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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퓨처노믹스

차두원, 장윤종, 장석인 외 저 | 한스미디어 | 201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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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연일 여러매체에선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새로출범된 정부의 핵심 키워드 역시 4차 산업혁명인 듯 하다. 이미 시작이 되었든 시작되지 않았던 우리나라에서 시작될 혁명의 실행전략은 어떻게 되는지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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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0071702 / 520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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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찾아낸 4차 산업혁명의 액션 플랜,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로드맵을 그린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 21인이 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한 정책과 실행 전략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저자들이 2017년 1월 출간한 《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가 기술의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했다면, 이 책은 한국적 상황에 알맞은 액션 플랜을 심도 깊게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정부의 역할을 꼽는다. 정부 스스로가 과학기술과 산업,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노동,...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찾아낸 4차 산업혁명의 액션 플랜,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로드맵을 그린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 21인이 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한 정책과 실행 전략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저자들이 2017년 1월 출간한 《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가 기술의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했다면, 이 책은 한국적 상황에 알맞은 액션 플랜을 심도 깊게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정부의 역할을 꼽는다. 정부 스스로가 과학기술과 산업,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노동, 예산, 국방 등 국가를 구성하는 모든 분야와 조직들을 촘촘히 수평적으로 연결하고 조율해 항상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메커니즘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과학기술과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들이 장기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관련된 중요정책들의 과거와 현재를 분명히 되짚어 보고 미래를 설계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기술개발이 활성화되고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적 관점에서 전문가들의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을 위한 4차 산업혁명은 어떻게 실행되어야 하는가? 21인의 전문가가 말하는 지속가능한 4차 산업혁명의 실행 전략! 2016년 이후 우리나라에는 100여 권이 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서적들이 번역되고 출간되었다. 2017년 출범한 새정부의 핵심 정책 키워드로 4차 산업혁명이 등장하면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사가 하루도 빠질 날이 없다.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했다는 논리와 3차 디지털 혁명의 연장선상이라는 의견도 충돌하고 있다. 현재가 4차 혁명의 시기냐, 혹은 3차 산업혁명의 진화 과정으로 보느냐에 대한 논리의 충돌이다.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 외국의 저명한 학자나 전문가들이 한국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적지 않은 관심이 집중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에 관한 대부분의 논의가 기술과 일자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세계의 스타트업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만만치 않은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우버와 에어비앤비의 급속한 신장은 내부적인 혁신의 선순환에 힘 입은 바 크다. 하지만 혁신이 혁신을 낳는 이런 선순환 환경을 한국에선 찾기 쉽지 않다. 혁신적 기술과 서비스들이 우리나라에서 태동하지 못하는 데는 정부의 규제 탓도 있지만, 기득권 단체들이 혁신에 저항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도입에 있어 지나친 규제보다 네거티브 규제가 필요하다는 점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다시 세계의 혁신적 기술들의 시험무대가 되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정부는 컨트롤 타워로 군림하기보다 국민들이 혁신가로 성장해 창업을 하거나 기업이 글로벌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순환이 가능한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즉, 정부는 과학기술과 산업,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노동, 예산, 국방 등 국가를 구성하는 모든 분야와 조직을 촘촘히 연결하고 조율하며 항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메커니즘을 가진 플랫폼으로 작동해야 한다. 국민들에게 끊임없이 기회를 제공하고 새롭게 만들어진 가치에 정당한 대가를 얻을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한 정부의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요하다. 이것이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정부의 4차 산업혁명이다. 이 책은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 21인이 뜻을 모아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 정책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앞으로의 제언을 담은 것이다. 2017년 1월 발간된 《4차 산업혁명과 빅뱅파괴의 시대》에서 최근의 유망 기술을 논의했다면, 이 책은 기술개발이 활성화되고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향후 정책 방향들을 제시했다.

저자 소개

  • 저자 : 차두원, 장윤종, 장석인 외
차두원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 과학기술정책과 인간공학 전문가로 일본자동차연구소 방문연구원, 현대모비스 연구소 Human-Machine Interface 팀장,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지역정책팀장, 성과확산실장, 정책기획실장, 전략기획실장, 제2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서울시교육청 서울미래교육준비협의체 전문위원,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고용노동부 국가기술자격 전문위원, 국무조정실 신산업투자위원회 신서비스분과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다수의 논문, 보고서와 함께 『엄마, 아빠와 함께 배우는 나의 첫 코딩, 스크래치 주니어 쉽게 배우기(2016)』, 『잡킬러-4차 산업혁명, 로봇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일자리의 미래(2016)』, 『초연결 시대-공유경제와 사물인터넷의 미래(2015)』, 『KISTEP 미래한국보고서(2015)』, 『창조경제(2013)』, 『숨은 창의 살리기(2013)』 등을 공저했고, 『정글의 법칙-실리콘 밸리의 7가지 성공비결(2013)』을 공역했다. 미래기술들의 사용자 경험, 그리고 이들이 경제, 사회, 교육, 무엇보다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정책에 반영해야 할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
장윤종은 산업연구원 4차 산업혁명연구부장. 외국인투자정책·경쟁력정책 전문가로 산업연구원 디지털 경제실장, 성장동력연구센터 소장, 부원장 등을 거쳐 현재 4차 산업혁명연구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4차 산업혁명의 전개과정과 한국산업의 전략적 대응방향(2017)」, 「주요 제조강국의 4차 산업혁명 추진동향(2016, 공저)」, 「산업현장에서 바라본 신성장동력 정책의 추진성과 및 발전방향(2012, 공저)」 등을 저술하였다. 국무조정실 정책평가위원, 녹색인증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 인사혁신처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석인은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현재 산업연구원 산업경력연구본부 신산업실의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지
난 10여 년간 지식산업 실장, 서비스산업 실장, 주력산업 실장, 성장동력산업연구센터 소장, 산업경제연구센터 소장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과학기술기반 신시장 신산업창출방안 연구(2015, 공저)」, 「미래성장동력 육성 및 성과점검 연구」(2015, 공저)를 비롯하여 「한국의 미래성장동력 정책 평가와 과제」(2014, 공저), 「신성장동력의 산업화조건과 정책과제」(2011, 공저), 「신성장동력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2011, 공저),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한국주력산업의 구조조정 방향과 과제」(2009, 공저) 등 다수의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국무조정실 규제 개혁위원회 전문가그룹 전문위원, 국무조정실 정책평가위원회 제2경제소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운영위원회 위원, 조달청 조달행정발전위원회 위원, 국무조정실 신산업투자위원회 총괄 및 ICT분과위원회 위원, 미래부 제4차 과학기술기본계획 미래성장동력 분과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종성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연구위원. IT전략 및 기술정책 전문가로 한국정보화진흥원 정책본부장, 빅데이터센터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쳐 현재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정부 3.0추진위원회 위원으로 데이터 기반 정부혁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으로 서울시 전체 CIO와 세계도시전자정부 협의체인 WeGO 사무총장도 역임하였다. 현재 바르셀로나 시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월드콩그레스SCEWC의 글로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IoT세계포럼의 운영위원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지능사회 법제도 이슈 전망(2017)」, 「Data-driven Future Strategy」, 「스마트시티 발전 전망과 한국의 경쟁력」, 「지능사회의 패러다임 변화 전망과 정책적 함의(2016)」, 「Co-creating Cities(2013)」 등이 있다.
이민화는 KCERN 이사장. 벤처의 선구자 이민화 회장은 한국 벤처의 효시 메디슨을 창립하고 벤처기업협회를 설립했다. 이후 코스닥과 벤처기업특별법 제정을 통하여 한국의 벤처 붐을 주도했다. 기업호민관 시절 중소기업의 규제 해소를 위해 다수의 정책을 입안했다. 현재 기업가정신 교육과 국가 혁신 정책 제시에 주력하고 있다. 의료 및 모바일 분야 특허 180여 건과 다수의 논문 그리고 『기업가 정신2.0』, 『창조경제 어디로 가는가』, 『호모 모빌리언스』,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 등 2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이구형은 미국 NeuroSky 공동 창업자 및 CTO. 인간공학/감성공학/인간-기계인터페이스 전문가, 인간 두뇌의 창의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이를 계발하는 응용인지과학자. 기술미래학자, 교육자, 기업가로 디지털 기술의 인간중심개발과 활용을 추진하는 비저너리(visionary)다. 한국과 미국에서 공부했으며 산학연 모두의 경험을 토대로 미래의 기업과 인재 개발을 위한 연구와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 『디지털 제대로 이해하기(2004)』, 『4차 산업혁명-빅뱅파괴의 시대(2017)』, 번역서로 『생각하는 사물(1999)』,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2004)』, 『뉴로 피드백(2013)』, 『창의적 공학설계』 등이 있다.
이광호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기술규제연구센터장. 재료공학으로 이공계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02년부터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서 다시 사회과학 분야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정책연구 분야는 나노기술부터 시작하여 부품소재, 중견기업, 산업혁신 등으로 확대되어 왔으며, 2008년부터는 융합과 규제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 중이다. 최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
위원, 기술규제정책포럼 운영위원, 한국공학한림원 산업발전 규제 개혁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서 기술규제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오세홍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선임연구위원. 국가연구개발투자 배분조정, 미래전략연구, 지역 R&D 정책전문가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기술예측팀장, 전략기획실장, 창조경제전략센터장,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쳐 현재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2000년 21C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기획 실무총괄, 미래예측 및 국가기술로드맵NTRM 기획, 그리고 2013년 미래성장동력, 다부처연구개발사업 담당 부서장으로 그 실효성 확보 관련 주제에 특별히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정책학회 상임이사, 충남과학기술위원회 위원으로 지역 R&D 혁신역량강화, 지역 R&D 거버넌스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TNT(Talent & Technology) 2030 기획(2015)」, 2017년 현재 서울 과학기술전략연구원 설립 및 타당성 연구 등 지역 R&D 관련 다수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국장급) 수료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저서로는 「과학기술 전략기획방법론(2011)」, 「정부인사혁신론(2008, 공저)」, 「미래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국가존망기술의 발굴(2009)」, Science & Public Policy 논문 등이 있다.
이도형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 전략경영을 전공한 경영학 박사로 현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으로 재
직 중이며, 이곳에서만 18년 동안 과학기술정책연구를 수행 중이다. 과거 연구개발 및 지원 조직 개편 정책,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 체계 기획을 한 바 있으며, 산학연 협력 정책, 과학기술혁신 거버넌스 연구, 지역혁신정책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3년 미국 실리콘 밸리의 산호세주립대학교(San Jose State University)에서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한 이후부터는 주로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국내 지역 스타트업 및 혁신 생태계 비교 및 육성 관련 정책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황보윤은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교수. (사)한국벤처창업학회 회장,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 초대회장,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 위원, 국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보육협회이사,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교

책 속에서

대부분의 선진국과 중국이 전력을 다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기로에 서 있다. 만약 3등으로 뒤처진다면 그동안 한국이 누렸던 전략적 우위를 상실할 가능성이 크다. 사실 그동안에는 중국보다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시장에 대한 수출, 해외기업들의 대중국 진출 전초기지 역할 등 다양한 혜택을 누렸다. 앞으로 전략적 우위를 잃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도 부진하여 성장잠재력도 하락한다면 우리나라는 양 강국 사이에 끼인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회귀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러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4차 산업 혁명에 성과를 거두어야 하며 더 나아가 중국을 앞서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1부 1장 <이미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 중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규제 개혁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정부도 잘 인식하고 있다. 특히 ICT 융합산업 육성 및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개혁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이와 관련한 대표적인 법령으로는 2011년 제정된 ‘산업융합 촉진법’과 2014년에 제정된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을 들 수 있다. 두 법 모두 융합에 의한 혁신제품이 기존 인허가에 가로막혀 시장에 출시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를 허가받을 수 있는 근거를 두고 있고, 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규정을 두고 있다. 또한, 2015년에 제정된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은 기존 법령에서 물리적 제한을 두는 규제에 대한 예외 조항을 명시하고 있다. 행정부 차원의 노력으로는 국무조정실이 민관합동 규제개선추진단을 설립하여 기업이 제기하는 규제개선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산업부, 미래부, 중기청 등은 각각 옴부즈만을 지정하여 광범위하게 규제개선에 나서고 있다. 매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규제 개혁장관회의나 정부의 각종 정책에도 특히 ICT 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개혁이 단골메뉴로 포함되어 있다.
- 2부 2장 <게임의 법칙을 바꿔라 !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규제 개혁> 중에서

코딩 교육의 효과와 기대는 여러 가지다. 첫 번째, 디지털 리터러시의 확산을 통해 개개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미국의 런투코드 운동Learn to Code Movement을 통해 무료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쳐주는 코드아카데미(codeacademy.com)에서 컴퓨터 언어를 전혀 모르던 전 세계 직장인, 가정주부, 청소년, 어린이 등 2,500만 명이 수강했다. 현시대의 디지털 리터러시란 인터넷 활용 능력을 넘어, 생각과 아이디어를 프로그램으로 표현하는 범위로까지 확대되었다. 코딩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일반인들도 프로그램 개발 능력 배양을 통해 직장 내 업무 능력 향상과 새로운 일자리 준비를 할 수 있고, 이러한 개인들의 역량 향상이 국가 발전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이들은 추론, 논리, 커뮤니케이션 능력향상을 통해 미래 창조계급으로 성장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트위터의 잭 도시 등 유명 창업자들이 런투 코드 운동을 지지하고 나섰다.
- 3부 3장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가 육성의 첫걸음: 코딩 교육> 중에서

스타트업의 글로벌화가 화두다. 스타트업 이전에는 벤처, 벤처 이전에는 중소기업에 관심의 초점이 있었고 ‘글로벌화’ 이전에는 ‘수출’과 ‘해외 진출’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었다. 우리는 늘 기업들이 좁은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길 바라왔고, 또 이를 위한 많은 지원제도를 만들어왔다. 이런 노력은 한국 내수 시장의 규모적 한계를 돌파하고 해외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역내 성과를 키우기 위한 수단의 성격이 짙었다. 이에 중소기업청, KOTRA 등 정부부처나 관련 기관에서는 제조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독려하기 위한 각종 지원을 시도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늘릴 때이다.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소위 본글로벌Born Global 스타트업에 주목해야 한다. 해외 진출을 통해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도록 하는 지원 체계 구축이 시대의 화두로 던져졌다. 정부 차원에서도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독려하는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 4부 4장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글로벌 혁신 모델 분석> 중에서

목차

서 문 : 기술이 산업혁명의 전부가 아니다 | 차두원
PART 1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가치
01 이미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 | 장윤종
02 4차 산업혁명 핵심기반기술과 미래성장동력 | 장석인
03 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 경제학 | 황종성
04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의 주역: 중소·벤처 발전전략 | 이민화
PART 2 규제를 혁명하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규제 패러다임
01 기술과 산업 혁신 시대를 위한 균형있는 정부 규제 개혁 | 이구형
02 게임의 법칙을 바꿔라!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규제개혁 | 이광호
03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네거티브 입법체계 도입 | 오세홍
PART 3 지속 가능한 4차 산업혁명 성공 기반: 기업가 정신과 창의교육
01 혁신형 기업가 양성의 기반: 기업가 정신 | 이도형
02 창업경제를 넘어 기업가 경제 시대로 | 황보윤
03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가 육성의 첫걸음: 코딩 교육 | 차두원
04 지능정보사회와 정보교육의 중요성 | 서정연, 김현철
05 메이커 운동과 공유문화 확산이 가져오는 변화 | 차두원
PART 4 우리나라 민간 창업 생태계 확산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01 창업 생태계의 현황과 과제 | 이대기
02 민간 액셀러레이터 현황과 과제 | 명승은
03 창업 정책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 김진수
04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글로벌 혁신 모델 분석 | 김성옥
05 우리나라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사례와 시사점 | 백세현
PART 5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 지역발전의 연속성 확보
01 국가 발전의 원동력: 지역의 진화와 경쟁력 | 이연희
02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와 향후 과제 | 김선일
03 창조경제혁신센터 2단계 도약전략 | 이상민, 이석근
맺음말 :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의 성공 요건 | 이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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