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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치약

시리즈 : 조심해, 엉뚱맨이 나타났다! [3]

미야니시 타츠야 저 | 송소영 역 | 달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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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983193 / 36쪽 / 368g / 230 x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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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아이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이야기! 아이의 상상력을 아이 눈높이로 풀어낸 유쾌한 그림책 한글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도 혼자서 읽을 수 있는 <조심해, 엉뚱맨이 나타났다> 시리즈 <조심해, 엉뚱맨이 나타났다> 시리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고 녀석 맛있겠다>의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가 선보이는 새로운 그림책입니다. 복면을 쓴 엉뚱맨이 발명한 물건들로 인해 생기는 해프닝을 재미있게 그렸습니다. 엉뚱맨의 발명품은 그린 대로 얼굴이 바뀌는 크레파스, 머리를 감을 때 케이스 모양처럼 변신하는 샴푸, 양치를 할 때 맛의 모양으로 모습이 달라지는 치약 등입니다. 엉뚱맨의 이름만큼이나 엉뚱하고 신기한 물건들이지요. 그런데 사실 이러한 물건들은 한 번쯤 아이들의 상상 속에 등장했을 법한 것들입니다. 자기가 그린 대로 세상이 바뀌면 얼마나 신기할까, 내가 그린 공룡이 살아나서 나와 친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머리 감는 일이 재미있을 수는 없을까, 달콤한 케이크 맛이 나는 치약이 있다면 양치질이 즐거울 텐데 하고 말이지요. <조심해, 엉뚱맨이 나타났다> 시리즈는 아이의 상상력을 아이 눈높이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상상력을 더욱 펼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그리기, 머리 감기, 이 닦기 등 일상적인 소재를 담고 있는 데다 반복되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이제 막 한글공부를 시작한 아이도 혼자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혼자 읽으며 자기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시간, 이 시리즈가 주는 보물상자 같은 선물이지요. 아이는 자라며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 하나둘 늘어납니다. 그중에는 귀찮고 싫지만 꼭 해야 하는 일들도 있지요. 머리 감기와 양치질처럼 말입니다. 그림책의 주인공은 하기 싫은 일을 안 하겠다고 떼쓰기보다 즐겁게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친구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바람처럼 거품이 눈에 들어가도 쓰라리지 않을뿐더러 머리를 감는 동안 얼굴이 로켓으로, 장수풍뎅이로, 펭귄으로 바뀌는 샴푸를 발견하게 되지요. 그리고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시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만약’을 설정하여, 눈이 쓰라리고 입이 맵기도 하는 귀찮고 싫은 일이긴 하지만 보통 샴푸와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늘 해오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이지 알게 합니다. 엉뚱맨이 바랐던 건, 아이들이 즐겁고 자유롭게 마음껏 상상하되 지금의 모습들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기는 마음이 아닐까요?

저자 소개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이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나는 걷기대장 쫑이》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가 우리나라에 소개되었고, 《아빠는 울트라맨》 《돌아온 아빠는 울트라맨》 《아빠는 울트라세븐》으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과 비바 카라스 상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찌찌》도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 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소개


단국대학교 식품공학과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레이타쿠대학 일본어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 언어교육연구과에서 비교문명문화를 전공했습니다. 


역서로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빨간 토마토 레시피 57》 《페트병으로 만드는 아이디어 채소밭》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건설》 《다자이 오사무, 죽음을 말하다》 《강아지 칭찬 트레이닝》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삶》《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10년 전을 사는 여자 10년 후를 사는 여자》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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