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영우의 비밀 친구 저학년을 위한 자신감 동화

시리즈 : 마음짱 인성왕 [11]

임어진 저 | 알라딘북스 | 2017년 11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2.00
판매가
$12.1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4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84017894 / 80쪽 169 x 238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1,700
  • 5,850
  • 16,020
  • 5,85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마음짱 인성왕 시리즈] 60분 읽고 30분 생각하는 생각나무 5단계 저학년을 위한 인성 동화 시리즈 ‘마음짱 인성왕’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약속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주제별 맞춤 인성 동화입니다. 첫째! 이 책의 주제 ‘자신감’에 대해 생각하기 동화를 읽기 전, ‘자신감’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자신감’의 뜻과 의미를 알고 난 후에 동화를 읽으면 동화에 담긴 교훈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둘째! 내가 주인공 되어 보기 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동화를 읽... [마음짱 인성왕 시리즈] 60분 읽고 30분 생각하는 생각나무 5단계 저학년을 위한 인성 동화 시리즈 ‘마음짱 인성왕’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약속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주제별 맞춤 인성 동화입니다. 첫째! 이 책의 주제 ‘자신감’에 대해 생각하기 동화를 읽기 전, ‘자신감’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자신감’의 뜻과 의미를 알고 난 후에 동화를 읽으면 동화에 담긴 교훈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둘째! 내가 주인공 되어 보기 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동화를 읽어 봅니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읽으면 주인공이 겪는 상황과 대사들이 더욱 가까이 느껴져 동화를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어요. 셋째! 나만의 스토리텔링 만들기 동화를 읽으며 사건이나 결말이 나오기 전에 일어날 상황을 미리 상상해 봅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야기와 동화의 이야기를 비교하면 창의력을 키우고 이야기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어요. 넷째! 문제 해결 능력 키우기 주인공의 어려움이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지금 주인공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주인공이 변화되어야 할 것은 어떤 것인지 생각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요. 다섯째!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 약속하기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배우게 된 것들을 생각해 봅니다. 스스로 깨닫고 배우면서 스스로 약속하면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어요.

저자 소개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동화를 배웠습니다. ‘샘터상’과 ‘웅진주니어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월간《어린이와 문학》편집주간으로 일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동화《이야기 도둑》《또도령 업고 세 고개》《귀신이 곡할 집》(함께 씀) 《보리밭 두 동무》《사라진 악보》《이야기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델타의 아이들》《설문대 할망》청소년 연작소설집《가족입니까》(함께 씀) 그림책《도깨비 잔치》《손 없는 색시》 인물 이야기《우리말글 지킴이 이수열 이야기_ 말과 글은 우리 얼굴이야》《생명평화의 스님 도법_ 대화합시다 함께 삽시다》우리 문화 이야기《오방색이 뭐예요?》가 있습니다.
김요나 선생님은 앞에는 바다가, 뒤로는 산이 보이는 조용한 동네에서 조용하게 그림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박숙자, 너 왜 그래?》《나는 선생님이랑 친구한다》《가족 선언문》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더 크게 말해 봐!

“저요! 저요!”
아이들이 손을 들고 외쳤어요. 연극 놀이에서 왕을 뽑을 차례거든요. 아이들은 너도나도 왕이 되고 싶어 해요. 선생님은 손을 들지 않은 영우를 보고 물었어요.
“이 왕은 침착하고 조용한 성격인데, 영우가 한번 해 볼래?”
그러자 아이들이 투덜거렸어요.
“영우는 목소리가 작아서 ‘여봐라’ 해도 안 들려요!”
선생님이 빙그레 웃었어요.
“영우야, ‘여봐라!’ 한번 해 봐.”
영우는 얼떨결에 일어나 중얼거리듯 개미만한 소리로 말했어요.
“여봐라.”
“거 봐요! 안 들리잖아요!”
아이들 성화에 선생님이 다시말했어요.
“영우야, 한 번 더 크게 말해 볼래?”
“여봐라…….”
하지만 영우 목소리는 더 작아졌어요. 결국 왕은 다른 아이가 맡게 되었어요.
점심시간이 되자 아이들은 급식을 먹고 운동장으로 몰려 나갔어요. 유난히 밥을 늦게 먹는 은비, 교실에서 노는 걸 더 좋아하는 해솔이와 영우만 남았어요.
“야, 한영우! 넌 오늘도 축구 안 할 거야?”
형준이가 공을 들고 아이들을 몰고 나가며 소리쳤지만 영우는 가만히 고개를 저었어요. 형준이와 함께 축구하는 아이들은 몸이 굉장히 날쌔요. 서로 공을 뺏으려고 마구 덤비는 모습을 보면 영우는 끼어들 엄두도 나지 않았어요. 얼마나 소리를 지르고 펄쩍펄쩍 뛰는지 옆에 있으면 절로 귀가 오므려졌어요. 친구들에게 공을 잘 못 다뤄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 않았어요.
“우리 반에서 축구 못하는 남자애는 나뿐일 거야.”
영우는 중얼거리며 가방에서 연습장을 꺼냈어요. 줄 없는 연습장에는 심심할 때마다 영우가 그린 만화 속 주인공들이 가득했어요. 영화나 동화 속 주인공들도 있었어요. 무민, 호빗, 트롤, 배트맨, 코난, 디지몬, 해적단……. 영우의 취미는 재미있게 본 만화나 영화, 동화 속 주인공들을 따라 그리는 거예요. 따라 그리는 거라면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어요. 하지만 부끄러워서 남에게 보여 주지는 못 했어요.
영우가 혼자 생각해서 그린 주인공도 있어요. 멋진 수리매 수리대왕이에요.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수리매의 멋진 모습을 본 영우는 마음을 빼앗겼어요. 수리매의 눈빛이나 하늘을 나는 모습이 정말 멋졌거든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