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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 청소년 모던 클래식 4

시리즈 : 청소년 모던 클래식 [5]

가스통 르루 저 | 박찬규 역 | 구름서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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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283484 / 456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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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추리와 판타지, 괴기와 로맨스가 어우러진 장르소설의 고전 끔찍한 외모로 인해 부모에게서까지 버림받고 세상에 증오를 품은 한 사내가 오페라극장의 지하에 숨어 유령처럼 출몰하며 아름다운 여배우를 납치한다는 내용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은 발표 당시만 해도 그리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지은이 당대의 인기 추리소설 작가인 가스통 르루의 다른 소설들에 비해 복잡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얽혀 있으며 하나이 소설 속에 환상과 공포, 괴기, 로맨스 등 매우 다양한 장르적 특성들이 혼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소설의 장르적 다양성은 ... 추리와 판타지, 괴기와 로맨스가 어우러진 장르소설의 고전 끔찍한 외모로 인해 부모에게서까지 버림받고 세상에 증오를 품은 한 사내가 오페라극장의 지하에 숨어 유령처럼 출몰하며 아름다운 여배우를 납치한다는 내용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은 발표 당시만 해도 그리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지은이 당대의 인기 추리소설 작가인 가스통 르루의 다른 소설들에 비해 복잡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얽혀 있으며 하나이 소설 속에 환상과 공포, 괴기, 로맨스 등 매우 다양한 장르적 특성들이 혼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소설의 장르적 다양성은 100년 뒤 이 소설을 21세기 최고의 뮤지컬로 부활하게 만들고 영화와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으로 재탄생되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다. 대중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소들이 골고루 들어있는 이 소설은 이후 영국과 미국 등의 나라에서 소개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이후 미국의 할리우드 영화와 뮤지컬의 이야기의 소재로 사용되며 장르문학의 고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또한 이 소설이 19세기 융성했던 파리의 오페라극장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은 눈과 귀와 가슴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현대적 장르 뮤지컬로 재탄생할 수 있는 요소가 되었다.

저자 소개

1868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1880년에 노르망디 지방의 외(EU) 예술학교에 입학한다. 이곳에서 생애 최초로 "문학이라는 악마에 사로잡혔다." 고 고백한 바 있는 르루는, 이후 1886년부터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뤼테스Lutece》등 다양한 문학잡지에 기고를 시작했다. 60여 년에 이르는 생애 동안 다양한 경력을 쌓았고, 흥미롭고 다채로운 생활 방식을 그대로 반영하듯 작품 소재 또한 매우 광범위했다. 법률 사무소에서 서기로 일하는 틈틈이 수필과 법정을 다룬 단편소설을 쓰기도 했고, 변호사, 연극 비평가, 극작가로도 활동했다. 그러나 그의 주된 직업은 기자와 소설가였다. 여행을 무척 좋아한 그는 1891년 《레 제코Les Echos》지의 기자로 시작해 1894년 《르마탱Le Matin》 지의 기자가 된 후 언론인으로서 명성을 드날리게 된다. 1905년 러시아 혁명의 현장뿐만 아니라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북아프리카 등을 탐험하고 북아프리카 여행 당시에는 안전을 위해 아랍인으로 위장하는 등, 전쟁 특파원으로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건들을 체험하고 기사를 쓰며, 대중적 감성을 자극하는 극적 서술과 평을 가미해 많은 고정 독자를 확보하였다. 이처럼 르루는 기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치 실화처럼 화자가 직접 사건에 뛰어들어 문제를 해결하고 기록하는 듯한 독특한 문체와 형식이 돋보이는 소설들을 다수 발표했다. 모험심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명한 그의 소설은 늘 화제가 되었고, 그는 새로운 작품을 완성할 때마다 권총을 허공에 발사하여 가족과 이웃을 놀래켰다고 한다. 1907년부터 《일뤼스트라시옹(Illustration)》지에 작가의 분신과도 같은 룰르타비유Rouletabille라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 『노란 방의 비밀』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추리 작가로 인정받았으며, 이외에도 『검은 옷을 입은 여인의 향기』, 『살인기계』등의 추리소설과,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장편소설 서른세 편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그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1910)은 파리 오페라 극장을 배경으로 시종일관 공포, 불안, 긴장감, 신비, 마법, 의문, 수수께끼 같은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전형적인 추리소설이자, 순수하고 아름다운 크리스틴을 두고 흉측한 괴물과 라울 드 샤니 자작이 사랑을 다투는 흥미진진한 연애소설이다. 호기심, 긴장감, 박진감, 치밀한 구성 등 추리 소설의 진수를 보여 주는 이 작품이 지금까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그 안에 소외, 증오, 질투, 연민, 사랑, 희생, 화해 등 인생의 본질적인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로서 그는 특유의 기사체 문장을 사용하여 마치 직접 사건 속으로 뛰어들어가 문제를 해결하는 듯한 치밀한 구성의 소설을 많이 발표했으며,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여전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유명인이다. 코난 도일, 모리스 르블랑, 애드거 앨런 포우 등과 함께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추리소설과 환상문학을 두루 집필했던 가스통 르루는 1927년 니스에서 세상을 떠났다. 

역자 소개

  • 이름 : 박찬규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분류 : 인문/철학자 , 기타
    인기지수 [75]
    작가상세보기 관심작가 등록/신간알림 받기
    [최근저서]전체보기
서강대학교 불어물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의 광고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앙제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포스트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잡지 <샘이깊은물> 기자로 활동하였고 지금은 책을 기획, 편집, 번역하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전쟁의 슬픔』(예담), 『폴 고갱, 슬픈 열대』(다빈치), 『디자인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들』(다빈치), 『이슬람과 코란이야기 13가지』(구름서재), 『남녀차별은 왜 생겨났나?』(구름서재), 『엘리자베스의 편지』(아롬주니어), 『우리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세요』(아롬주니어)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얘야, 내가 하늘나라에 가면 음악의 천사를 보내주마- 라울, 그렇게 아버지는 하늘나라로 가셨고, 정말 음악의 천사가 날 찾아왔어요.” -크리스틴
“라울, 이제 그 남자의 목소리는 잊어요. 이름도 기억하면 안 돼요. 더욱이 그 목소리의 비밀을 캐려 들지 마세요. -크리스틴
“그리고 망토자락이 열리는 순간, 분명히 말하건대 검사관님, 정말이지 무시무시한 해골 하나가 지옥불처럼 이글거리는 눈으로 나를 똑바로 쏘아보고 있는 거였어요!” -라울
“맞아요, 라울! 우리의 사랑도 이곳에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의 사랑도 창조된 것이고. 불행하게도 환상 속에 만들어졌으니까요!” -크리스틴
“대체 왜 내 모습을 보려고 했지? 바보 같은 크리스틴… 내 모습을 그토록 보고 싶어 하다니! 내 아버지는 한 번도 날 쳐다보지 않았어. 내 어머니도 날 보지 않으려고 가면을 선물했지.” -오페라의 유령
“지상에서의 우리 사랑은 너무나 슬프니 이제 하늘을 산책해요… 자, 가요! 얼마나 쉬운데요.” -크리스틴
“나는 정말 사랑 때문에 죽는 거야... 그녀 가 작별을 고하며 진심으로 내게 키스를 해주었을 때 그녀는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정말 난생 처음이었네… 누군가로부터 진심어린 키스를 받아본 건…
-에릭
“불쌍한 사람! 왜 운명을 저울질하나요? 죄의식처럼 마음 깊은 곳에 감춰진 걸 왜 굳이 꺼내보려 하나요?” -크리스틴
“그는 나를 사랑해요! 그래서 내 발 앞에 거대하고도 비극적인 사랑의 덫을 뿌려놓은 거예요!… 그는 사랑으로 나를 훔쳤어요! 그리고 사랑 때문 자신과 함께 날 땅속에 유폐시키려 했죠…”
-크리스틴
“그리고 여기에서 아버지는 이런 말씀도 하셨죠. ‘얘야, 내가 하늘나라에 가면 음악의 천사를 보내주마.’ 라울, 그렇게 아버지는 하늘나라로 가셨고, 정말 음악의 천사가 날 찾아왔어요.”
-크리스틴
라울은 그녀의 입술을 가만히 받아들였다. 그러고 두 사람은 폭풍우에 쫓기기라도 하듯 매서운 밤공기를 피해 자리를 서둘러 떠났다. 어둠 속으로 사라지기 전, 두려움 속에서 두 사람은 아폴론 조각상의 칠현금에 커다란 새처럼 매달려있는 에릭의 불타는 눈을 본 얼핏 본 듯도 했다.
-228쪽
하지만 누군가 호기심에 그를 손으로 만지려는 순간, 자주색 옷소매에서 뼈마디만 남은 손이 불쑥 튀어나오더니 그 경솔한 자의 손목을 움켜잡았다. 결코 놓지 않을 것 같은 저승사자의 엄청난 악력에 그가 공포 섞인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붉은 저승사자는 곧 그의 손목을 놓아주었고 군중들의 야유 속을 도망치듯 빠져나갔다.
-158쪽
눈부신 빛이 쏟아지면서 거울이 회전을 시작한 것이다! 마치 실내로 들어가는 회전문처럼 거울이 빙글 돌았고… 라울과 페르시아인은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눈부시게 밝은 빛으로부터 깊은 어둠 속으로 내던져졌다.
-306쪽

목차

1. 유령은 있다
2. 새로운 마르그리트
3. 유령의 계약서
4. 5번 박스석
5. 지리 부인
6. 마법의 바이올린
7. 유령의 자리
8. 저주받은 공연
9. 수상한 마차
10. 가면무도회
11. 목소리의 정체
12. 지하세계로 통하는 문
13. 지붕 위의 그림자
14. 크리스틴의 실종
15. 옷핀의 쓰임새
16. 크리스틴! 크리스틴!
17. 사라진 지폐
18. 옷핀의 또 다른 쓰임새
19. 경찰서장, 자작, 페르시아인
20. 회전하는 거울
21. 지하로 통하는 길
22. 마잔다란의 장밋빛 시절
23. 고문실에서
24. 복화술사
25. 거울의 방
26. 전갈을 돌릴까, 메뚜기를 돌릴까?
27. 유령의 눈물
-에필로그

-부록: 소설과 함께 보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읽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뮤지컬 , 그 명곡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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