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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도

부시카 에쓰코, 에가시라 미치코 저 | 김숙 역 | 북뱅크 |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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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아이에게 보내는 사랑과 평화에의 바람을 담은 엄마의 노래. 작디작은 손 작디작은 발, 엄마가 지켜줄게. -MD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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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6350711 / 32쪽 216 x 236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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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해제>

- 아이에게 보내는 사랑 그리고 평화에의 바람을 담은 엄마의 노래

세상 모든 엄마는 기도합니다. 숭고한 생명의 대물림이 끊이지 않기를, 가족과 함께 누리는 평온한 일상이 깨지지 않기를. 나아가 엄마는 또 이렇게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부디 총을 들게 되는 일이 없기를,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서 평화를 빼앗는 일이 없기를.

갓 태어난 아기를 바라보며 엄마는 이 세상에는 사랑과 믿음과 희망이 존재하고 모든 아이들이 그것들을 향유할 권리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엄마로서 그 행복을 지켜주고 싶다고 노래합니다.
하지만 세상 많은 아이들이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아무것도 누리지 못한 채 스러져가는 현실을 바라보며 엄마는, 새가 지저귀는 환한 아침이나 엄마가 지어주는 아침밥, 창가에서 달을 보는 고즈넉한 저녁이나 엄마와 나란히 기도하는 밤 같이 아주 소소하고 당연한 행복을 우리 아이들에게서 절대 앗아가선 안 된다고 노래합니다.

『엄마의 기도』는 아이들의 행복이 무엇이며, 또 부모로서 삶의 행복은 무엇인지 그리고 평화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를 부모와 자식이 함께 생각하며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저자 소개

김천에서 태어나 서울 청구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100층짜리 집』 시리즈,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우리는 친구』 『만들다』 『전쟁하지 않아』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숙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100층짜리 집』 시리즈,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우리는 친구』 『만들다』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김하루라는 필명으로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의 가위』가 있습니다. 김하루라는 필명으로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노도새』 와 동화『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책 속에서

작디작은 손
작디작은 발
엄마가 지켜줄게.
이 조그만 아기가
쑥쑥 자라
늠름한 어른이 될 때까지. -p.4-5

준비 땅!
저기 저 숲까지
달리기 하자꾸나.
새들이 우리를 부르네.
다람쥐도
투구벌레도
모두 우리의 친구.

숨바꼭질하는 나무들
바람과 시소놀이 하는 풀들
모두모두 사이좋은 친구. -p.8-9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고
집이 있고 학교가 있고
마을이 있고 나라가 있고
세계가 있고.

모두의 사랑이 이어져
지구가 이렇게 반짝이는 거야. -p.12-13

새가 지저귀는 환한 아침을
엄마가 지어주는 아침밥을
부디 빼앗지 말아주길, 우리 아이들에게서.

창가에서 달을 보는 고즈넉한 저녁을
엄마와 나란히 기도하는 밤을
부디 빼앗지 말아주길, 우리 아이들에게서.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서. -p.20-21

사랑하는 내 아기
너에게도
조용히 시간은 흘러
아빠가 그랬던 것처럼
너 또한
함께 살아갈 사람을 찾게 되고
그리고 만나게 되겠지. -p.24-2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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