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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세상을 읽는 깊은 성찰과 삶의 지혜를 일깨우는

홍자성 저 | 산수야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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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0974153 / 240쪽 152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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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의 삶, 인생의 처세를 다루고 있는 담백한 잠언집 중국 명나라 말기 문인 홍자성(홍응명(洪應明), 환초도인(還初道人))이 저작한 『채근담(菜根譚)』은 우리네 인생의 처세를 다루고 있다. 책 제목으로 사용된 ‘채근’은 송나라의 학자인 왕신민이 “인상능교채근즉백사가성(人常能咬菜根卽百事可成)”이라고 한 데서 따온 말로, “사람이 항상 나물 뿌리를 씹어 먹을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을 다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즉, 부귀영화를 탐내지 않고 쓰디쓴 풀뿌리라도 달게 먹을 수 있는 겸양과 인내가 있다면, 못 이룰 일이 없다는 뜻이다. ... 우리의 삶, 인생의 처세를 다루고 있는 담백한 잠언집 중국 명나라 말기 문인 홍자성(홍응명(洪應明), 환초도인(還初道人))이 저작한 『채근담(菜根譚)』은 우리네 인생의 처세를 다루고 있다. 책 제목으로 사용된 ‘채근’은 송나라의 학자인 왕신민이 “인상능교채근즉백사가성(人常能咬菜根卽百事可成)”이라고 한 데서 따온 말로, “사람이 항상 나물 뿌리를 씹어 먹을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을 다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즉, 부귀영화를 탐내지 않고 쓰디쓴 풀뿌리라도 달게 먹을 수 있는 겸양과 인내가 있다면, 못 이룰 일이 없다는 뜻이다. 이처럼 채근담이 담고 있는 내용도 나물 뿌리에서 느껴지는 깊고 담담한 맛처럼 삶의 진리나 인생의 깨달음도 소박하고 단순하다. 마음을 다스리는 다양한 양서 중 으뜸으로 치는 지혜서 자연과 마음, 수신과 성찰, 세상사는 법도에 관한 지혜가 담겨 있는 채근담은 인간이 나고 자라는 기틀을 깨닫게 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세상사에 물들지 않고 자신이 꿈꾸는 높은 경지에 뜻을 두면 자칫 쓸쓸함에 빠지기 쉬운 환경이지만 자신감을 갖도록 따뜻하고 배려 있는 조언을 가득 담고 있다. 마음을 다스리는 다양한 양서가 있지만, ‘채근담’은 전하고 있는 내용들이 어렵지 않아서 일반 독자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유교, 도교, 불교의 사상을 융합하여 교훈을 주는 가르침으로 꾸며져 있는 채근담은 전집 225장과 후집 13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이 책은 전집만 실었다.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짧은 문장들은 한 구절 한 구절이 소중할 뿐만 아니라 어디를 펼쳐 읽어도 유익하지 않은 문장이 없다. 행복한 삶은 인간이 추구하고 누려야 할 가장 소중한 덕목이다. 각박해져 가는 시대에 각자 마음을 수양하여 관용과 배려를 체득한 성숙한 독자들이 되기를 희망한다. [이 책의 특징] 1644년경에 만들어진 『채근담』은 간소한 삶 속에 진정한 인생이 있음을 힘주어 말한 잠언집이다. 제목의 ‘채근(菜根)’이라는 말은 송나라 때의 유학자 왕신민(汪信民)이 “사람은 채소 뿌리를 씹는 맛을 알아야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라고 한 말에서 나왔다고 전해진다. 전집 225개, 후집 134개로 나누어져 있는 단문집인 『채근담』은 학자보다는 일반인과 사업가와 정치가들이 주로 읽고 세상을 살아가는 좌우명으로 삼았는데 그 이유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내용과 처세에 신경을 써야 할 사람에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대중적인 처세서로 자리 잡고 있는 『채근담』은 인생의 고락을 아는 이가 진솔하고 담담하게 다듬어 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 소개

중국 명나라 신종 때인 만력(萬曆) 시기(1573-1619)의 선비이다. 본명은 응명이고, 자(字)는 자성(自誠)이며 호는 환초(還初)이다. 평생 불우한 선비였으나 『채근담』한 권으로 필명이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사상 근저를 유교에 두고 있으나 노장의 도교와 불교 사상까지도 폭넓게 흡수, 중용에 의한 오도의 묘리를 설파했다. 일찍이 양신을 스승으로 섬겼고 우공겸, 원황, 퐁몽정 등과 교유했다는 것 이외에는 뚜렷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그에 대해서는 우공겸이라는 사람이 쓴『채근담』의 서문에서 잠깐 언급되어 있을 뿐이다.


 


"어느 날 나의 친구 홍자성이 그가 쓴『채근담』을 가지고 와서 내게 보여주고 서문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처음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한 번 훑어보기만 했으나, 그 후 책상위의 고서를 정리한 다음 잡념을 버리고 자세히 읽어 보았을 때 비로소 그 진가를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제목처럼 홍자성은 청빈한 삶을 지향하였고, 세속을 벗어나되 세속을 떠나지 말 것을 주장하여 중용의 자세를 전해주고 있다.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홍자성의 수상집으로서 인생에 대한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에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날에도 중요한 인생 지침서가 되고 있다.


 

목차

머리말 _ 4

001 한때의 적막함이 영원한 처량함보다 낫다 _ 16
002 소박하고 소탈한 게 낫다 _ 17
003 마음은 보이되 재주는 감추어라 _ 18
004 권모술수를 알면서 이용하지 말라 _ 19
005 충언은 나를 닦는 숫돌이다 _ 20
006 늘 마음속에 즐거움을 가져라 _ 21
007 지극한 사람은 평범하다 _ 22
008 바쁠수록 여유를 가져라 _ 23
009 고요한 가운데 진실이 보인다 _ 24
010 서둘러 포기하지 말라 _ 25
011 부귀를 탐하면 지조를 잃는다 _ 26
012 마음을 활짝 열어 너그럽게 하라 _ 27
013 배려하며 살아가라 _ 28
014 세속의 정과 물욕에서 벗어나라 _ 29
015 의협심과 순수한 마음을 지녀라 _ 30
016 받아서 누림에는 분수를 넘지 말라 _ 31
017 양보와 관용이 자신을 이롭게 한다 _ 32
018 공로를 자랑 말고 허물을 뉘우쳐라 _ 33
019 명예를 독점하면 화를 당하기 쉽다 _ 34
020 모든 일에 완벽을 바라지 말라 _ 35
021 즐거운 얼굴과 부드러운 말씨 _ 36
022 고요함 가운데 기상이 있어야 한다 _ 37
023 너무 엄하게 꾸짖지 말라 _ 38
024 밝음은 어둠에서 비롯된다 _ 39
025 허망한 마음을 물리쳐야 진심이 나타난다 _ 40
026 사전에 대처하라 _ 41
027 풍취와 경륜을 품어라 _ 42
028 원망이 없는 것이 곧 은덕이다 _ 43
029 청렴결백이 지나치면 이로울 게 없다 _ 44
030 일이 막혀 고달플 땐 첫 마음을 생각하라 _ 45
031 총명함을 자랑하면 실패한다 _ 46
032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라 _ 47
033 성인의 경지 _ 48
034 독선과 총명함이 장애물이다 _ 49
035 후퇴와 양보도 필요하다 _ 50
036 엄하기보다 미워하지 않기가 어렵다 _ 51
037 순박함을 지키고 총명함을 버려라 _ 52
038 객기가 사라지면 포악함도 사라진다 _ 53
039 친구 사귀는 것을 조심하라 _ 54
040 정욕은 끊고 도리는 물러서지 말라 _ 55
041 즐기고 좋아함에는 중용을 지켜라 _ 56
042 뜻을 모으면 하늘을 이긴다 _ 57
043 입신에는 앞서고 처세에는 한 걸음 물러서라 _ 58
044 배우는 사람은 뜻을 모아야 한다 _ 59
045 욕심과 사사로운 정은 지척을 천 리로 만든다 _ 60
046 탐욕에 집착하면 위기를 당한다 _ 61
047 악한 사람은 웃으며 하는 말에도 살기가 있다 _ 62
048 어두운 곳이라고 멋대로 하지 말라 _ 63
049 마음 쓸 일이 많을수록 불행하다 _ 64
050 난세에는 원만하게 살아가라 _ 65
051 남에게 베푼 것은 마음에 두지 말라 _ 66
052 은혜는 보답을 바라지 말라 _ 67
053 서로의 입장을 비교하며 균형을 맞추라 _ 68
054 마음이 맑아야 진리를 알게 된다 _ 69
055 사치스러운 사람은 부유해도 늘 부족하다 _ 70
056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 _ 71
057 진리는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 _ 72
058 항상 반대의 상황에 대비하라 _ 73
059 부도덕한 부귀와 명예는 오래가지 못한다 _ 74
060 좋은 말과 좋은 일을 생각하라 _ 75
061 지나친 엄함과 결백은 성장을 막는다 _ 76
062 재주를 부리는 것은 뛰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_ 77
063 군자는 가득 찬 곳에 머물지 않는다 _ 78
064 명예욕과 객기는 무의미하다 _ 79
065 마음이 밝으면 어둠 속에도 빛을 본다 _ 80
066 마음의 근심이 가장 크다 _ 81
067 잘못하고 뉘우치면 최소한 양심은 있다 _ 82
068 군자는 평온함 속에서도 대비한다 _ 83
069 여유와 너그러움 속에 복이 있다 _ 84
070 복과 재앙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_ 85
071 군자는 아는 체하지 않는다 _ 86
072 마음이 따뜻해야 복도 두텁고 오래간다 _ 87
073 진리의 길은 한없이 넓고 욕망의 길은 한없이 좁다 _ 88
074 고난 뒤에 얻은 행복이 참 행복이다 _ 89
075 마음이 충만하면 물욕이 들어오지 않는다 _ 90
076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지 못한다 _ 91
077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_ 92
078 욕심이 없으면 세상을 초월할 수 있다 _ 93
079 정욕은 내면의 도둑이다 _ 94
080 뉘우침은 예방보다 못하다 _ 95
081 모든 일에 조화를 이루라 _ 96
082 군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을 드러낸다 _ 97
083 아름다운 덕 _ 98
084 곤궁해도 포기하지 말라 _ 99
085 한가한 때에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말라 _ 100
086 도리에 맞는 길로 나아가라 _ 101
087 마음을 성찰하고 도를 체득하는 법 _ 102
088 마음의 참된 경지 _ 103
089 남에게 베풀었다면 보답을 바라지 말라 _ 104
090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_ 105
091 뜻이 곧은 선비는 하늘이 길을 열어준다 _ 106
092 사람을 보려면 생의 후반을 보라 _ 107
093 권세를 탐하면 벼슬 있는 걸인과 같다 _ 108
094 나의 행함이 자손의 복이 된다 _ 109
095 군자의 위선은 소인의 악행과 같다 _ 110
096 온화한 훈계가 가정을 다스리는 모범이다 _ 111
097 마음을 언제나 평화롭고 너그럽게 하라 _ 112
098 지조를 지키되 엄격함을 드러내지 말라 _ 113
099 역경은 마음의 병을 고치는 약이 된다 _ 114
100 부귀한 환경이 주는 폐해를 알아야 한다 _ 115
101 사람의 집념은 바위도 뚫는다 _ 116
102 최고의 인품은 본연 그대로이다 _ 117
103 참다운 경지로 세상을 보라 _ 118
104 즐거운 모든 것은 절반에서 그치게 하라 _ 119
105 남의 허물과 비밀과 잘못은 잊어라 _ 120
106 몸가짐은 무겁게 마음가짐은 가볍게 하라 _ 121
107 천지는 영원하나 삶은 유한하다 _ 122
108 은혜와 원한을 없애는 게 낫다 _ 123
109 번성했을 때 더욱 삼가고 조심하라 _ 124
110 새 벗을 사귐보다 옛정을 두터이 하라 _ 125
111 권력과 사욕에 발을 들이지 말라 _ 126
112 선행 없는 칭찬보다 비방이 낫다 _ 127
113 친구의 잘못은 마땅히 충고하라 _ 128
114 대장부는 자포자기하지 않는다 _ 129
115 사랑이 지나치면 오히려 원망을 사게 된다 _ 130
116 드러내지 않음으로 자신을 보호하라 _ 131
117 흥함 속에 쇠퇴함을 대비하라 _ 132
118 평범함 속에 중용을 지켜라 _ 133
119 욕망과 분노는 대담하게 끊어라 _ 134
120 나의 단점으로 남의 유능함을 시기하지 말라 _ 135
121 남의 단점은 덮어 주라 _ 136
122 음침하고 잘난 체하는 사람은 상대하지 말라 _ 137
123 균형을 잡을 줄 알아야 한다 _ 138
124 변화무쌍한 마음 바탕을 이해하라 _ 139
125 지식과 인내는 함께 길러야 한다 _ 140
126 알아도 드러내지 말라 _ 141
127 단련을 받아들이면 심신이 이롭다 _ 142
128 감정을 다스리는 게 화목을 이루는 길이다 _ 143
129 생각이 밝아지고 덕이 두터워지는 길 _ 144
130 공론을 사사로이 이용하지 말라 _ 145
131 칭찬도 비난도 삼가라 _ 146
132 큰 것은 신중하게 이루어진다 _ 147
133 감사할 사랑은 참사랑이 아니다 _ 148
134 내세우지 않으면 허물도 없다 _ 149
135 냉철함과 평온함으로 매사에 임하라 _ 150
136 은혜와 원한은 드러내지 말라 _ 151
137 지나치게 고상하면 비방이 따른다 _ 152
138 숨어 있는 선이 공이 더 크다 _ 153
139 덕은 주인이고 재능은 종이다 _ 154
140 달아날 길은 열어 주라 _ 155
141 공로와 안락은 남과 함께 누리지 말라 _ 156
142 한마디 말로 무한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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