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독보적인 저널리즘 뉴욕타임스 혁신 보고서

시리즈 : 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46]

뉴욕타임스 2020그룹 보고서 저 | 강진규 역 | 스리체어스 | 2017년 08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19.60
판매가
$10.7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재고수
인터넷(2)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신세계강남점, 롯데스타시티점, 목동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91186984154 / 82쪽 130 x 19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뉴욕타임스의 목표는 경쟁사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콘텐츠를 제공해서 이에 매혹된 수백만 명의 독자들이 모여드는 ‘뉴스의 종착지’가 되는 것이다. (본문 43p) 뉴욕타임스는 ‘뉴스의 종착지’를 위해 디지털 혁신을 꾀하고 있다. 그러나 이 혁신의 목표는 ‘디지털 최강자’가 되는데 머무르는 것은 아니다. 뉴욕타임스는 혁신을 통해 언론 생태계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려 한다. 과거 종이 신문(지면) 시절에 그랬듯, 또 한 번 생태계의 포식자로 군림하고 싶어 한다. 뉴욕타임스가 제시하는 디지털 혁신의 방식들은 그러나 대단히 새롭지 않다. 구독자(독자)에 더 집중해야 한다거나, 지금보다 사진, 영상을 더 많이 활용해 시각적 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사실, 듣고 나면 “다 아는 얘기”라고 할 만한 내용들이다. 사진 기자들, 영상 기자들, 그래픽 담당자들이 기사 작성에 있어 보조적 역할이 아니라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 이들이 중심적 역할을 맡아 작성했던 훌륭한 기사들이 왜 이런 변화가 필요한지를 그대로 증명해 준다. (본문 29p) 독자들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면 독자의 충성도도 높아진다. 소통, 참여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들이 ‘커뮤니티’의 일원이라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본문 34p) 그렇지만 이는 마치 ‘콜럼버스의 달걀’과 같다.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지면 시절의 영광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디지털 저널리즘을 그저 ‘빠르게, 많이’ 쓰는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을 때 뉴욕타임스는 조금 더 먼저 본질에 다가갔다. 그리고 뉴욕타임스가 디지털 유료 구독제를 도입한 2011 이후, 그 누구도 뉴욕타임스의 성장세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사정도 이와 다르지 않다. 여전히 종이와 TV가 대접받는 한국 언론에서 디지털은 보도에 있어 보조적인 역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 퍼스트(first)”를 외치는 곳은 많지만, 앞서나가는 디지털 혁신을 실제로 배우려고 들진 않는다. 뉴욕타임스는 이런 한국 언론 생태계에 경종을 울린다. 이미 최고와 가까운 자리에 근접했으면서도 끊임없이 ‘보도의 혁신’, ‘구성원의 혁신’, ‘업무 방식의 혁신’을 외친다. 과감하게 지면의 위상을 낮추고, 인력 구조의 개편을 실행한다. 디지털 저널리즘의 미래는 아직 알 수 없다. 뉴욕타임스의 길만이 유일한 방법이 아닐 수도 있다. 어쩌면 뉴욕타임스는 끝내 최강자로 군림하지 못하고 그저 선구자로만 남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최고와 가까운 위치에서도 ‘독보적이고 매혹적인 저널리즘’을 추구하고자 한다. 여전히 “구성원들도 혁신하고, 일하는 방식도 혁신해야 한다”고 말하는 그들을 우리는 언제까지 관망하기만 할 것인가.

저자 소개

  • 저자 : 뉴욕타임스 2020그룹 보고서
저자 : 뉴욕타임스 2020그룹 보고서

역자 소개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교에서 정치학과 동아시아학을 복수 전공했다. 현재 중앙일보의 영자 신문인《코리아 중앙데일리》에서 취재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13년 한국의 보신탕 문화를 다룬 ‘Korea still conflicted over its custom of dining on dogs’ 기사로 아시아출판인협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북한과 워싱턴 정가 소식에 관심이 많다. 독자들이 이름을 알아보는 기자가 되려 한다. 

책 속에서

P.8 : “우리는 구독자 중심의 비즈니스를 추구한다. 우리는 사이트 접속 클릭 수를 높이거나 소액 광고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은 강력한 저널리즘 콘텐츠를 공급하여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들이 기꺼이 돈을 내고 우리 기사를 읽게 하는 것이다.”

 

P.11 : 국내 언론의 디지털 저널리즘 전략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 디지털, 온라인을 부르짖으면서도 여전히 ‘충격, 경악’으로 점철된 제목들을 포기하지 않는다. 선정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클릭만을 유도하는 것도 문제지만 사실 지면 기사와 비교했을 때 내용이나 구성의 차별성도 찾기 어렵다. 온라인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지 않는 것이다.

 

P.16 : 지금까지 디지털은 뉴욕타임스의 업무에서 보조적인 수단 정도로만 여겨졌다. 혁신을 가로막는 이런 인식의 장벽을 무너뜨려야 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 유료 뉴스의 조건

서문 ; 중대 기로에 선 뉴욕타임스

1_보도의 혁신
기사의 시각화
활자와 디지털의 결합
특집에 대한 새로운 접근, 서비스 저널리즘
독자의 재정의

2_구성원의 혁신
교육의 확대
외부 인재의 영입 확대
다양성의 확보
프리랜서 운용의 개선

3_업무 방식의 혁신
선명한 미래 비전 설정
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감
성공의 재정의
교열·편집의 변화
기사의 상품화
지면의 위상 변화

4_뉴스룸 설문 조사
취재와 기사 작성
교열·편집
시각화
기사의 톤과 스타일
편집국과 조직
채용, 교육, 개발

주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저널리즘의 항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