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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네모가 아니에요 자하 하디드

원제 : The World Is Not a Rectangle (2017년)
시리즈 : 바위를 뚫는 물방울 [13]

지넷 윈터 저 | 전숙희 역 | 씨드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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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0511451 / 60쪽 264 x 26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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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라크의 자연 환경과 고대 유적을 좋아하고 늘 생각이 많던 아이, 자하 하디드 “모래, 물, 갈대, 새와 사람들이 함께 있는 풍경의 아름다움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어요.”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태어난 자하는 어려서부터 강과 습지와 모래 언덕과 바람과 고대 유적을 좋아했어요. 전통 카펫의 무늬와 색깔에도 관심이 많아 언제나 유심히 들여다보고는 했어요. 자하는 일할 때면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종종 떠올려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건물들을 설계했어요. 자하의 고향인 아랍의 자연 환경과 문화, 그리고 자하의 매... 이라크의 자연 환경과 고대 유적을 좋아하고 늘 생각이 많던 아이, 자하 하디드 “모래, 물, 갈대, 새와 사람들이 함께 있는 풍경의 아름다움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어요.”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태어난 자하는 어려서부터 강과 습지와 모래 언덕과 바람과 고대 유적을 좋아했어요. 전통 카펫의 무늬와 색깔에도 관심이 많아 언제나 유심히 들여다보고는 했어요. 자하는 일할 때면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종종 떠올려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건물들을 설계했어요. 자하의 고향인 아랍의 자연 환경과 문화, 그리고 자하의 매혹적인 건축물들이 파스텔 톤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세상은 네모가 아니야.” 독특한 눈으로 세상을 본 자하 하디드 어려서부터 자연을 좋아하고 반짝이는 생각이 많던 자하는 독특한 눈으로 세상을 보았어요. 자하는 효율성에만 집중한 네모난 디자인을 비판하며 자연을 닮은 건물들을 설계했어요.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풀을 본떠 춤추듯 휘어진 고층 빌딩을 짓고, 시냇물 속 돌을 보고, 자갈을 닮은 오페라 하우스를 짓고, 별과 은하수를 보고 소용돌이 건물을 짓고, 파도를 보고 일렁이는 물결 같은 다리를 지었어요. 이 건물들은 건축을 진정한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극찬을 받았어요. 이에 자하는 여성 건축가로는 유일하게 프리츠커 상과 영국왕립건축가협회 금메달을 수상했어요. “나는 계속해서 불가능에 도전해요.” 끈질긴 신념이 바탕이 된 건축가, 자하 하디드 자하는 쇠처럼 강한 사람이었어요. 자하의 성 ‘하디드’는 아랍어로 쇠라는 뜻이에요. 자하의 디자인은 뛰어났지만 아무도 자하의 디자인으로 건물을 지으려 하지 않았어요. 자하는 아랍인이었고, 여자였으며, 건물은 독특했으니까요. 하지만 자하는 이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모전에 도전했고 결국에는 실력을 입증했어요. 또한 후학 양성에도 힘을 기울였어요. 책 뒤에 자하의 건축물 그림과 명언들이 실려 있어요 자하가 생전에 말한 뜻 깊은 명언들과 자연 친화적으로 설계한 특별한 건축물 그림 열 개가 책 뒤에 실려 있어요. ★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우리나라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어떤 건물인가요? 자하는 우리나라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설계하기도 했어요. 24시간 내내 멈추지 않고 활기차게 움직이는 동대문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했지요. 자하는 주변의 모든 것이 하나로 모여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이 건물에 담아내었어요. 그래서 DDP에서는 공간을 이루는 요소들이 하나로 이어져 있어요. 건물을 이루는 벽이 위로 올라가 지붕이 되었다가 어느덧 아래로 내려와 다시 벽이 되고 바닥이 되지요. 이렇게 막힘없이 열린 공간에서 누구나 보고 배우고 어울려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답니다.―이진미(영국왕립건축사)

저자 소개


(영국 맨체스터, 1959~)


‘오늘날 영문학이 지향해야 할 바를 그대로 보여 주는 작가.’
_ 뮤리얼 스파크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은 윈터슨은 독실한 오순절교회파 부부에게 입양되어 선교사로 키워진다. 오직 기도와 성경 속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그녀는 열여섯 살에 한 소녀와 사랑에 빠지는데, 이 특별한 자각은 그녀에게 크나큰 정신적 육체적 충격을 준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영화사와 출판사 등에서 일하며 다양한 형태의 글을 썼다. 자전적인 첫 소설 『오렌지만이 과일은 아니다』(1985)가 평단의 격찬을 받으며 휫브레드상 처녀작 부문에서 수상했고, 『열정』(1987)으로 존루엘린라이스상을, 『처녀딱지 떼기』(1989)로 E. M. 포스터상을 받았다. ‘1990년대의 가장 위대한 나쁜 소설’이라는 평가를 얻은 『육체에 새겨지다』(1992)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윈터슨은 장르와 성性을 비트는 작가이다. 등단 후 30년간 소설, 어린이 책, 만화책, 논픽션, 각본, 심지어 자기계발서까지 장르를 초월하는 작품 활동을 해 왔으며, 종교, 육체성과 상상력, 성의 양극성, 성적 정체성의 경계에 천착하면서 형식에 구애되지 않는 자유로운 글쓰기를 보여 주었다. 그녀는 예술이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이를 증명하는 일이 자신의 사명임을 믿는다.
『겨울 이야기』는 버려진 아이 페르디타의 이야기이다. ‘누구나 품고 가야 할, 자신의 삶을 이끄는 불가사의한 텍스트가 있는 법이다. 나에게는 『겨울 이야기』가 그렇고, 오랜 세월 매번 다른 모습으로 『겨울 이야기』를 써 온 셈이다’라고 말하는 그녀에게 『시간의 틈』은 입양아와 레즈비언이란 정체성에서 출발한 윈터슨 문학의 하나의 도달점이다.
http://www.jeanettewinterson.com/

역자 소개

와이즈 건축을 장영철 건축가와 함께 이끌며 건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재료에서 비일상적 건축을 만들어 가는 일에 주목합니다. 현재 여러 집단과 함께 ‘건축 놀이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대한민국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했고, 문화 시설인 ‘어둠 속의 대화’를 설계해 2015년에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과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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