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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하의 고민

시리즈 : 푸르메그림책 [2]

조은수 저 | 한울림스페셜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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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143591 / 44쪽 206 x 262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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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일 때 서로에게 빛이 되는 존재 《병하의 고민》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가 함께일 때 서로에게 빛이 되어 줄 수 있다는 지혜를 들려줍니다. 할머니는 병하에게 2700년 전 이 땅에 살았던 이사야가 기록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릴 때는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몸을 가누는 것도 조마조마해 보이고, 고운 모습도 없어 사람들에게 놀림이나 당하고, 누구라도 흠칫 놀라 고개를 돌려 버리게 되는’ 존재인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이 글에 ...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일 때 서로에게 빛이 되는 존재 《병하의 고민》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가 함께일 때 서로에게 빛이 되어 줄 수 있다는 지혜를 들려줍니다. 할머니는 병하에게 2700년 전 이 땅에 살았던 이사야가 기록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릴 때는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몸을 가누는 것도 조마조마해 보이고, 고운 모습도 없어 사람들에게 놀림이나 당하고, 누구라도 흠칫 놀라 고개를 돌려 버리게 되는’ 존재인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이 글에 선생님과 친구, 엄마의 편지 글을 담아 지금 우리 곁에서 이웃으로 살아가는 장애아들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열세 살이 되어서야 대소변을 가리게 된 미희, 수영을 배우는 뇌성마비 장애아 경희, 노벨상 수상작가 펄 벅의 장애를 가진 딸, 가난과 질병으로 고생한 아동문학작가 권정생,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았던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 선생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치열하게 매일을 살아내는 장애인들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또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할 때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줍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 《병하의 고민》은 장애인 차별이 사라져야 하는 까닭을 생각해 보도록 이끄는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진이 있습니다. 장애아를 둔 부모들이 주민들 앞에 무릎 꿇고 특수학교 설립을 허가해 달라고 호소하는 사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날 주민투표에서 특수학교 설립 안건은 부결되었습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무지와 무시로 가득한 우리 사회의 민낯을 보여 주는 이날의 소식에 수치심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역이기주의에 빠져 모르쇠로 일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장애인이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고 합니다. 《병하의 고민》은 2700여 년 전 이 땅에 살았던 이사야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오늘날 우리 이웃으로 살아가는 장애인들의 면면을 이야기하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장애인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하고 고민해 온 조은수 작가는 말합니다. “가끔 길거리에서 화가 머리끝까지 난 장애인들의 시위를 봅니다. 우리 비장애인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그들의 싸움은 늘 홀로 고되게 끝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만들면서 나는 그동안 들춰 보지 않은 진실들을 봐야 했습니다. 그 일부를 여기 펼쳐 놓습니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들의 생각 뚜껑이 조금이라도 열리길 바랍니다.”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푸르메그림책’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읽을수록 기부금이 쌓인다! [푸르메그림책] 시리즈는 푸르메재단(www.purme.org)과 한울림어린이가 함께 만드는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의 작가 인세와 출판사 수익금 일부는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푸르메재단에 기부됩니다.

저자 소개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 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또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85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봄날, 호랑나비를 보았니? 》, 《아제랑 공재랑 동네 한 바퀴》, 《어디만큼 왔나? 》,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말하는 나무》,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꼬마곰 코듀로이》, 《부루퉁한 스핑기》, 《소니의 보물찾기》,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슈렉》,《아기 늑대 삼 형제》,《꼬마 거북 프랭클린》, 《갈아입는 피부》, 겁쟁이 윌리》 《시내로 간 꼬마곰》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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