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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의 모자

원제 : Le chapeau de Mitterrand (2012년)
시리즈 : 블루 컬렉션 [8]

앙투안 로랭 저 | 양영란 역 | 열린책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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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918655 / 282쪽 121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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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처럼, 알라딘의 요술 램프처럼 당신의 삶을 뒤바꿀 행운의 모자! 대통령의 모자가 내 앞에 나타난다면? 201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출간된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Le chapeau de Mitterrand』는 1980년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유쾌한 사회적 코미디로,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1981~1995 재임)이 파리의 어느 식당에서 모자를 잃어버리며 시작한다. 옆자리에서 식사를 하던 회계사가 그 모자를 주워 간다. 대통령의 모자를 쓰고 다니던 남자는 자신감이 상승해 회의에서 적극...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처럼, 알라딘의 요술 램프처럼 당신의 삶을 뒤바꿀 행운의 모자! 대통령의 모자가 내 앞에 나타난다면? 201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출간된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Le chapeau de Mitterrand』는 1980년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유쾌한 사회적 코미디로,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1981~1995 재임)이 파리의 어느 식당에서 모자를 잃어버리며 시작한다. 옆자리에서 식사를 하던 회계사가 그 모자를 주워 간다. 대통령의 모자를 쓰고 다니던 남자는 자신감이 상승해 회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펼치고, 결국 승진까지 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기차에다 모자를 두고 내리게 된다.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는 이 모자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앙투안 로랭은 이 소설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랑데르노상을 수상했고 독서의 즐거움을 기준으로 삼는 을 수상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17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는 2015년 로뱅 다비스의 각색으로 프랑스 2 채널에서 텔레비전 영화로 방영되기도 했다. 이 책에는 수많은 무대, 인물, 사건이 등장하며 전개도 매우 빠르다. 특유의 너스레와 간결하고 효과적인 묘사들로 작가는 독자에게 그의 호흡을 함께 전달받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앙투안 로랭의 소설은 사소한 일에 상처 받고, 작은 일에 살아갈 힘을 얻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다. 로랭은 억지로 누군가를 감동시키거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 독자들이 모자와 함께 골목을 쏘아 다니도록, 프랑스에서 이탈리아로 향하는 긴 여정을 함께 하도록 초대장을 보내는 것이다. 얼핏 보면 모자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고 다니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 바뀌는 것은 한바탕 소란과 길고 긴 모험을 끝내고 책장을 덮는 우리들 자신일 것이다. 앙투안 로랭의 소설은 진정한 위로다.

저자 소개

작가, 단편 영화 감독. 1970년대 초반 파리에서 태어났다. 영화를 공부하고 단편 영화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로 일했다. 골동품을 좋아해 골동품상에서 일한 적도 있으며,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 『갈 수만 있다면 다른 곳에서Ailleurs si j’y suis』로 2007년 드루오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랑데르노상과 여행자의 릴레이상을 수상한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Le chapeau de Mitterrand』(2012)는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이 잃어버린 모자를 둘러싼 각종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애연가로 유명한 세르주 갱스부르, 윈스턴 처칠, 조르주 심농처럼 하루 두 갑의 담배를 피우던 주인공이 갑자기 금연을 선언하더니 사라지는 내용의 󰡔연기와 죽음Fume et tue󰡕(2008), 재선에 실패한 부시장이 무료한 나머지 10대 시절의 친구들을 추적하는 󰡔노스탤지어의 사거리Carrefour des nostalgies󰡕(2009), 33년이나 늦게 도착한 편지를 받은 남자의 이야기 󰡔프랑스 랩소디Rhapsodie française󰡕(2016) 등의 소설이 있다. 2014년작 󰡔빨간 수첩의 여자La femme au carnet rouge󰡕 역시 12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 UGC에서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역자 소개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헤럴드》기자와 《시사저널》파리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브루클린의 소녀》,《지금 이 순간》, 《센트럴파크》, 《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 《이케아 옷장에 갇힌 인도 고행자의 신비한 여행》, 《내일》, 《탐욕의 시대》, 《빼앗긴 대지의 꿈》, 《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 《공간의 생산》, 《그리스인 이야기》, 《물의 미래》, 《위기 그리고 그 이후》, 《빈곤한 만찬》, 《현장에서 만난 20thC : 매그넘 1947~2006》, 《미래의 물결》, 《식물의 역사와 신화》, 《잠수정과 나비》등이 있으며, 김훈의《칼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옮겨 갈리마르에서 출간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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