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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은 멍멍!

박혜림 저 | 창비 |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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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55187 / 44쪽 205 x 24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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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내 동생은 멍멍!』은 동생 말고 강아지가 있으면 좋겠다고 바라던 민지에게 정말로 ‘강아지 동생’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그림책이다. 발랄한 상상으로 현실 속에서 귀여운 판타지를 펼친다. 미운 동생을 의젓하게 돌봐야 하는 민지의 갈등을 유쾌한 분위기로 풀어내어 동생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한다. 어린 동생 때문에 고난을 겪는 맏이들이라면 쉽게 공감하며 읽을 만하다. 그림 속 작은 소품 하나에도 상황을 암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재미를 더한 작가의 연출력 또한 돋보인다. 오랫동안 꾸준히 동양화를 그려 온 박혜림의 첫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드디어 동생이 강아지로 변했다!’ 발랄한 상상으로 펼쳐 내는 귀여운 판타지 오늘 은지 때문에 엄마한테 또 혼났다. 말 안 듣는 동생 말고 귀여운 강아지가 있으면 좋겠다. 태어나는 동생을 맞이하고 어린 동생을 돌보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내 동생은 멍멍!』은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에 동생을 돌봐야 하는 민지에게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어린 동생 때문에 고난을 겪는 맏이들에게 읽어 주기 좋은 그림책이다. 민지는 평소 동생 은지 때문에 엄마에게 혼나는 일이 많다. 민지는 차라리 동생 말고... ‘드디어 동생이 강아지로 변했다!’ 발랄한 상상으로 펼쳐 내는 귀여운 판타지 오늘 은지 때문에 엄마한테 또 혼났다. 말 안 듣는 동생 말고 귀여운 강아지가 있으면 좋겠다. 태어나는 동생을 맞이하고 어린 동생을 돌보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내 동생은 멍멍!』은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에 동생을 돌봐야 하는 민지에게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어린 동생 때문에 고난을 겪는 맏이들에게 읽어 주기 좋은 그림책이다. 민지는 평소 동생 은지 때문에 엄마에게 혼나는 일이 많다. 민지는 차라리 동생 말고 강아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민지는 ‘자는 아이 깨우지 말라’는 엄마의 당부는 한 귀로 흘리고 잠든 동생 얼굴에 강아지 그림을 그리면서 장난을 친다. 그러자 정말로 동생은 사라지고 강아지가 나타난다. 동생의 이부자리 위에 태연히 앉아 있는 강아지를 보며 ‘드디어 동생이 강아지로 변했다!’라고 회심 어린 목소리로 외칠 것만 같은 민지의 표정이 절묘하다. 발랄한 상상으로 현실 속에서 귀여운 판타지를 펼쳐 낸다. 맏이의 갈등을 속 시원히 풀어내며 자매간의 사랑을 드러내는 이야기 민지는 ‘강아지 동생’이라면 누구보다 잘 돌봐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의욕이 넘친다. 하지만 강아지 동생을 돌보는 일은 민지의 예상과는 전혀 다르다. 엄마가 하라는 대로 간식도 챙겨 주고, 책도 읽어 주고, 세수도 시켜 주려고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아지 동생’은 천방지축으로 날뛰어 어느새 집 안은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내 동생은 멍멍!』은 민지의 고군분투를 통해, 부모의 사랑을 빼앗는 동생이 미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모를 도와 의젓하게 동생을 돌보고 싶은 맏이들의 갈등에 공감한다. 엄마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한 좌절감과 동생을 미워한 미안함에 결국 “으아아앙!”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 민지. 그때 걱정스러운 얼굴을 한 동생 은지가 나타난다. 민지는 은지를 꼭 껴안아 주며 어느새 언니의 자리를 찾는다. 동생으로 인해 생긴 갈등을 동생을 통해 풀어내고 위로받는 모습에 독자들의 가슴도 시원해질 것이다. 민지는 외출하고 돌아온 엄마에게 또 혼이 나지만 이제 더 이상 동생을 원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꾸만 웃음이 나오‘는 민지의 모습에서 한층 도타워진 자매간의 사랑이 느껴진다. 한 층 한 층 색을 쌓아 올리고 새로움을 더해 정성스럽게 완성한 동양화 『내 동생은 멍멍!』은 십여 년 동안 꾸준히 동양화를 그려 온 작가 박혜림이 처음 쓰고 그린 그림책이다. 장지에 물감을 여러 번 덧발라 부드러운 색감으로 완성한 그림은 자매간의 사랑을 따스한 분위기로 전한다. 전통적인 동양화 기법을 사용하면서도 여느 아이 키우는 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사실적인 배경에, 순정 만화와 같은 모습의 인물을 그려 넣어 새로운 화풍을 만들어 냈다. 그림 속 작은 소품 하나에도 상황을 드러내고 강조하는 요소들을 배치해 재미를 더한 연출력 또한 눈길을 끈다. 소파 위에 놓인 책의 제목이나 벽지와 문고리의 모양, 책장에 숨은 인형의 표정 등을 찾아보면 그림책 읽는 재미가 한층 더해질 것이다. 작가는 마지막 장면에서 강아지를 안고 있는 이웃의 모습을 보여 주며 민지가 동생이라고 믿었던 강아지의 정체를 드러낸다. 상냥하게 건네는 이웃의 인사로 민지에게 진짜 ‘강아지 동생’이 생길 것만 같은 기분 좋은 암시를 선물처럼 전한다. 줄거리 민지는 동생 때문에 자꾸 엄마에게 혼난다. 말 안 듣는 동생 말고 강아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민지. 어느 날, 엄마가 동생을 잘 돌봐 달라고 부탁한 뒤 외출한다. 민지가 자는 동생의 얼굴에 강아지 그림을 그리며 장난을 치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동생은 사라지고 강아지가 나타난다! 집 안을 온통 어지럽히고 난장판으로 만드는 강아지. 민지는 ‘강아지 동생’을 잘 돌볼 수 있을까?

저자 소개

1987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에는 매일 집에서 혼자 그림만 그렸다. 초등학교 때 우연히 서예를 배우면서 만난 선생님 덕분에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다. 먹을 갈고 한지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아서 동덕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계속 동양화를 공부했다. 문득 어렸을 때처럼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고, 내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엉뚱한 상상을 하고 이야기를 쓰는 것, 어린아이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내 동생은 멍멍!』은 어린 시절, 동생과 얼굴에 동물 낙서를 하고 놀던 기억을 되살려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이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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