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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694129 / 188쪽 150 x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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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청춘문고」
독립출판에서 주목받는 작품들을 엄선해 리뉴얼한 「청춘문고」 의 두 번째 시리즈. 종렬, 김종완, 정채원, 박혜숙, 임소라 다섯 명의 작가들이 가족, 사랑, 꿈과 현실, 방황 등을 소재로 깊이 있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정채원의 엄마의 편지는 기성출판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독립출판만의 묘미가 잘 살아있는 책이다. 엄마가 써서 간직하고 있던 육아일기와 그 일기를 읽은 작가가 성인이 되어 엄마에게 쓰는 늦은 답장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엄마와 딸의 애틋한 감정이 진솔하고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청춘문고」 014 엄마의 편지
엄마의 편지를 펴낸 정채원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다가 문득 집 안의 따뜻한 분위기와 온기가 모두 엄마와 아빠의 손길과 정성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부모님의 흔적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있었기에 당연하게 여기며 지나치던 것을 새롭게 보게 된 작가는 일상의 물건들을 살피다가 엄마의 육아일기를 발견했다. 자신의 이야기로 빼곡한 엄마의 기록들을 보면서 작가는 단순한 감동을 넘어, 엄마가 준 사랑을 당연하게 받아온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느꼈고, 그 마음을 바탕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 전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엄마가 자신에게 해줬던 것처럼.
그 함께하는 시간들을 기억하고 기록한 글 중 엄마와 함께하는 일상을 담아 엄마에게 쓴 편지와 엄마가 자신을 낳아 기르며 쓴 육아일기를 한데 모아 책으로 펼쳐낸 것이 바로 이 책 엄마의 편지다. 오랜 시간을 사이에 두고 엄마와 주고받은 일기이자 편지인 이 글들을 읽다 보면 가족과 보내는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과, 그 소소함 속에 묻어있는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마음에 와닿는다.
to mom
230mm
그 한 가닥이 얄미워
익숙한 손길이 미안해
아빠가 좋아하는
기다리던 꽃이 폈어
원래의 모습
매력 포인트
투 마이 베아트리체
그 작은 걸
둘만의 여행
봄나물
투박하지 않아?
다시 보니
이거 딸기꽃 아냐?
노란 저고리
to. 울 엄마
from mom
엄마의 기록을 옮기며
태아 때(1992년 10월 19일~1992년 12월 25일)
월령0개월(1992년 12월 26일~1993년 1월 25일)
월령1개월(1993년 1월 27일~1993년 2월 26일)
월령2개월(1993년 2월 27일~1993년 3월 15일)
월령3개월(1993년 4월 4일~1993년 4월 26일)
월령4개월(1993년 4월 27일~1993년 5월 16일)
월령5개월(1993년 6월 3일~1993년 6월 26일)
월령6개월(1993년 6월 27일~1993년 7월 16일)
월령7개월(1993년 8월 2일~1993년 8월 24일)
월령8개월(1993년 9월 9일~1993년 9월 24일)
월령9개월(1993년 10월 6일~1993년 10월 26일)
월령10개월(1993년 10월 27일~1993년 11월 17일)
월령11개월(1993년 11월 26일~1993년 12월 9일)
월령12개월 이후(1994년 5월 1일~1994년 5월 3일)
to. 채원
Epilog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