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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형사 복음서 난제를 수사하다

J. 워너 월리스 저 | 장혜영 역 | 새물결플러스 | 201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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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1290201 / 430쪽 149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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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매우 독특하고 매혹적인 기독교 변증서다. 독자들은 이제껏 이런 종류의 책은 결코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살인사건 전담 수사관을 거쳐 미제사건을 담당하는 형사로서, 자신이 익힌 포렌식(첨단 과학수사) 기법을 이용하여 복음서의 역사성과 사실성을 증명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그는 35세 때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무신론자로서, 기독교 신앙이란 유약한 인간이 지어낸 허구의 신념 체계이며 성서의 기록은 초기 교회가 가공해낸 이야기 모음집에 불과하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흉측한 사건과 사고를 다... 이 책은 매우 독특하고 매혹적인 기독교 변증서다. 독자들은 이제껏 이런 종류의 책은 결코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살인사건 전담 수사관을 거쳐 미제사건을 담당하는 형사로서, 자신이 익힌 포렌식(첨단 과학수사) 기법을 이용하여 복음서의 역사성과 사실성을 증명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그는 35세 때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무신론자로서, 기독교 신앙이란 유약한 인간이 지어낸 허구의 신념 체계이며 성서의 기록은 초기 교회가 가공해낸 이야기 모음집에 불과하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흉측한 사건과 사고를 다루면서 시간이 갈수록 인간 자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차갑게 식어버린다. 그의 눈에 비친 인간들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악하고 이기적인 존재들일 뿐이다. 이것이 미제사건 전담 수사관으로서 그가 바라본 세상의 모습이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한 동료의 적극적인 설득에 의해 마지못해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목사의 설교에서 인류의 위대한 도덕교사인 예수의 모습을 배우는 데 주안점을 두기로 마음먹었지만, 신약성서 복음서를 자신의 눈으로 직접 읽는 순간 자신이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첨단 과학수사 기법의 기준으로 볼 때 복음서가 참이라는 확신을 즉각적으로 갖게 된다. 이후 그는 본격적으로 포렌식 수사 기법을 이용해서 복음서의 역사성과 사실성을 증명하는 작업을 전개하기 시작하며 이 과정에서 그의 눈에 비친 복음서의 다양한 모순과 난제들은 역설적으로 그 자체로서 복음서가 참이자 진리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는 복음서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엄격히 수사하기 위해 형사로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꼼꼼히 제기한다. 1) 복음서 저자들은 사건 현장에 있었는가 2) 그들의 기록은 정확하고 정직한가 3) 그들의 증언은 다른 방식으로 입증될 수 있는가 4) 그들에게는 복음서를 기록할 만한 숨은 욕망이나 동기가 있었는가 이러한 질문은 미제사건 수사관들이 사건에 접근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는 기본 질문들이다. 저자는 이 질문에 부가하여 또다시 수많은 포렌식 수사 기법을 적용하여 복음서의 실체에 보다 깊이 다가가기 시작하며, 마침내 그가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신약성서 사복음서의 기록이야말로 역사적 예수에 대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목격자 진술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을 때 그는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고백하게 된다. 저자는 이런 자신의 신앙 여정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성서의 진술을 단순히 감정적으로 신뢰하는 것 이상으로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참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 확신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한다. 지적인 회심과 신뢰가 동반된 기독교 신앙이야말로 참된 제자로 성장해가는 데 있어 가장 튼실한 밑받침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전반적 기조는 의심과 질문이 많은 한 그리스도인의 회심기에 가깝다. 하지만 이 책은 결코 단순한 간증집류의 책으로 분류할 수 없다. 그것은 이 책 전체에 걸쳐 국제 신약신학 분야에서 치열하게 논의되는 복음서 연구 관련 최신 이슈들이 총 망라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민완 형사로서 자신의 전공인 과학수사 기법을 최대한 활용할 뿐 아니라, 뛰어난 신약학자들의 주장들을 촘촘히 살펴가며 양자를 연결하고 통합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진진한 동시에 묵직한 신학연구도서를 읽는 듯한 지적 일깨움을 선사한다. 역사적 예수에 대한 복음서 기록의 진실성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뿐 아니라 일반 기독교 신자들 모두가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저자 소개

월리스는 대학에서 설계를, 대학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경찰관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1988년에 경찰관이 되었다. 경찰관으로 근무하는 중에 경찰 수사 기법을 성경에 적용하여 복음서가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신뢰할 만한 목격자의 증언임을 확인하고, 35세에 그리스도인이 된다. 월리스는 특히 미제 살인 사건 수사관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그가 수사한 사건들은 NBC 데이트라인, 폭스 뉴스, TV 법정 등에 소개되었다. 월리스는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신학을 공부하여 2008년에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에 경찰직에서 퇴직하고, 지금은 바이올라 대학교의 기독교 변증학 겸임 교수, 콜슨 기독교 세계관 센터의 선임 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복음서를 예수님에 대한 목격자 증언으로 분석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미제 사건 기독교』(Cold-Case Christianity)와 우주라는 “사건 현장”의 증거를 근거로 하나님이라는 “용의자”를 추론하는 『하나님의 우주 창조 증거』(God’s Crime Scene)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댈러스 침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으로 박사 논문 과정 중이다. 기독교 문서 번역가로 활동하며 『터프 토픽스』『고통과 씨름하다』『완전한 복음』『복음본색』『하나님에 대한 루머』(이상 새물결플러스)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책 속에서

회의론자였던 나는 기적이 존재한다는 일말의 가능성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나는 자연주의에 전념한 나머지 그런 터무니없는 생각을 한 번도 고려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어떤 가정을 미리 세워놓고 범죄 현장에 들어가는 것을 경험한 이후, 나는 내 자연주의적인 성향을 잠시 뒤로하고 공정해질 것을 결심했다. 결론을 정해놓고 수사를 시작할 수는 없다. 만일 증거가 하나님의 존재를 합리적으로 증명한다면, 분명 기적의 가능성이 열릴 것이다. 하나님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그분은 우주만물의 창조자가 되신다. 그분은 비물질에서 물질을, 생명이 없는 것에서 생명을 창조하셨고 모든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우주 창조는 분명…기적일 수밖에 없다. 우주의 시작을 설명할 수 있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그보다 못한 기적들(예를 들어 물 위를 걷거나 눈먼 자를 고치는 일)은 사실 그리 인상적이지 않다. 기적을 행하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진리를 배울 생각이라면, 나는 기적에 대한 내 가정들을 내려놓아야 했다. 그렇게 하는 데 범죄 현장의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제 쉽고 빠른 자연적인 설명을 찾지 못할 때마다 곧장 초자연적인 설명으로 달려가게 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증거가 인도하는 대로 따르기로, 심지어 그것이 기적을 행하는 설계자의 존재를 가리킨다고 해도, 그것을 따르기로 마음을 열었다는 뜻이다.
_1장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 중에서

기독교인으로서 나는 성서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인정하지만, 동시에 그것이 “목격자” 즉 사람의 관찰과 기억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되고 있음을 인정한다. 성서가 우리에게 무언가 중요한 것을 전달한다는 사실을 나누기에 앞서, 보통 나는 “왜” 성서가 우리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전달하는지에 대한 주장을 펼친다. 복음서 저자들이 자신을 목격자로 인식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그들은 도덕적인 허구를 기록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이 두 눈으로 본 것, 두 귀로 들은 것, 두 손으로 만진 것을 기록했다. 우리는 성서에 대한 “신뢰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의 회의적인 친구들이 개인적이고 믿을 만한 목격자 증언의 본질을 인식하도록 도와야 한다. 우리 가운데 다수는 이제껏 살면서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해온 방식을 영원히 바꿔버린 무언가를 보거나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정확하게 그것이 복음서 저자들에게 일어났던 일이다. 그들의 목격은 그들 자신을 영원히 변화시켰고, 그들의 증언은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_4장 “목격자를 검증하라” 중에서

플레곤은 예수의 제자가 아니었으며 복음서 저자들의 여러 주장을 부인했지만, 그의 진술은 예수에게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능력이 있었다는 것과 예수가 티베리우스 카이사르의 통치 기간 중에 십자가형을 당했다는 사실을 “어쩔 수 없이 인정”하고 있다. 1세기 후반에서 2세기 초반의 이런 저술가들은 기독교에 우호적인 친구가 아니었다. 실제로 그들은 이제 막 시작된 기독교 운동에 대체로 무관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모두는 “스스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예수의 생애를 입증하는 중요한 세부사항을 제공한다. 기독교의 모든 문서가 소실되었다고 해도, 우리는 이런 작가들로부터 예수에 대한 어느 정도의 묘사를 재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_12장 “증거는 입증되었는가” 중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배심원들이 목격자의 신뢰성을 판단할 때 숙고해야 하는 네 가지 중요한 영역을 전부 검토했다. 가장 합리적인 추론은 복음서 저자들이 (1) “현장에 있었고” (2) “입증되었으며” (3) “정확했고” 그들에게 (4) “편견이 없었다”는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그들의 증언이 “믿을 만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우리는 그 기록의 신뢰도를 판단하기 위해 필요했던 “어려운 임무”를 수행했다. 배심원으로서 우리는 성실하고 신실했으며 증거를 고려했다. 이제는 결정을 내릴 시간이다.
_14장 “그들은 편견을 가졌는가” 중에서

목차

특별한 감사의 말
취재기자의 서문
저자 서문: 형사의 길

제1부 형사가 되는 법을 배우라
1장 |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
2장 | “추론”하는 법을 배우라
3장 | “정황적으로” 생각하라
4장 | 목격자를 검증하라
5장 | 모든 단어에 집중하라
6장 | 현장 수집품과 증거물을 구분하라
7장 | 음모론에 저항하라
8장 | “증거물 관리의 연속성”을 존중하라
9장 | “멈춰야 할 때”를 알라
10장 | 공격에 대비하라

제2부 증거를 검토하라
11장 | 그들은 현장에 있었는가?
12장 | 증거는 입증되었는가?
13장 | 그들의 증언은 정확한가?
14장 | 그들은 편견을 가졌는가?

후기
부록 : 수사에 도움을 준 증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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