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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그리고 이후 500년 16세기 유럽부터 21세기 한국까지

라은성, 이상규, 양희송 저 | 을유문화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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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2017년은 1517년 마르틴 루터가 면죄부에 반대하는 95개조의 반박문을 게시한 지 500년이 되는 해다. 루터가 당시 아래로부터 끓어오르던 문제의식을 폭발시키며 개신교의 출발을 알린 지 500년이 된 것이다. 이 책은 하나의 종교적 사건이 아닌 세계 문명의 거대한 흐름을 바꾸어 놓은 정치, 경제, 문화적 사건인 종교개혁의 의미와 과정을 돌아보되 당시의 개혁 운동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종교개혁 태동부터 그 이후 500년의 시간 동안 종교개혁가들의 개혁 정신이 어디로 흘러왔는지, 개신교는 어떤 길을 걸어 왔는지 돌아본다. - MD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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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473635 / 400쪽 155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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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종교개혁 500주년에 던져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에 답하는 책!


종교개혁의 개혁 정신은 어디로 흘러갔는가?
왜 성장지상주의와 배타성이 한국 교회의 이미지가 되었는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의 태동 및 당시의 개혁 정신과 그 이후 기독교의 500년 역사를 돌아보고, 더불어 친일이나 이승만 정권에 대한 무조건적 지지 등 정치권력과 정당한 관계를 맺지 못했던 오점의 시작을 비롯해 한국 교회가 거쳐 온 역사에 대한 검토와 현재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을 담은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종교개혁과 개신교의 역사, 그리고 한국 개신교의 역사와 현재의 당면 문제를 두루 담고 있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 개신교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손봉호(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고신대학교 석좌교수)

“16세기 종교개혁 당시를 다루는 책은 많지만 그 후 기독교 역사까지 종합적으로 개괄하는 책은 드물다. 특히 이 책은 한국 교회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성장과 승리지상주의의 아이콘으로 비판받는 오늘의 한국 교회에 대한 성찰까지 시도하고 있다.”
― 한완상(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통일부총리)

 

출판사 리뷰

종교개혁 500주년에 던져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에 답하는 책! 종교개혁의 개혁 정신은 어디로 흘러갔는가? 왜 성장지상주의와 배타성이 한국 교회의 이미지가 되었는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의 태동 및 당시의 개혁 정신과 그 이후 기독교의 500년 역사를 돌아보고, 더불어 친일이나 이승만 정권에 대한 무조건적 지지 등 정치권력과 정당한 관계를 맺지 못했던 오점의 시작을 비롯해 한국 교회가 거쳐 온 역사에 대한 검토와 현재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을 담은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종교개혁과... 종교개혁 500주년에 던져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에 답하는 책! 종교개혁의 개혁 정신은 어디로 흘러갔는가? 왜 성장지상주의와 배타성이 한국 교회의 이미지가 되었는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의 태동 및 당시의 개혁 정신과 그 이후 기독교의 500년 역사를 돌아보고, 더불어 친일이나 이승만 정권에 대한 무조건적 지지 등 정치권력과 정당한 관계를 맺지 못했던 오점의 시작을 비롯해 한국 교회가 거쳐 온 역사에 대한 검토와 현재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을 담은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종교개혁과 개신교의 역사, 그리고 한국 개신교의 역사와 현재의 당면 문제를 두루 담고 있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 개신교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손봉호(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고신대학교 석좌교수) “16세기 종교개혁 당시를 다루는 책은 많지만 그 후 기독교 역사까지 종합적으로 개괄하는 책은 드물다. 특히 이 책은 한국 교회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성장과 승리지상주의의 아이콘으로 비판받는 오늘의 한국 교회에 대한 성찰까지 시도하고 있다.” -한완상(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통일부총리) [책소개 이어서] “보수, 진보 가릴 것 없이 여성에 대한 교계의 인식은 사회에 비해 낙후되었다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반면 종종 나오는 ‘성 추문’ 관련 목회자에 대한 처벌은 여러 가지 이유로 회피되고 있어서 개신교가 여성 인권에 선도적이었던 시절은 옛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 본문 326쪽 ‘종교개혁과 기독교 500년의 역사’, ‘선교사의 내한부터 오늘까지의 한국 교회의 역사’, ‘현재의 한국 교회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 이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종교개혁 오디세이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교개혁과 500년 기독교의 역사를 다루는 1부는 총신대학교 신학과의 라은성 교수가, 한국 교회의 역사를 검토하는 2부는 고신대학교 신학과의 이상규 교수가, 현재 한국 교회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3부는 양희송 청어람ARMC 대표가 맡아 집필했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인 세 저자는 기독교의 역사와 현재의 현실을 냉철하게 마주했다. 저자들은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알기 쉽게 종교개혁과 기독교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어려운 종교 용어는 풀어 쓰고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서양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종교개혁에 대한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을 세계사적 전망에서 돌아보게 한다. 개신교의 문제는 단지 개신교 내부의 문제로만 그치지 않으며, 개신교의 안위가 한국 사회 전체의 안위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이 책이 제공하는 문제의식들이 우리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질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고신대학교(B.A.),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M.Div.), Covenant Theological Seminary(Th.M.),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Th.M.) 그리고 University of Pretoria(Ph.D.)를 졸업했다. 현재는 총신대학교 교회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6년부터 일반신자들에게 교회 역사를 알리기 위한 여러 강좌들을 개최하다가 ‘교회사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교회 역사와 『기독교강요』를 일반인들에게 유료강좌를 실행하고 있다. 또 2010년 ‘새롬교회’(Seoul Reformed Church)를 섬밭로 152에 있는 상가에 개척하여 진정한 개혁교회와 개혁신앙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까지 CBS 라디오의 ‘맛있는 교회사 이야기’와 ‘교회 가는 길’에서 교리문답 강해를, CTS-TV의 ‘4인 4색’에서 ‘생생 교회역사’를, 극동방송에서 ‘오늘의 교회사’를 방송했다. 현재는 북방선교방송(TWRK)에서 교회역사를 방송하고 있다. 
그동안『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을 번역하여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에서 주는 신학 해외번역부분 최우수상 (2002년)과 『여인들의 발자취』를 써서 일반신앙 저작부분 최우수상 (2005년)을 수상했고, 『다빈치 코드의 족보』를 써서 ‘다빈치 코드의 저격수’라는 별명을 받게 되었다. 이외에도『연구주제부터 포맷까지』과 『정통과 이단』을 썼고, 『이단과 정통』 『로마 카톨릭주의와 복음주의』, 『역사신학』, 『기독교 역사가들』을 신학생들을 위해 번역했고 기독교인의 기도생활의 안내서인 『이것이 기독교인의 묵상이다』를 번역했다. 일반신자를 위한 『이것이 복음이다』『이것이 교회사다』시리즈(진리의 보고, 묻어둔 진리, 진리의 재발견 및 가공된 진리), 『이것이 기독교강요다』시리즈(일반인용, 지도자용 및 연구자용), 및 『이것이 개혁신앙이다』를 썼다. 
청어람아카데미 대표.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브리스톨의 트리니티칼리지(BA)와 런던신학교(MA)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복음주의 운동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개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월간〈복음과 상황〉편집장을 지냈고, 한동대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강의했다. 2005년부터 청어람아카데미 대표기획자로 있으며 인문학, 정치·사회,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많은 대중강좌를 기획·운영해 왔다. 저서로 《다시 프로테스탄트》,《가나안 성도, 교회 밖 신앙》, 《이매진 주빌리》, 《묻고 답하다》(공저) 등이 있다. 

고신대학교(BTh,?MDiv, ThM)를 거쳐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있는 장로교신학대학(PTC)에서 교회사를 연구하고, 호주신학 대학(ACT)에서 신학박사(ThD)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교회사학을 가르치고 있다. 미국 Calvin College? 방문 교수였고, 호주 Macquarie University 초기기독교연구소에서 연구했다. 그간의 연구과 저술로, 통합연구학회 학술상(1991) 을 수상한 이래 한국교회사학연구원 학술상(2010), 기독교문화대 상(2010), 올해의 신학자상(2012)을 수상했다. 여러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특히 장로교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개혁신학회 회장으로 봉사하는 한편 국제신학저널인 Unio cum Christo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교회개혁사』(성광문화사, 1997), 『부산지방 기독 교전래사』(도서출판 글마당, 2001), 『교회개혁과 부흥운동』(SFC, 2004), 『개혁주의란 무엇인가?』(고신대학교 출판부, 2007), 『한 국교회 역사와 신학』(생명의 양식, 2008, 2014), To Korea With Love (Presbyterian Church of Victoria, Australia, 2009), 『해 방전후 한국장로교회의 역사와 신학』(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2015), 『교회 쇄신운동과 고신교회의 형성』(생명의 양식, 2016) 등과 『베어드의 선교일기』(William Baird,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 박물관, 2013) 등의 역서가 있다. 

책 속에서

우리는 한국 사회에서 개신교의 사회적 평판이 그다지 좋지 않은 시절을 보내고 있다. 개신교로서는 반성과 성찰이 중요한 시절이다. 아울러 개신교 내부의 개혁적 고민들이 좀 더 폭넓게 논의되고 내부와 사회적으로 공유될 필요도 있다. 종교개혁 시기에 화산처럼 분출해서 개신교의 시작을 촉발한 개혁 정신은 오늘날에도 심화, 재현될 필요가 있다. 개신교의 본령에 충실한 존재 방식을 스스로 모색하는 개신교 내부의 논의가 좀 더 분명히 표현되는 것이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가장 나은 방식이 아닐까 싶다. 한국 사회로부터도 신뢰를 회복하고, 개신교계 내부에서도 개혁의 정신과 방향에서 공감대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 7쪽

루터가 무슨 개혁 운동이나 혁명을 일으키려고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루터의 움직임은 그 이후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단초가 되었다. 우리가 아는 루터의 「95개 항목」은 1517년 비텐베르크대학교의 교회, 즉 슐로스키르헤(성교회) 입구에 붙여졌다. 하지만 당시는 그가 붙인 것에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 28쪽

나라를 되찾은 한국 교회에 주어진 중요한 과제는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교회를 쇄신하는 일이었다. 이것은 역사의 당위이자 한국 교회에 주어진 숙제였다. 국가적으로도 친일파를 제거하고 식민 잔재를 청산하는 일은 역사의 당위였다. 그러나 우리 민족과 교회, 그 어느 쪽도 친일 세력을 제거하거나 잠재우지 못했고 이런 상황은 그 이후 한국 사회와 교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273쪽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종교개혁과 500년 기독교의 역사
서장 종교개혁이 태동하기까지
1장 16세기 이야기: 격동과 혼란
1. 루터파 종교개혁
2. 개혁파 종교개혁
3. 영국 종교개혁
4. 스코틀랜드 종교개혁
5. 네덜란드 종교개혁
6. 반종교개혁
7. 교훈
2장 17세기 이야기: 베이비부머 시대
1. 30년전쟁
2. 영국의 청교도 운동
3. 스코틀랜드의 언약도
4. 프랑스의 얀센주의
5. 네덜란드의 아르미니우스파 논쟁
6. 교훈
3장 18세기 이야기: 이성과 부흥
1. 계몽운동과 이성의 시대
2. 부흥주의
3. 교훈
4장 19세기 이야기: 혼란과 분열
1. 독일의 자유주의
2. 프랑스의 실증주의
3. 영국에서의 여파
4. 스코틀랜드의 개혁과 분열
5. 네덜란드의 신칼뱅주의
6. 미국의 2차와 3차 대각성 운동
7. 교훈
5장 20세기 이야기: 가공의 시대
1. 신예루살렘을 꿈꾸며
2. 사도적 운동
3. 자유주의
4. 복음주의
5. 교훈
2부 한국 교회의 역사: 선교사의 내한부터 오늘까지
1장 근대 선교 운동과 한국 선교
1. 19세기 선교 운동과 한국 기독교의 연원
2. 미국에서의 선교 운동
3. 미국 교회의 한국 선교
2장 선교사들의 내한과 한국 교회의 형성
1. 기독교와의 접촉
2. 선교사들의 내한
3. 한국 교회의 조직과 신학 교육
4. 초기 선교 정책과 교육, 의료 활동
5. 교회 부흥과 민족주의
3장 일제강점기의 교회
1. 일제의 조선 침략
2. 조선총독부의 기독교 정책
3. 교회와 기독교 학교에 대한 탄압
4. 3.1운동과 기독교의 참여
5. 신사참배 강요와 저항
4장 광복과 교회의 분열
1. 친일 청산의 좌절
2. 1950년대 교회의 분열과 연합을 위한 시도
3. 한국 교회와 사회, 6.25전쟁
5장 1960년대와 1970년대의 교회
1. 정치권력과 교회
2. 교회 성장 제일주의
3. 사회참여와 민주화 운동
6장 1980년대 이후의 교회
1. 통일 운동과 선교 각성
2. 교회 성장의 정체
3. 여성 안수 문제
4. 시한부 종말론
5. 세계교회협의회의 부산 총회
6. 맺는말
3부 지금 여기의 한국 교회
1장 한국 개신교는 어디에 있는가?
1. 개신교의 약진
2. 개신교 내부의 고민
3. 개신교는 보수 우파인가?
4. 개신교의 사회적 자리
5. 개신교의 역사적 자리
6. 기독교 신앙 자체에 대한 질문
2장 지금은 패러다임 전환기
1. 메가처치 넘어 기가처치
2. 성직주의
3. 성장주의
4. 승리주의
3장 종교개혁의 교훈과 한국 개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1. 종교개혁의 동력, 저항 정신
2. 종교개혁의 두 가지 핵심 교훈
3. 만인 제사장과 직업 소명론의 함의
4. 개신교 생태계
5. 새로운 교회를 상상하라
6. 평양대부흥에서 3.1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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