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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한국고전학 선집 제국 일본과 한국의 고전

시리즈 : 외국인의 한국고전학 논저 선집 [3]

김채현 외 저 | 박문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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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7425618 / 528쪽 223 x 152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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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한국에서 외국인 한국학에 대한 연구는 지금까지 주로 외국인의 ‘한국견문기’혹은 그들이 체험했던 당시의 역사현실과 한국인의 사회풍속을 묘사한 ‘민족지(ethnography)’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하지만 19세기 말~20세기 초 외국인의 저술들은 이처럼 한국사회의 현실을 체험하고 다룬 저술들로 한정되지 않는다. 외국인들에게 있어서 한국의 언어, 문자, 서적도매우 중요한 관심사이자 연구영역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 역시 유구한 역사를 지닌 한국의 역사·종교·문학 등을 탐구하고자 했다. 우리가 이 책에 담고자 한 ‘외국인의 한국고전학’이란 이처럼 한국고전을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에 관한 광범위한 근대지식을 생산하고자 했던 학술 활동 전반을 지칭한다. 본서

저자 소개

  • 저자 : 김채현 외
저자 _ 김채현
홋카이도(北海道)대학에서 국제홍보미디어학(일본의 사회문화)을 전공했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의 객원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의 현대화 과정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드라마와 영화 같은 영상미디어를 텍스트로 하여 한국
과 일본을 비교분석하는 여러 논문(「韓日における家族間の親密性についての比較考察-リメイク版のドラマ分析を通して」2012),「韓日における文化的土台の比較考察-『축제(祝祭)』と『お葬式』の映畵分析を通して」2013),「『女王の敎室』とそのリメイク版をめぐって」2015)을 발표했다.

역자 _ 박상현
홋카이도(北海道)대학에서 역사지역문화학을 전공했고,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조선과 일본의 지식인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이들이 번역한 일본학과 조선학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번역 관련 논문과 더불어 번역서를 냈다. 『한일교섭-청구권 문제연구』(공역)와 『천년의 연가, 만엽집』 등이 대표적인 번역서다. 앞으로도 번역 관련 논문은 쓸 생각이지만, 번역은 가능한 한 하지 않을 작정이다. 이번에 번역의 어려움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연구자로서 해야 할 번역서가 있다면 그 책무는 다할 생각이다.

역자 _ 이상현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교수. 주요 저서로는 『한국 고전번역가의 초상, 게일의 고전학 담론과 고소설 번역의 지평』, 『묻혀진 한국문학사의 사각, 외국인의 언어·문헌학과 조선후기-식민지 언어문화의 생태』 등이 있다.

감수 _ 정출헌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와 점필재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주요 저역서로 「추강집, 시대정신을 외치다」, 「김부식과 일연은 왜」, 「점필재 김종직과 그의 젊은 제자들」(공저) 등이 있다.

목차

<제1부> 한국고전의 발견과 언어 간 번역의 형성
제1장 <춘향전 일역본>(1882)을 통해, 한국의 풍토와 인정을 소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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