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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구별법 자연 속 작은 차이를 발견하는 과학 지식

시리즈 : 사소한 과학 시리즈 [3]

김은정 저 | 한권의책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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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237343 / 84쪽 26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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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너희 둘을 한눈에 구별해 줄게! 자연에 있는 동식물 중에는 비슷한 생김새와 생태 환경으로 구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부엉이와 올빼미를 쉽게 구별할 수 있나요? 물 위에 떠 있는 해달과 수달은 어떤가요? 숲길에서 종종 만나는 고라니와 노루는요? 그리고 봄에 울긋불긋 피어나는 진달래와 철쭉, 가을이면 들판이나 물가에서 볼 수 있는 억새와 갈대 역시 구별하기 쉽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알고 보면 그 구별은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머리에 뿔이 있으면 부엉이, 뿔이 없으면 올빼미거든요. 해달과 수달 역시 배영을 하면 해달이고 자유형을 하면 수달이니까 구별하기 어렵지 않겠죠? 《사소한 구별법》에서는 구별이 어려운 동식물 친구 34종을 한 쌍씩 묶어 17편의 작은 이야기로 구성했습니다. 아시아코끼리와 아프리카코끼리, 삵과 고양이, 부엉이와 올빼미, 해달과 수달, 두루미와 황새, 연꽃과 수련, 진달래와 철쭉, 생강나무와 산수유, 소나무와 잣나무……. 지금부터 자연 속 꽃과 나무, 동물과 곤충의 사소하고 작은 차이를 구별하는 재미에 빠져 볼까요? 사소하지만 가장 큰 차이, 구별하는 순간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일 거예요 이 책의 감수를 맡아 주신 선생님이 이야기한 것처럼, 과학 수업에서 중요하게 쓰이는 교육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비슷한 것을 비교하는 방법이에요. 서로 비교하면서 같거나 다른 점을 찾아보고 알아 나가는 과정은 단지 정보를 얻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과학적 사고를 기르는 데 효과적이랍니다. 서로 비슷해서 구별이 어렵거나 헷갈리기 쉬운 동식물을 《사소한 구별법》 한 권에 모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쉽고 재미있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풀어 놓았습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사소한 차이 하나만 알면 그동안 비슷하다고 여겨 왔던 동식물이 전혀 다른 두 개의 개체로 구별되면서 친근하게 다가올 거예요. 그렇게 구별하게 된 특징은 아마도 영원히 기억 속에 남게 될 것입니다. 모르고 지나쳤던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관심과 사랑을 갖게 되면서 말이죠. 이제 책에서 알려 주는 방법대로 동식물들의 사소한 특징을 비교해 보세요. 자연의 신비로움도 마음껏 느끼면서요. [머리말] 사소한 차이를 구별하는 것에서 사랑이 시작돼요! 여러분은 부엉이와 올빼미를 구별할 수 있나요? 부엉이에 대해서 따로 생각해 본 적 없다고요? 그럼 지금 한번 생각해 보세요. 부엉이 하면 다 아는 것 같지만 막상 부엉이와 올빼미를 정확하게 구별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부엉이는 머리에 뿔이 솟아 있고 올빼미는 뿔이 없어 머리가 동그래요. 전 세계에는 200여 종의 부엉이와 올빼미가 있어서 전부 딱 들어맞지는 않지만 거의 맞아요. 그런데 부엉이와 올빼미를 구별해서 어디에 쓰냐고요? 사실 친구들이나 부모님 앞에서 약간 잘난 척하는 정도? 그것 말고는 딱히 쓸데는 없어요. 그런데 일단 구별을 하게 되고 나면 신기한 일이 생겨요.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올빼미에 대한 또 다른 정보나 이야기가 잘 보이고 잘 기억되지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는 첫 단계가 다른 사람들과 그 사람이 구별되는 순간인 것처럼, 관심과 사랑의 첫 번째 단계가 바로 구별이거든요. 아주 비슷하게 생긴 녀석들과 구별할 수 있다면 이제 나는 올빼미를 확실하게 아는 거예요. 올빼미를 알게 되고 나면 올빼미를 모르던 때와 같은 마음일 수는 없어요. 길에 지나가는 모르는 아이와 아는 친구가 아프다거나 멀리 이사를 간다거나 하는 것이 같을 수가 없는 것처럼 말이죠. 그럼 이제 자연 속 꽃과 나무, 동물과 곤충의 사소하고 작은 차이를 구별하는 것으로부터 사랑을 시작해 볼까요?

저자 소개

김은정은 1970년 전남 여수에서 태어났다. 경원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 회화과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출판 미술을 공부했으며, 그린 책으로는 《손가락에 잘못 떨어진 먹물 한 방울》, 《한국생활사박물관-백제생활관》 과 《이야기 한국사》,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 《딸은 좋다》, 《아름다운 가치사전》, 《어른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동백꽃 누님》, 《효재 이모와 전통 놀이 해요》 등이 있다.

서울 신연중학교 과학 교사. 1992년부터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국교사모임󰡑 회원으로 환경 교육 자료를 개발해 왔습니다. 그리고 환경교육센터 이사회 회원, 자연의벗연구소 감사, 《학교도서관저널》 청소년 과학 환경 분과 추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 : 우리 생활과 환경》, 《21세기 생태 평화를 위한 환경 교과서》, 《고전은 나의 힘 : 과학 읽기》 등이 있습니다.

머리말

사소한 차이를 구별하는 것에서 사랑이 시작돼요!
여러분은 부엉이와 올빼미를 구별할 수 있나요? 부엉이에 대해서 따로 생각해 본 적 없다고요? 그럼 지금 한번 생각해 보세요. 부엉이 하면 다 아는 것 같지만 막상 부엉이와 올빼미를 정확하게 구별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부엉이는 머리에 뿔이 솟아 있고 올빼미는 뿔이 없어 머리가 동그래요. 전 세계에는 200여 종의 부엉이와 올빼미가 있어서 전부 딱 들어맞지는 않지만 거의 맞아요. 그런데 부엉이와 올빼미를 구별해서 어디에 쓰냐고요? 사실 친구들이나 부모님 앞에서 약간 잘난 척하는 정도? 그것 말고는 딱히 쓸데는 없어요. 그런데 일단 구별을 하게 되고 나면 신기한 일이 생겨요.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올빼미에 대한 또 다른 정보나 이야기가 잘 보이고 잘 기억되지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는 첫 단계가 다른 사람들과 그 사람이 구별되는 순간인 것처럼, 관심과 사랑의 첫 번째 단계가 바로 구별이거든요. 아주 비슷하게 생긴 녀석들과 구별할 수 있다면 이제 나는 올빼미를 확실하게 아는 거예요. 올빼미를 알게 되고 나면 올빼미를 모르던 때와 같은 마음일 수는 없어요. 길에 지나가는 모르는 아이와 아는 친구가 아프다거나 멀리 이사를 간다거나 하는 것이 같을 수가 없는 것처럼 말이죠.
그럼 이제 자연 속 꽃과 나무, 동물과 곤충의 사소하고 작은 차이를 구별하는 것으로부터 사랑을 시작해 볼까요?

책 속에서

 

목차

저자의 글ㆍ추천의 글 -2 귀가 작으면 아시아코끼리, 귀가 크면 아프리카코끼리 -4 얼굴에 세로줄이 뚜렷하면 삵, 그렇지 않으면 고양이 -12 주둥이 모양이 U자형이면 앨리게이터, 주둥이 모양이 V자형이면 크로커다일 -16 뿔이 있으면 부엉이, 뿔이 없으면 올빼미 -20 배영을 하면 해달, 자유형을 하면 수달 -24 매화 무늬 안에 점이 있으면 재규어, 매화 무늬 안에 점이 없으면 표범 -28 고양잇과 동물들을 구별해 볼까요? -32 피부가 촉촉하고 미끌미끌하면 도롱뇽, 피부가 거칠고 물기가 없으면 도마뱀 -34 땅 위에 서 있으면 두루미, 나무 위에 앉아 있으면 황새 -38 엉덩이에 흰 털이 있으면 노루, 엉덩이에 흰 털이 없으면 고라니 -42 꽃과 잎이 공중에 떠 있으면 연꽃, 꽃과 잎이 수면에 붙어서 떠 있으면 수련 -46 가지가 위로 뻗으면 은행나무 수나무, 가지가 옆으로 뻗으면 은행나무 암나무 -50 꽃만 있으면 진달래, 잎과 꽃이 함께 있으면 철쭉 -54 대나무는 풀일까요, 나무일까요? -58 꽃이 줄기에 딱 붙어 뭉쳐서 피면 생강나무, 꽃이 우산살처럼 퍼져 나온 꽃자루 끝에 피면 산수유 -60 이삭의 솜털이 갈색으로 보이면 갈대, 이삭의 솜털이 은색으로 보이면 억새 -64 잎집 하나에 바늘잎이 2개면 소나무, 잎집 하나에 바늘잎이 5개면 잣나무 -68 몸에 털이 없고 반질반질하면 사슴벌레, 몸에 털이 보송보송하면 장수풍뎅이 -72 날개가 2장이면 꽃등에, 날개가 4장이면 꿀벌 -76 벌레와 곤충을 구별할 수 있나요?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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