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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시카고 타자기 [2]
반디앤루니스 리뷰
“바칠 게 청춘밖에 없어서 많은 젊음이 별처럼 사라졌는데,
해냈네요. 우리가.”
‘낡은 타자기’에서 시작된 사랑의 기적,
현생과 전생을 오가는 세 남녀의
미스터리 앤티크 로맨스
출판사 리뷰
“바칠 게 청춘밖에 없어서 많은 젊음이 별처럼 사라졌는데, 해냈네요. 우리가.” ‘낡은 타자기’에서 시작된 사랑의 기적, 현생과 전생을 오가는 세 남녀의 미스터리 앤티크 로맨스 2017년 tvN 명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의 감동을 책으로 다시 만난다! 「진수완」작가의 [시카고 타자기] 오리지널 대본집 출간!!! 신선한 소재와 묵직한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 [시카고 타자기] 대본집으로 출간. 장르를 넘나드는 독특한 이야기 구조와 회를 거듭할수록 몰입되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가슴 뭉클한 메시지와 명대사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시카고 타자기]는 복합 장르의 대가 진수완 작가가 보여준 유려한 필력과 입체적인 캐릭터, 김철규 PD의 세련된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 그리고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등 특급 배우들의 연기 변신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명품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다.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열혈팬에서 안티팬으로 돌벽한 덕후 전설(임수정)의 시대를 뛰어 넘는 우정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오래된 타자기에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앤티크 로맨스를 보여준 명작 드라마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시카고 타자기] 대본집은 드라마의 감동을 되살려 독자들에게 가슴 저린 여운과 따듯한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울림. 과거를 기억하며 현재의 우리를 말하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긴 [시카고 타자기]는 독립투사들의 역사를 복원하면서 우리 현재 삶의 의미를 묻는다. “바칠 게 청춘밖에 없어서 수많은 젊음이 별처럼 사라졌는데 해냈네요, 우리가.”라는 극중 유진오의 대사는 별처럼 사라졌을 독립투사들의 삶을 되새기게 하며 가슴 저릿한 메시지를 던진다. 80년이라는 세월을 넘나들며 보여준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의 목숨을 건 사랑과 우정 이야기는 기록되지 않아서 잊혀졌던, 우리가 잊고 있던 그 시절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드라마의 진한 감동과 함께 되살려 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묻는다. 현재를 사는 우리가 뜨거운 청춘으로 살고 있는지. “당신은 지금 살아 있습니까?”, “당신은 심장이 뛰잖아요. 뭐든 해볼 수 있잖아요.” 라고. 밀도 높은 스토리와 명대사의 감동을 다시 한번! [시카고 타자기]는 1930년대 경성과 2017년 서울을 배경으로 독립투사이자 동지였던 세 남녀의 현생까지 이어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대를 넘나드는 판타지 로맨스를 기본 축으로, 봉인되었던 전생의 기억들이 한 조각씩 퍼즐처럼 맞춰지는 과정은 미스터리 스릴러, 시대극, 느와르 액션을 종횡무진 가로지르며 독특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를 보여준다. 양파 껍질을 벗기듯 한 겹씩 벗겨지는 이야기의 진실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시카고 타자기]는 다른 주제와 장르를 가진 이야기들이 층층이 쌓여 ‘보는 드라마’가 아닌 ‘읽는 드라마’로서의 재미를 준다. 또한 “고생했다. 당신들이 바친 청춘 덕분에 우리가 이러고 산다.\", “청산되지 않은 과거는 부패되고, 치죄되지 않은 잘못은 반복됩니다” 등 수많은 명대사는 마음을 두드리며 큰 울림을 던져 준다. [시카고 타자기] 오리지널 대본집은 드라마를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밀도 높은 스토리를 읽는 즐거움을, 드라마를 사랑한 이들에게는 드라마의 여운과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이 총 별명이 뭔 줄 알아요? 총 소리가 타자기 치는 소리랑 비슷하다고 해서, 시카고 타자기.”
“펜은 칼보다 강하고, 타자기는 총보다 강하다!”
“좋은 글 쓰시라고요. 여자 꼬시고 부귀영화 꿈꾸는 글 말고 정말 위대한 글” -본문 46쪽
“지금 겪는 고통의 시간이 시련기가 아닌 수련기이기를…” -본문 189쪽
“조국은 빼앗겼지만 나에게서 문장을 빠앗을 수 없어.”
“해방된 조선에선 내가 쓰고 싶은 글을 미친 듯이 쓸 거야.” ㅋ
“해방된 조선엔 블랙리스트 같은 거 없겠지?”
“있겠냐? 없으니까 해방이지.” -본문 230쪽
“공포란 건 말이지. 대부분, 자신에 대한 불신과, 미지에 대한 불안에서 와. 공포와 불안에 먹히지 않으려면 자신을 믿는 수밖에 없어. 믿고, 과녁에만 집중해.” -본문 248~9쪽
“작가님은 지금 살아 있습니까?”
“화가 나면 정당하게 화를 내면 됩니다. 마음이 아프면 사과를 하면 되고, 오해가 있으면 풀면 되고, 잘못한 게 있으면 용기있게 용서를 구하면 됩니다. 그게 사는 거 아닙니까? 작가님은 심장이 뛰잖아요. 뭐든 해볼 수 있잖아요.” -본문 388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