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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주인이에요! 생활 속에서 배우는 민주주의

문미영 저 | 크레용하우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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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5475296 / 124쪽 175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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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촛불로 목소리를 내다
2016년 겨울, 우리나라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었습니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촛불로 대신 보여 준 것이지요. 평화적인 촛불 집회 현장의 모습과 집회가 끝난 후 깨끗한 광화문 광장의 모습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독일에서 가장 유서 깊은 정치 재단인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은 ‘2017년 에버트 인권상’ 수상자로 대한민국1,700만 촛불 시민을 선정했습니다. “민주적 참여권의 평화적 행사와 평화적 집회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필수적인 구성 요소이며 대한민국의 촛불 집회는 이 중요한 사실을 전 세계 시민들에게 각인시켰다.”고 수상 선정 이유를 밝혔지요. 1994년에 제정된 에버트 인권상 최초로 특정인이나 단체가 아닌 특정국 시민이 수상한 것이라고 할 만큼 2016년 대한민국 촛불 집회는 민주주의 역사를 새롭게 쓴 위대한 장면이었습니다.

▶ 학교의 주인이 학생이라고?
현수와 자영이가 다니는 자람 초등학교 학생 회장 선거에 두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금수정 후보는 각 반에 피자를 돌리기도 하고, 교문에서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기도 했어요. 그에 반해 박장군 후보는 학교의 주인인 학생을 위한 좋은 공약을 하나라도 더 찾기 위해 노력했지요. 자람 초등학교 신문부 기자인 현수와 자영이는 두 후보를 취재하며 어린이와 상관없다고 생각한 민주주의가 학교 곳곳에 퍼져 있음을 깨닫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이듯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라는 것도 알게 되지요.

▶ 민주주의는 무엇일까?
현수와 자영이는 광화문 광장에서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과 탄핵을 찬성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며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나라에서 가장 높은 사람인 대통령에게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해도 되는 건가?’ ‘대통령보다 더 높은 사람이 있는 걸까?’ 궁금했지요. 아마 뉴스를 보며 혹은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들며 많은 아이들도 궁금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현수와 자영이와 함께 학생 회장 선거에 출마한 금수정 후보와 박장군 후보를 취재하며 어떤 사람이 회장에 적합한 사람인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수와 자영이가 뽑은 편집장이 권력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며 선거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 국민으로서 자신은 어떠한 모습으로 권리를 찾고, 행사했는지 되돌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민주주의에 관련된 지식 정보를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취재 수첩’을 실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통해 민주적인 생각을 키워 볼 수 있는 독후 활동지가 들어 있습니다.

저자 소개

대구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다니면서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일에 푹 빠져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명랑한 씨와 유쾌한 씨』『똥 싸는 도서관』『거짓말 세 마디』『내 진짜진짜 소원은』『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용궁에 다녀 온 선비』『차별을 뛰어넘은 조선 영웅들』등이 있습니다.
《친구야, 멍멍!》처럼 아기와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어요. 신문 기자로 12년간 활동하다가 《어린이 동산》 동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됐어요.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받았고, 지은 책으로 《바닷속 태양》 《권민 장민 표민》 《천장나라 꿈나라》 《독립신문을 읽는 아이들》 《우리 모두가 주인이에요》 《우리에게도 인권이 있을까?》가 있어요.

책 속에서

목차

1장 첫 번째 취재, 광화문에 가다
촛불 잔치에 가다 | 촛불 잔치가 과연 특종이 될까? | 국민과 대통령, 누가 힘이 셀까?
[취재 수첩] 정치란 무엇일까?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가 기관은 어디일까?
대통령은 무슨 일을 할까? | 좋은 대통령이란?
집회는 왜 하는 것일까? | 촛불 집회는 무엇일까?

2장 두 번째 취재, 박장군을 인터뷰하다
특종 없는 아이들 | 전교생이 회장이 된다고? | 대표자를 잘 뽑아야 하는 이유
[취재 수첩] 정치와 어린이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라고?
민주주의적 행동과 민주 시민으로서의 역할은? | 주인 의식은 무엇일까?

3장 세 번째 취재, 편집장을 고발하다
자람 어린이 신문의 주인은 누구? | 주인의 자격 | 금수정 대 박장군
[취재 수첩] 선거는 왜 해야 할까? | 선거는 어떻게 치러질까? | 좋은 공약은 무엇일까?
선거에도 원칙이 있다고? | 투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4장 취재는 계속된다
주인은 힘이 세다

[부록] 생각이 톡톡!
괴롭힘과 공정함의 의미 | 수학여행과 다수결의 원칙 | 선생님의 편애와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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