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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크레용의 이야기

시리즈 :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75]

소중애 저 | 봄봄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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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909001 / 44쪽 210 x 292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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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아이, 친구가 없으면 안 되는 아이, 친구랑도 잘 놀고 혼자서도 잘 노는 아이 등 아이의 성향은 가지각색이지요. ‘취향존중’이라는 말이 요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로를 존중해 주자는 의미이지요. 혼자 노는 것도, 같이 노는 것도 취향이니 존중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림이 온통 노랑이면 안 되는 걸까요? 여러 색이 칠해졌다고 그 그림을 망친 게 되는 걸까요?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해지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좋은 관계의 시작일 것입니다. 노랑이와 친구들이 노란 그림도 그리고 알록달록한 그림도 그리면서 서로를 존중해 주는 좋은 친구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친구들과 놀다 보면 가끔은 달라서 불편할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때는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고, 내 이야기도 잘 들려주어요. 그러면 친구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하는 소중애 작가의 이 책이 혼자 놀기만을, 같이 놀기만을 고집하는 아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노랑이랑 놀고 싶은데….

노랑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요. 아이들도 그리고 바다도 그리고 악어도 그려요. 전부 다 노란색이에요. 왜냐하면 노랑이는 혼자 노는 걸 좋아하거든요. 친구들은 색도 다르고 하는 짓도 다르고 떠들기만 해서 같이 놀고 싶지 않아요. 노랑이는 혼자 노는 걸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 친구들은 노랑이랑 놀고 싶대요. 어른들도 각자 한마디씩 하죠. 혼자 놀지 말고 친구들하고 놀라고요. 친구들과 함께 그리면 훨씬 재미있을 거라고요. 다른 색 친구가 노랑이랑 놀고 싶어한다고요. 하지만 싫어요. 노랑이는 혼자 노는 게 좋아요.
같이 놀고 싶은 친구들은 노랑이의 온통 노란색인 그림에 덧칠을 해 줍니다. 노랑이의 그림을 망쳐 버렸네요. 노랑이는 화가 나요. 그러다 유치원 차를 칠해 달라고 친구들이 노랑이를 불러요. 심통이 난 노랑이는 처음에 싫다고 했지만 빨강이가 칠하려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랍니다. 유치원 차는 노란색이거든요. 노랑이는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도 괜찮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이제 같이 노는 날도 있을 거예요.

나는 혼자 노는 게 좋아요.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아이, 친구가 없으면 안 되는 아이, 친구랑도 잘 놀고 혼자서도 잘 노는 아이 등 아이의 성향은 가지각색이지요. ‘취향존중’이라는 말이 요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로를 존중해 주자는 의미이지요. 혼자 노는 것도, 같이 노는 것도 취향이니 존중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림이 온통 노랑이면 안 되는 걸까요? 여러 색이 칠해졌다고 그 그림을 망친 게 되는 걸까요?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해지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좋은 관계의 시작일 것입니다. 노랑이와 친구들이 노란 그림도 그리고 알록달록한 그림도 그리면서 서로를 존중해 주는 좋은 친구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친구들과 놀다 보면 가끔은 달라서 불편할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때는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고, 내 이야기도 잘 들려주어요. 그러면 친구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하는 소중애 작가의 이 책이 혼자 놀기만을, 같이 놀기만을 고집하는 아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자 소개

1952년 2월 21일 충청남도 서산군 이북면 이북초등학교(현재 충청남도 태안군 원이면 원이초등학교) 교장 관사에서 태어났다.
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생활했다. 아이들과의 생활이 즐거워서 작가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교육자료≫라는 교육잡지에서 동화를 3회 추천을 받았으나 ≪교육자료≫에서만 청탁이 오는 작가였다. 후에 1982년 ≪아동문학평론≫ 지에서 <엄지 병아리>로 동화 추천을 다시 받았다.
동화책 ≪거북이 행진곡≫으로 해강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그 후로 열심히 글을 썼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다 글이 되었다. 학교에 근무하면서, 글 쓰면서, 한국방송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해강아동문학상을 탔을 때는 이런 말을 했다.
“작가로 살아가는 동안 절대로 이 기쁨과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다. 이 기쁨과 고마움으로 최선을 다해 글을 쓸 것이다.”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울음산 호랑님≫, ≪우리 학교 삼악동≫, ≪빛 속의 아이들≫, ≪엄마, 동생 하나 만들어 주세요≫ 등 수많은 책을 펴냈으며, ≪거북이 행진곡≫으로 해강아동문학상, ≪꿀빵과 아이스크림을 좋아한 뾰족섬 꼬마 임금님≫으로 한국아동문학상,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로 방정환 문학상, ≪볶자 볶자 콩 볶자≫로 이달의 작품 우수상 등을 받았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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