움직이고 이동한다. 멈춤과 이동은 건물 안과 밖을 지나며 공간을 연결하는 순환이나 흐름의 문제로 이어진다. 공간 안을 움직이면 마치 영화처럼 건축과 신체, 공간과 행위가 결합된 장면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시퀀스가 나타난다. 이 책 『지각하는 신체』는 건축 공간에서 움직이는 사람의 몸을 통해 다양한 건축적 주제를 던진다.
건축물은 여러 가지 재료와 견고한 구조로 지어지는 구축물이지만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결국 사람이 들어가 있는 공간인 건축물은 사람이 입는 가장 커다란 옷인 셈이다. 옷을 갈아입고 일하고 쉬듯이, 이 방에서 저 방으로 옮겨 다니며 방이라는 옷을 갈아입는다.
51쪽, 「1장 건축과 신체 – 신체의 연장」에서
나라마다 마을의 표정은 다르고 또 풍부하다. 표면에는 지역의 풍토와 문화는 물론 그 땅의 재료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건축에서 표면은 안과 밖으로 나누는 경계인 동시에 건물 가장 바깥에서 주변 환경과 만나는 요소다. 그래서 도시 공간과 풍경을 구성한다.
112쪽,「3장 건축과 표면 – 건축의 표면」에서
시선은 그저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사물이 구성된 목적과 의도를 읽는 것이다.
143쪽,「4장 건축과 시선 – 물체와 시선」에서
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건축과 신체
신체와 세계|신체의 비유|신체의 연장
신체의 공간 생산|신체는 작은 환경
2장 건축과 지각
물질의 지각|시각과 촉각|촉각의 건축
연속하는 지각|정경과 공기감
홈 파인 공간과 매끈한 공간
3장 건축과 표면
건축의 표면|근대건축의 표면|표층과 스킨
헤르초크와 드 뫼롱의 표층|반사와 구름
4장 건축과 시선
물체와 시선|보고 보이는 시선|높은 시선
낮은 시선|시선과 사회적 공간
5장 건축과 운동
공간 속 운동|동선의 순환|시퀀스
움직이는 신체 감각|유보의 운동
주석
도판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