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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는 말했다

시리즈 : 느림보 그림책 [86]

이민희 저 | 느림보 | 200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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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760436 / 32쪽 / 86g / 297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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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라이카(Laika)는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 중 처음으로 우주여행을 한 러시아의 강아지입니다. 라이카 덕에 무중력 상태에서도 지구 생물이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고, 그때부터 유인 우주비행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지요. 하지만 당시로서는 인공위성을 대기권으로 진입시키는 게 우선이었지 회수하는 기술에까지는 투자할 여력이 없었다고 해요. 결국 라이카의 운명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거죠. 라이카는 원래 모스크바 거리의 떠돌이 강아지였답니다. 그리고 우주의 떠돌이 강아지가 된 거예요.
“라이카는 작은 우주선 안에서 외롭고 쓸쓸하고 무서웠을 거예요. 희망이 있는 곳에 기적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강한 쪽보다는 약한 쪽에 말이죠.” 작가 이민희는 라이카에게 기적이 있었더라면 했대요. 넓은 우주에서는 이런 일이 가능할 것 같았다면서요.

 

출판사 리뷰

1957년 11월 3일 라이카는 스푸트니크 2호를 타고 우주로 갑니다. 1961년 4월 12일 유리 가가린은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우주로 갑니다. 최초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은 영웅이 되었지만, 텅 빈 우주에 홀로 남겨진 라이카는 곧 잊혀집니다. 그러나 깜깜하고 외롭고 텅 빈 우주에는 기적이 있습니다. 우주를 떠돌다가 뿌그별에 사는 욜라욜라와 친구들을 만나게 된 라이카. 뿌그별로 간 라이카는 지구 대표로서 커다란 환영을 받게 됩니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된 <라이카는 말했다>는 현대문명의 풍자로서 작가의 유니크한 감수성이 간결한 문장과 함께 쉽고 편하게 느껴지는 조형언어로 순화된 세계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현란할 정도로 기교를 과시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많아지는 요즘의 세태에서, 어찌 보면 진부하고 서툰 듯한 조형언어가 작가 특유의 함축된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융합되어 완성도 높은 그림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풍부하다기보다는 모자람이 없는 이 작품은 마치 ‘이 그림책을 감상하는 데 지장을 주는 요소가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라고 여유를 부리는 듯합니다.” -2006 한국안데르센상 심사평 중에서

저자 소개

1976년 한여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는 밤하늘 별을 관찰하는 천문우주학을 전공했고 지금도 별들을 생각하며 마음속에 우주를 담고 싶어 합니다. 2006년 <라이카는 말했다>, <옛날에는 돼지들이 아주 똑똑했어요>로 ‘한국안데르센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1월 <<라이카는 말했다>>를 출간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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