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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725122 / 196쪽 148 x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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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전편 <숨 쉬는 마을 라라라~>에서 호기롭게 서울을 떠나 숨 쉬는 마을에 급정착한 주인공의 살아남기 프로젝트!
이게 아닌데~~?
생태공동체 귀촌 1년! 생각과는 달랐다. 달라도 너~무.
그렇다면 다시 그려보자. 우리가 살고 싶은 완전한 마을! 작은 숨 쉬는 마을!
세상에 이런 마을이 있다면 정말 라라라~할 텐데~~
이상과 현실의 동거를 위해 지지고 볶는 마을 분투기!
-전남 정보문화진흥원 지역스토리랩 우수스토리 지원사업 도서인 <숨 쉬는 마을로 라라라~(2016)>에 이은 2차 지원사업 도서.
줄거리
숨 쉬는 마을 신참 주민 나주희는 요즘 좀 우울하다. 호기롭게 시작한 생태공동체 생활이 생각과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불편하고 찝찝한 생태화장실, 장구벌레 수영장이 된 빗물저장장치, 유기농 자급자족이 아닌 마트 쇼핑, 그리고 전혀 친환경적이지 않은 인스턴트 하우스…… 등 실망만 늘어가고 있다. 그런 와중에 생태요정과 안생태요정이 번갈아 나타나 정신없게 하며 불안감을 부채질하는데, 뜻밖에도 이들과의 대화 속에서 주인공은 불평만 하기보다 직접 상황을 개선해볼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게 된다.
마침 6개월 동안 마을을 떠나 영국 생태마을 견학을 갔던 마을 생태공동체 연구소장인 준호가
미모의 영국 아가씨 케이틀린과 함께 귀국한다. 자연주의 마을 토트네스에서 온 공동체 전문가로 마녀, 여신이라는 별명도 있는 그녀는 오자마자 마을의 골치 아픈 일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컨설팅을 시작한다.
케이틀린과 준호, 그리고 주희와 마을 주민 홍반장은 오랜만에 숨 쉬는 카페에 둘러앉아 마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준호는 자신이 없는 동안 마을 공동 식당인 낙생이 없어질 뻔한 것을 듣고 경악하는데 놀랄 일은 그게 다가 아니었다.
마을의 4-4-4 생활 시스템은 희미해졌고, 생태는 점점 구색만 갖춘 무늬만 생태가 되어갔으며, 공동체 구성원 사이에는 이해 못할 일들이 늘어났다.
케이틀린은 먼저 풀학교를 열어 사람들을 풀의 세계로 안내했는데 참가자들은 한 번도 관심 가지지 않았던 땅 위 1cm 세상에 놀라고 이 세상에 잡초란 없으며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다.
마을 주민들은 풀을 뜯어서 풀코스 파티를 하고 공동체 댄스를 추고 유기농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어떻게 하면 함께 생태적으로 즐겁게 살아볼 수 있을지 궁리한다. 또 엔젤 명상 등 공동체 프로그램들을 통해 초심을 떠올리고 서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이름보다는 별명을 지어 서로를 부르기로 하는데 마을 분위기가 훨씬 가볍고 재미있어졌다. 이야기는 생태공동체를 시작하면서 하고 싶었던 거 다 할 수 있는 ‘작은 숨 쉬는 마을’을 짓는 데까지 흘러가고 점점 마음이 모아진다.
출판사 리뷰
전편 <숨 쉬는 마을 라라라~>에서 호기롭게 서울을 떠나 숨 쉬는 마을에 급정착한 주인공의 살아남기 프로젝트!
이게 아닌데~~?
생태공동체 귀촌 1년! 생각과는 달랐다. 달라도 너~무.
그렇다면 다시 그려보자. 우리가 살고 싶은 완전한 마을! 작은 숨 쉬는 마을!
세상에 이런 마을이 있다면 정말 라라라~할 텐데~~
이상과 현실의 동거를 위해 지지고 볶는 마을 분투기!
-전남 정보문화진흥원 지역스토리랩 우수스토리 지원사업 도서인 <숨 쉬는 마을로 라라라~(2016)>에 이은 2차 지원사업 도서.
이제까지 없던 새롭고 재미있는 귀농귀촌 이야기.
‘숨 쉬는 마을’은 어쩌다가 ‘세상에 이런 마을’이 되었을까?
전남정보문화진흥원 지역스토리랩 우수스토리 2016. 출판 지원 도서인 <숨 쉬는 마을로 라라라~>의 후속작이다.
‘지금 우리는 숨이라도 시원하게 쉴 곳이 절실하게 필요하기에’, ‘너무 바쁘게 사는 당신에게 온 유기농 초대장’, ‘한 번뿐인 내 인생 내 마음대로 한번 그려보자, 지금 당장!’ 등의 부제를 달고 있는 전편에 이어지는 내용이다.
정말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살다가 우연히 방문한 생태공동체 숨 쉬는 마을에서 살 길(?)을 발견한 주인공은 호기롭게 서울을 떠나 귀촌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슬럼프에 봉착한다.
어? 이게 아닌데~~? 생태공동체 귀촌 1년! 생각과는 달랐다. 달라도 너~무.
불편하고 찝찝한 생태화장실, 장구벌레 수영장이 된 빗물저장장치, 유기농 자급자족이 아닌 마트 쇼핑, 그리고 전혀 친환경적이지 않은 인스턴트 하우스…… 등 실망만 늘어가고 있다. 다른 주민들의 사정도 다르지 않아 마을은 처음의 모습에서 많이 멀어져 별로 생태적이지도 공동체적이지도 않은 동네가 되어가는 듯 보인다. 하지만 우리가 누군가!
도심 속 명상학교에서 만나 자연과 공존하는 맑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보고자 생태공동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사람들이었다. 마침 마을에 온 풀밭마녀와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사람들은 초심을 떠올리고 처음으로 돌아가 정말 하고 싶었던 대로 생태마을을 지어보기로 한다. 처음에 급하게 진행하느라 놓쳤던 부분들을 보완하면서 작더라도 하나하나 제대로 해보기로 한다. 이름하여 작은 숨 쉬는 마을!
실제로 존재하는 생태공동체 마을을 배경으로 실제 주민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생생한 이야기는 독자를 그 중의 한 사람이 되어 같이 걱정하게 하고 같이 웃고 울게 한다. 읽다 보면 어느 새 숨 쉬는 마을이 어디인지 검색해보게 되고 나도 한번 가볼까, 아니 그냥 힘든데 이쯤에서 귀촌이나 하면 어떨까 두드려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물론 귀촌이나 할까 정도로 생각했다가 큰 코 닥친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주인공의 시행착오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물론 그 모든 시행착오를 감안하고라도 바꿀 수 없는 대단한 행복과 만족감은 다 담지 못했다. 궁금한 분은 마을에 준비되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고 한다.
널뛰는 전세값, 만원 지하철, 육아전쟁에 시달리는 이 시대 수많은 김지영들에게 어쩌면 귀촌을 강권하는 책! 너무 견디지만 말고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마구 꼬시는 책! 이런 멋지고 트렌디한 귀촌 보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을로 라라라~ 어때요? 소박한 욜로주의자의 소심한 초대장 같은 책이다.
전남정보문화진흥원 출판 분야 사업화지원대상으로 연속 2년 선정되어 출간된 도서로서, 생태 · 탈도시 · 귀농귀촌 등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대되는 웹툰작가인 신지우 작가의 웹툰이 풍부하게 삽입되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점점 빠져들다 급기야 인생 리셋까지 하게 되는 내 인생 다시 숨 쉬는 프로젝트!
소소하지만, 행복이 묻어나는 숨 쉬는 마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018년 변화를 꿈꾸는 당신에게,
반드시 추천합니다!
상대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알지 못하고 무턱대고 하는 사랑은
파국으로 끝나기 쉬울 터.
이 책은
첫눈에 반한 결혼처럼 과속스캔들로 마을에 온 이후
기대만 한아름이어서 실망도 한 트럭이 되었다가
서로 알아가며 진짜 사랑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이상이 아닌 현실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마을을 사랑하기 위한 과정......
정말 여기는 완벽해!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내가 숨이라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곳,
숨 쉬는 마을이라 다행이야!
이렇게
천천히 사랑해요, 우리.
자, 그럼 숨 쉬는 마을의 궁상스런 현실 속으로~~ _17p 숨 쉬는 마을의 민낯 공개
“오호호호. 저는 생태요정이라고 해요. 영어로는 에코요정, 줄여서 eyo~?"
"어머! 무슨 요정이요?“
“요즘 문호개방이 돼서 온갖 요정들이 대방출됐잖아요.”
“금시초문인데요.”
“그게 시작은 피겨요정이었던 거 같아요. 발레요정, 골프요정 줄줄이 나오더니 이제 다이어트요정, 학점요정, 식탐요정, 하다하다 통장요정도 나왔던데요. 왠지 인간들이 요정이 되고 싶은가 봐요.”
“그럴 지도요. 그런데 다른 요정은 다 알겠는데 생태요정은 뭐하는 요정인가요?”
“말 그대로 사람들이 생태적으로 살도록 살피고 돕는 요정이랍니다.”
“그래요? 뭐 그렇다 쳐요. 갑자기 무슨 일이시죠?” _31p 어머, 요정?
“저는 자연에서 나온 존재거든요. 자연은 의사가 없어요, 반응할 뿐.”
“그래요? 저는 자연이 오히려 의사를 가지고 여러 현상들을 보인다고 생각했는데요. 지진 나고 하는 것은 누구의 의사인지......”
“일견 그렇게 보일 수도 있으나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주로 인간들의 영향이죠. 맑았다가 흐렸다가 비를 내렸다가 하는 것이 다 반응이라고요.”
“하지만 태풍이나 지진 같은 자연재해 때문에 인간은 오히려 피해를 입고 있잖아요?”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반응 좀 안 하면 안 되나요? 너무 예민하신 거 아닌지.”
“참다 참다 폭발하니 좀 무서울 때도 있어요.”
“우리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잠깐만요. 잠깐만요~~ 이봐요. 생태요정님?” _138p 생태와 공동체 사이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먹게 되니 그때 먹는 풀은 전과 같지 아니하더라~”
그날 이후 정말 많은 것이 달라졌다.
쓸모없는 것의 대명사로 쓰이는 잡초! 아무도 찾지 않고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던 잡초가 그렇게나 귀한 존재였다.
작고 흔한 풀도 이름이 있고 향기가 있고 꽃을 피워낸다. 보는 눈이 없어서 못 알아봤을 뿐 그들의 세계도 무궁무진한 것이다.
저 흔한 들풀도 하나하나 쓸모가 있는데 이렇게 숨 쉬는 마을에서 함께 살고 있는 도반들은 얼마나 귀한 인연들일까.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도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한 명 한 명 떠올리며 귀한 면을 생각하니 나의 부족함이 부끄러울 뿐이었다. 내가 들풀보다 나은 게 무엇인가. 사소하지만 중요한 깨달음, 풀들이 내게 준 선물이었다. _159p 사랑하면 알게 되고 먹게 되니
나 서울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꾸벅이는
도반 더불어 명상을 하면서
나 서울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여럿이서
시끄럽게 먹다가 혼밥 그리우면은
나 서울로 돌아가리라
기나긴 이 마을 회의 끝나는 날
가서, 지긋지긋했다고 말 하리라......
이러면서 시작했던 이야기가 작은 숨 쉬는 마을까지 오게 되었다. _184p 변하지 않는 건 이상해
며칠 전 냉장고에서 꺼내놓은 식빵
여전히 하얗고 보드랍기만 한 식빵
변하지 않는 건 너무 이상해
변하지 않는 건 너무 위험해
변하지 않는 걸 위해 우린 변해야 해 _이효리, ‘변하지 않는 건’에서
하늘의 구름도 쉴 새 없이 움직이며 그림을 그려낸다.
숨 쉬는 마을도 여러 모습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나이를 먹고 변하듯이, 마을도 변하는 건 당연하고 그래야 건강하다. 트루먼 쇼에 나오는 세트장이 아니므로 각본에 없는 여러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많은 배움과 함께 삶은 변하고 마을도 변하고 성숙해갈 것이다.
완벽하진 않지만 그런 대로 편안하게 숨 쉬며~~~ _187p 변하지 않는 건 이상해
[웹툰] 더위와 나
프롤로그_ 숨 쉬는 마을의 민낯 공개
생태가 뭐라고
나 서울 갈래
이토록 거룩한 이유
어머, 요정?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웹툰] 생태화장실 별곡
화장실 어벤져스
어쩔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이 커졌어요
인스턴트 하우스
[웹툰] 요정의 전성시대
공동체 페르소나
세 가지 놀람
수상한 여인의 정체
토트네스 이야기
지금 숨 쉬는 마을에선
공동체 엄마
[웹툰] 마을회의 분투기
인간은 원래……?
혼밥과 혼화장실
나의 사랑스럽고 징글징글한 이웃
생태와 공동체 사이
마음으로 짓는 숨 쉬는 마을
[웹툰] 풀 뜯어먹는 이야기
풀밭 마녀의 마법에 걸리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먹게 되니
풀 포트럭 파티
작은 숨 쉬는 마을
[웹툰] 작은 숨 쉬는 마을
당신은 어떤 천사를 만났나요?
에필로그_ 변하지 않는 건 이상해
[웹툰] 반전의 행복
책에 나오는 장소와 인물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