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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지금 여기, 후뤈베이얼.
당신도 양떼와 함께 걸어 보라!
초원을 사랑하는 저자 채한종이 전하는 진짜배기 휴식
탁 트인 초원에서의 자유를 잊지 못해 다시 찾은 후뤈베이얼.
양떼와 함께 생활하는 내몽고 유목민들의 삶의 지혜를 느끼며 지낸 초원에서의 여정은 내가 양떼를 몰고 간 건지, 내가 양떼를 따라간 건지 알지 못한다.
돌연변이가 생물의 진화를 가져왔듯이 남이 가지 않는 길에서 뜻하지 않은 새로운 결과물을 얻는다. 이것이 여행의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는 누군가와 약속한 양들을 찾아 떠났다. 그들과 함께 생활하고 양들과 함께 보낸 잊을 수 없는 기억이 가슴에 오래 남기를 희망한다.
시간은 서두르거나 머뭇거리지 않았다.
한 달 전에 사두었던 비행기 표가 나를 떠나라고 재촉한다. 낯선 환경과 생활에 내 몸을 맡겨본다.
처음에는 두렵고 고독해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 감정이 사라지는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새로운 환경의 호기심이 자신을 지배하는 순간부터 여행은 시작되고 즐겁다.
만나는 사람과도 벗하지만 색다른 환경과도 친구가 된다.
어릴 적에는 부모 곁을 떠난다는 것이 두렵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부모보다는 친구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진다.
이렇게 여행은 몸과 마음이 홀로서기를 하는 훈련인지도 모른다.
- \'머리말\' 중에서
머리말 6
한자 정리 9
01 후?베이얼 양떼를 찾아서 12
02 베이얼에서의 나흘 31
03 가자! 푸른 초원을 향하여 48
04 대지는 이글거리고 61
05 어린양 그리고 세발양 74
06 바오똥 후?호의 기우제 85
07 씨치에서 이런 일들이 94
08 다시 양떼 무리로 104
09 가장 힘겨웠던 하루 118
10 뿌얼?을 지나다 136
11 갈 길은 아직도 남았는데 147
12 목적지 다쓰모(후?)에서 156
13 드디어 찾은 푸른 초원 172
14 다시 문명의 세계로 180
맺음말 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