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예술고등학교, 울산대학교 동양화과와 홍익대 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저자는 전통적인 기법을 구사하면서 현대적 주제를 다룸으로써 작품 속에서 동양화의 통속성을 극복하고 시대의 확장을 이루어냈다. 그리고 단순히 현실을 드러내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상상력을 더하여 소재의 폭을 넓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자는 과거와 현대의 결합으로 이뤄낸 시대적 확장을 보여줌에 있어 개미요정이라는 가상의 인물 집단을 투입시켜 시공간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그녀가 가진 확장적 본능은 이렇듯 작품 전체에서 엿볼 수 있으며, 작가가 실제 삶에서 체험하고 있는 육아는 그녀의 작품에서 빠질 수 없는 소재이기도 하다.
2006년 《그림 속 이야기》(갤러리 담, 서울), 2007년 《개미요정 이야기》(한가람 미술관, 예술의 전당), 《개미요정 두 번째 이야기》(우림갤러리, 서울), (창 갤러리, 울산), 2008년 《개미요정 세 번째 이야기》(한가람 미술관, 예술의 전당), 2010년 《개미요정의 유희》, 2013년 《개미요정 다시 만나다》(갤러리 선컨템포러리, 서울), 등의 전시 외에도 수많은 그룹전을 가져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