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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1860039 / 144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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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공감할 수 있는 시와 가치 있는 순간이길…… 2017년도 전국 학생저자 출판지원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이 책은 세종시 도담고등학교의 강나영, 원하영 학생이 시를 쓰고 사진을 찍어 함께 편집한 시집이다. 이 시집은 두 학생이 치열한 고등학생으로 살면서 틈틈이 써내려간 시를 모은 것이다. 아주 오랫동안 적은 시들도 있고, 단 몇 초 만에 떠올라 적은 시들도 있다. 시 하나하나에 주변의 모습들과 딱 지금 이 나이에만 적을 수 있는 것들이 담겨 있다. 치열한 고등학생이지만 때로는 격정에 휘둘리기도 하고 때로는 진솔함에 눈물... 공감할 수 있는 시와 가치 있는 순간이길…… 2017년도 전국 학생저자 출판지원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이 책은 세종시 도담고등학교의 강나영, 원하영 학생이 시를 쓰고 사진을 찍어 함께 편집한 시집이다. 이 시집은 두 학생이 치열한 고등학생으로 살면서 틈틈이 써내려간 시를 모은 것이다. 아주 오랫동안 적은 시들도 있고, 단 몇 초 만에 떠올라 적은 시들도 있다. 시 하나하나에 주변의 모습들과 딱 지금 이 나이에만 적을 수 있는 것들이 담겨 있다. 치열한 고등학생이지만 때로는 격정에 휘둘리기도 하고 때로는 진솔함에 눈물짓기도 할 것이다. 순간순간 떠오른 감정들과 생각들을 시상으로 모아 한 편의 시로 태어났다. 게다가 평소에 찍은 사진들과 함께 시를 편집하여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 사진집 같기도 하고 시집 같기도 한 이 시집은 분명 두 학생의 학창시절의 시간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시집이다. 시를 읽어서 좋고 사진만 보고 있어도 머리가 맑아지고 때로는 다른 시간과 공간으로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한다. 시 한 편 한 편을 읽다 보면 다양한 감정들의 세계에 빠져들어 공감대를 느끼게 될 것이다. 동일한 시간대를 살고 같은 환경이 주어졌지만 그 안에서 느끼는 서로 다른 생각이나 감정을 시어로 표현하기도 하고 때로는 단편 같은 한 구절과 사진 한 장이 이 책을 읽는 많은 이들에게 또 다른 생각과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를 바란다. 함께할 수 있는 시의 세계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강나영, 원하영
강나영은 고등학생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글을 잘쓰는 사람이 말을 잘하는 사람 못지않게 부럽습니다. 언젠가 나의 생각들을 온전히 담아낸 글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2016년에, 그래도 이렇게 한 가지 흔적을 남기면서 기억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머리말

낮과 밤,
어쩌면 이른 새벽까지,
오랜 시간 동안,
생각이 날 때마다 적은 시들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적은 것도 있고,
단 몇 초 만에 떠올라 적은 것도 있습니다.
그만큼 이 시들 하나하나에
주변의 모습들과 딱 지금 이 나이에만
적을 수 있는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고, 복잡한 의미들을 담기보다는
다양한 감정들을 담으려 노력했으나
아직은 어리숙하고
다 자라나지 않은 글들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고등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조금은 어린 마음으로,
시를 이해하기보다는 공감하는 마음으로
읽어주었으면 합니다.
몇 분이면 다 읽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글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진들도 읽어주세요.

이들 중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가 있기를 바랍니다.

2016.11.12. 강나영



2016년 한 해의 경험과
진솔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시들입니다.
읽다 보면 힘들게 시험공부를 하던 순간,
교내 대회를 위해 시를 쓴 순간,
또는 누군가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고
즐거워하고 슬퍼했던 순간 등등
한 해의 별거 아닌 장면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짧은 시들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또한, 첫 번째 시를 쓴 순간부터
시집에 담을 마치는 말을 쓴 순간까지
이 시집을 위해 투자한 시간 중 단 1초도
가치 없는 순간은 없다고 자부할 수 있고,
앞으로도 종종 이 시집을 읽으며
2016년의 정취를 되새길 그 순간도
가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 책을 펼치신 여러분들께도
이 시집을 읽을 이 순간이
가치 있는 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2016.11.12. 원하영

목차

제1장 -강나영
내가 너를 기다려도
하해(夏海)
아파도 꽃은 꽃이구나
이상적인 말
바다
졸음참기
상사병
오용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
성적표
모두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무도 모르는 것에 대해
운수
원천우인(怨天尤人)
나에게 약속해

제 2장 -원하영
가을의 향
가을의 향
빙화
가을 탄다
초원의 빛
입춘, 마곡사 입구에 서서
그저 그렇다
천고마비
당신에게 드리는 고백
산딸기
달님을 보고픈 마음에...
성장통
제 3장 -강나영
잊고 사는 것
그대를... 기다립니다
아깝지 않습니다
때로는
팽목항에서 보내는 편지
새장 속에 사는
울고 있는 당신에게
소식
무뎌짐
溫雪
제 4장 -원하영
나에게 있어
가장 사랑스러운 너에게
바람
미로아
낙원
옥오지애
나에게 있어 가장 사랑스러운 너에게
우연히
너에게
아픈 사랑
허우룩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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