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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부모 112 부모 부모들을 위한 해옥샘의 꿀팁

최해옥 저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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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7542692 / 268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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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자녀에게 방을 만들어 줄 때도 영화의 예고편처럼 미리 알려주고 의견을 묻는 대화가 필요하다. “아빠랑 엄마는 연주가 초등학생이 되면 방을 만들어 줄 계획인데, 연주는 어떻게 생각하니?” -23p 아빠의 권위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것이고, 엄마의 권위는 아빠가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부부의 권위는 결국 자녀가 세워준다. 상대가 세워주면 권위, 내가 주장하면 권위적이 된다. -35p 좋은 친구를 사귀게 하는 것은 어렵다. 아이가 좋은 친구만 사귀길 바라는 것보다 내 아이가 좋은 친구가 되게 하는 방법이 훨씬 지혜로운 길이다. -42p 엄마가 119대화로 들으면 나를 찾아온 한 아이만 잘 공감해주는 것으로 끝날 수 있다. 112대화로 듣고 취조를 시작하면 결국 두 아이 모두 힘들고 서로를 미워하게 된다. 엄마 역시 아이들에게 실망하고 지친다. -58p 아이들이 엄마한테 왜 이른다고 생각하는가? 그냥 자기들끼리 해 결할 수도 있을 텐데 왜 꼭 엄마한테 이를까? 엄마한테 이르면 어떤 형태로든 무언가 보상이 있기 때문이다.-69p 자녀가 둘인 경우 우선 엄마가 먼저 첫째 아이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해줘야 한다. 둘째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관심을 누군가와 나누는 입장이다. 둘째는 태어날 때부터 첫째라는 경쟁자가 있었기에 어떻게든 적극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 첫째보다 한 템포 빠르게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 첫째가 이루지 못한 것을 성취해 엄마에게 칭찬받는다. -82p “민규 민주, 둘 다 이리와 봐. 엄마가 이야기를 다 들어봤는데, 민규가 민주를 때린 거 맞니? 그럴 땐 민주에게 ‘내가 때린 거는 미안해‘라고 말하면 되는데 할 수 있겠니?”라고 알려주고 아이의 눈을 바라본다. -95p ‘손다리미’는 어린 시절 엄마의 스킨십을 기억나게 하는 편안하고 따뜻한 스킨십이다. 손바닥을 펴서 상대를 천천히 문지르는 방법이다. 빨래하고 난 후 다리미질하면 구김이 쫙 펴지듯이, 아이의 몸을 손다라미해주면 아이의 표정과 마음이 펴진다. -109p 초등 저학년 자녀에게 제일 좋은 칭찬 포인트는 알림장 검사다. 알림장 검사 목적은 내 아이를 칭찬하기 위해서다. 당연한 것을 칭찬하기 위해서다. 그러니 마음에 드는 부분을 골라서 칭찬해야 한다. “잘 써왔구나! 오늘은 알림이 두 개네. 글씨 또박또박 잘 썼다. 첫 줄부터 셋째 줄까지 한 글자씩 정성스럽게 잘 썼네.” -119p 아이들은 부모가 내 눈앞에서 싸우지 않아도 부모의 냉전을 알아차리는 촉이 예민하다. 이러다가 우리 엄마아빠도 이혼하면 어쩌지? 지금 내 부모가 관계가 안 좋다고 느끼는 순간 아이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아빠와 엄마 중 누구에게 줄을 서야 안전할지 고민한다. 이 고민은 언제 끝나는가? 부모가 화해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확인했을 때야 아이 마음도 평온해진다. 그때까지는 계속 눈치 봐야 하니까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행복한 부부가 되는 것이 먼저다. -134p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한 부모의 모습을 원한다. 부부가 웃으면 아이도 덩달아 웃는다. 부부가 행복하면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가족관계의 중심인 부부관계가 흔들리면 가정 또한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부부가 우선이 되는 설계를 해야 한다. 우선으로 남편과 아내로 살고, 엄마와 아빠의 삶은 두 번째가 돼야 한다. -154p 눈치는 여자 남자 가리지 않는다. 여자도 눈치 없는 사람 많고, 남자도 눈치 빠른 사람 많다. 문제는 서로 어울려 살다 보니 누군가는 답답해 속이 터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방의 눈치를 기대하기보다 ‘기분 나쁘지 않게 제대로 요구하기’를 잘 해야 살아가기가 수월하다. -170p 내가 노력할 때는 상대방이 외면하고, 상대방이 노력할 때는 내가 외면한다면, 이것이 안타까운 엇박자 노력이다. 엇박자 노력은 노력한 만큼 상처가 된다. 내가 어떤 노력을 시도할 계획이 있다면 상대에게 공지사항처럼 미리 알려주는 기지가 필요하다. -190p 가족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그리고 화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만 미리 공지해도 싸울 일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공지사항’을 이용하면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은 호미로 막게 된다. -226p 철이 들고 나면 격렬한 사춘기는 못한다. 사춘기라는 것은 자녀가 생각할 때 우리 집 괜찮다는 것이다. 거꾸로 생각하면 부모도 기분 좋은 일이다. 지금 자녀가 사춘기 절정이라면 정말 축하한다. -240p

저자 소개

IDK적성심리상담소 소장, 광운대학교 평생배움연구소 수석연구원, 
여성가족부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위촉 부모교육전문강사,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사람책, 한국버츄프로젝트 인성교육FT, 
KACE 부모교육 전문지도자, 안양과천 부모학습배움센터 센터장 



1988년 중등국어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 남매를 키우면서 ‘부모노릇도 배우면 더 잘할 수 있다’는 말에 이끌려 부모교육프로그램과 인성교육프로그램 전문강사로 전국의 초·중·고 학부모연수는 물론 교사들을 위한 교육연수원, 교육청, 지자체, 대학에서 소통, 진로, 인성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하고 있다. 육아에 전념한 4년을 빼고도 25년을 항상 교육과 강의에 쏟아온 시간이 1만 시간을 훌쩍 넘겼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전공 졸업(중등국어교사자격취득) 
숙명여자대학교 유아교육프로그램 아동교육전문가과정 수료 
숙명여자대학교 아동행동지도 아동교육전문가과정 수료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 부모교육전공 석사졸업(교육학석사)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 평생다문화교육전공 석사졸업(교육학석사) 
광운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박사수료

책 속에서

자녀에게 방을 만들어 줄 때도 영화의 예고편처럼 미리 알려주고 의견을 묻는 대화가 필요하다. “아빠랑 엄마는 연주가 초등학생이 되면 방을 만들어 줄 계획인데, 연주는 어떻게 생각하니?” --- p.23


아빠의 권위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것이고, 엄마의 권위는 아빠가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부부의 권위는 결국 자녀가 세워준다. 상대가 세워주면 권위, 내가 주장하면 권위적이 된다. --- p.35


좋은 친구를 사귀게 하는 것은 어렵다. 아이가 좋은 친구만 사귀길 바라는 것보다 내 아이가 좋은 친구가 되게 하는 방법이 훨씬 지혜로운 길이다. --- p.42


엄마가 119대화로 들으면 나를 찾아온 한 아이만 잘 공감해주는 것으로 끝날 수 있다. 112대화로 듣고 취조를 시작하면 결국 두 아이 모두 힘들고 서로를 미워하게 된다. 엄마 역시 아이들에게 실망하고 지친다. --- p.58


아이들이 엄마한테 왜 이른다고 생각하는가? 그냥 자기들끼리 해 결할 수도 있을 텐데 왜 꼭 엄마한테 이를까? 엄마한테 이르면 어떤 형태로든 무언가 보상이 있기 때문이다.--- p.69


자녀가 둘인 경우 우선 엄마가 먼저 첫째 아이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해줘야 한다. 둘째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관심을 누군가와 나누는 입장이다. 둘째는 태어날 때부터 첫째라는 경쟁자가 있었기에 어떻게든 적극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 첫째보다 한 템포 빠르게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 첫째가 이루지 못한 것을 성취해 엄마에게 칭찬받는다. --- p.82


“민규 민주, 둘 다 이리와 봐. 엄마가 이야기를 다 들어봤는데, 민규가 민주를 때린 거 맞니? 그럴 땐 민주에게 ‘내가 때린 거는 미안해‘라고 말하면 되는데 할 수 있겠니?”라고 알려주고 아이의 눈을 바라본다. --- p.95


‘손다리미’는 어린 시절 엄마의 스킨십을 기억나게 하는 편안하고 따뜻한 스킨십이다. 손바닥을 펴서 상대를 천천히 문지르는 방법이다. 빨래하고 난 후 다리미질하면 구김이 쫙 펴지듯이, 아이의 몸을 손다라미해주면 아이의 표정과 마음이 펴진다. -109p


초등 저학년 자녀에게 제일 좋은 칭찬 포인트는 알림장 검사다. 알림장 검사 목적은 내 아이를 칭찬하기 위해서다. 당연한 것을 칭찬하기 위해서다. 그러니 마음에 드는 부분을 골라서 칭찬해야 한다. “잘 써왔구나! 오늘은 알림이 두 개네. 글씨 또박또박 잘 썼다. 첫 줄부터 셋째 줄까지 한 글자씩 정성스럽게 잘 썼네.” --- p.119


아이들은 부모가 내 눈앞에서 싸우지 않아도 부모의 냉전을 알아차리는 촉이 예민하다. 이러다가 우리 엄마아빠도 이혼하면 어쩌지? 지금 내 부모가 관계가 안 좋다고 느끼는 순간 아이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아빠와 엄마 중 누구에게 줄을 서야 안전할지 고민한다. 이 고민은 언제 끝나는가? 부모가 화해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확인했을 때야 아이 마음도 평온해진다. 그때까지는 계속 눈치 봐야 하니까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행복한 부부가 되는 것이 먼저다. --- p.134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한 부모의 모습을 원한다. 부부가 웃으면 아이도 덩달아 웃는다. 부부가 행복하면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가족관계의 중심인 부부관계가 흔들리면 가정 또한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부부가 우선이 되는 설계를 해야 한다. 우선으로 남편과 아내로 살고, 엄마와 아빠의 삶은 두 번째가 돼야 한다. --- p.154


눈치는 여자 남자 가리지 않는다. 여자도 눈치 없는 사람 많고, 남자도 눈치 빠른 사람 많다. 문제는 서로 어울려 살다 보니 누군가는 답답해 속이 터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방의 눈치를 기대하기보다 ‘기분 나쁘지 않게 제대로 요구하기’를 잘 해야 살아가기가 수월하다. --- p.170


내가 노력할 때는 상대방이 외면하고, 상대방이 노력할 때는 내가 외면한다면, 이것이 안타까운 엇박자 노력이다. 엇박자 노력은 노력한 만큼 상처가 된다. 내가 어떤 노력을 시도할 계획이 있다면 상대에게 공지사항처럼 미리 알려주는 기지가 필요하다. --- p.190


가족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그리고 화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만 미리 공지해도 싸울 일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공지사항’을 이용하면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은 호미로 막게 된다. --- p.226


철이 들고 나면 격렬한 사춘기는 못한다. 사춘기라는 것은 자녀가 생각할 때 우리 집 괜찮다는 것이다. 거꾸로 생각하면 부모도 기분 좋은 일이다. 지금 자녀가 사춘기 절정이라면 정말 축하한다.    --- p.240

목차

Part 1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려면
○ 다행이고 감사한 존재 11
○ 아주 특별한 내 아이 15
○ 같이 자고 싶어요 22
○ 내 엄마 맞아요? 28
○ 집사람 좀 말려주세요. 33
○ 나도 아빠 역할 하고 싶어 37
○ 그 친구랑 놀지 마! 41
○ 약속과 거짓말 45
* 해옥샘의 꿀팁! 51

Part 2 관계능력을 키우려면
○ 119대화 vs 112대화 57
○ 자꾸만 싸우는 두 아이 63
○ 그만 좀 일러라! 69
○ 어리버리한 우리 첫째 74
○ 외동이가 부러워요 78
○ 다른 애들은 안 그래요 81
○ 9살과 4살 사이에서 85
○ 게임 계속할 거니? 90
○ 평온한 사과 94
* 해옥샘의 꿀팁! 97

Part 3 자존감을 올려주려면
○ 자존감 살리는 119, 112 작전 103
○ 엄마의 손다리미 108
○ 여배우처럼 111
○ 약이 되는 칭찬 VS 독이 되는 칭찬 116
○ 칭찬포스트잇 프로젝트 125
○ 분노조절에 대한 셀프체크리스트 132
○ 내 맘대로 할까? 135
○ 화는 자동삭제 기능이 없어요. 139
* 해옥샘의 꿀팁! 143

Part 4 부부가 잘 지내고 싶다면
○ 나에게만 안 웃는 당신 151
○ 세상에서 제일 변덕스러운 친구 156
○ 저, 이혼하려고요 159
○ 누가 먼저 변한 거야 166
○ 눈먼 사랑, 눈뜨는 결혼생활 173
○ 내 공간이‘ 있다 vs 없다’ 177
○ 사랑받는 중인가요 181
○ 안타까운 엇박자 노력 189
* 해옥샘의 꿀팁! 193

Part 5 부부가 새롭게 시작하려면
○ 지피지기가 아니라 지기지피 199
○ 연애세포 202
○ 강아지 전략 209
○ 결혼 앨범은 어디에 212
○ 닉네임 215
○ 연인동아리 218
○ 공지사항 띄우기 224
○ 안전한 재혼 229
* 해옥샘의 꿀팁! 234

Part 6 [성장꿀팁] 119부모 112부모를 위한 성장선물
○ 사춘기라고요? 축하합니다. 239
○ 안 씻는 사춘기, 너무 씻는 사춘기 243
○ 활짝 꽃피울 내 아이 248
○ 학부모총회, 시험감독 꼭 가야 하나요? 253
○ 담임선생님과 얘기하는 게 망설여져요 260
○ 학교 엄마들 모임 가야 하나요? 263

Let’s follow it. 수강자 실천사례
1. 가족을 부를 때
2. 그럼 함께 자요
3. ‘내 엄마’ 먼저 하기
4. 권위 세우기
5. 아빠와 하는 놀이
6. 어쩌다가
7. 엄마의 연기력
8. 119로 대응하는 대화
9. 액션소통 - 어깨들썩, 양엄지척
10. 첫째의 권위
11. 형 동생의 위계질서
12. 첫째와 사진으로 대화하기
13. 에스키모의 늑대사냥과 게임
14. 조각으로 사과하기
15. 자녀에게 손다리미
16. 여배우로 거듭나기
17. 알림장 검사
18. 숙제검사
19. 칭찬기억과 야단기억
20. 칭찬사례모음
21. 남편 밥그릇만 바꾸기
22. 아빠자리 만들기
23. 우리 가족 명대사 찾기
24. 부모님께 손다리미
25. 낮에 남편과 문자하기
26. 나 혼자만의 밴드
27. 연인동아리
28. 시댁과의 안전거리
29. 부모님과 일대일 데이트
30. 초경파티와 속옷결정권
31. 자녀의 이성교제
32. 워킹맘의 참여
33. 학부모시험감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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