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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 마음에 노크할 때

정우현 저 | 두란노 | 201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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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3128729 / 232쪽 14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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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이에게 ‘신이 존재한다면 어떨까?’를 묻는다. 신의 존재를 향한 인본적 탐구, 신본적 깨달음을 배운다! 책의 구조는 이렇다. 만약 신이 있다면 신은 우주를 창조한 존재이어야 하며 신은 절대적으로 자기중심적이며 동시에 절대 선의 근본이라는 점을 전제한다. 신은 인격적 존재로서 인간이 신을 닮도록 창조하였지만 신은 창조한 인격인 반면 인간은 창조된 인격이라는 거대한 차이가 있음을 밝힌다. 인간은 제한적이지만 자유의지를 타고났다는 점이 다른 피조물과 대조되는 인격적 존재임을 증명하고자 한다...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이에게 ‘신이 존재한다면 어떨까?’를 묻는다. 신의 존재를 향한 인본적 탐구, 신본적 깨달음을 배운다! 책의 구조는 이렇다. 만약 신이 있다면 신은 우주를 창조한 존재이어야 하며 신은 절대적으로 자기중심적이며 동시에 절대 선의 근본이라는 점을 전제한다. 신은 인격적 존재로서 인간이 신을 닮도록 창조하였지만 신은 창조한 인격인 반면 인간은 창조된 인격이라는 거대한 차이가 있음을 밝힌다. 인간은 제한적이지만 자유의지를 타고났다는 점이 다른 피조물과 대조되는 인격적 존재임을 증명하고자 한다. 따라서 신도 아니고 자연과 다른 인간의 독특성이 고통의 문제를 필연적으로 수반한다는 점을 다룬다. 고통의 문제는 언제나 ‘왜’라는 질문을 갖게 한다. 왜 고통이 있어야 하는지, 왜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는지, 왜 고통의 삶이라도 살아야 하는지, 왜 신은 인생을 만들었는지 등 우리가 인간으로서 반드시 꼭 한번쯤은 해 볼 고민에 대해 대화하고자 한다. 요점은 이렇다. 신은 완전해야 신이다. 신이 하는 일에는 더할 것도 없고 뺄 것도 없이 모든 것에 완벽하다. 그래서 신의 창조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다. 그리고 그 목적은 꼭 이루어진다. 신은 스스로 만족하여 어떤 부족함도 없기 때문에 인간을 만든 목적에 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목적은 없다. 신의 목적은 신 자신이다. 신의 목적은 선과 의다. 신의 목적은 사랑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존재 목적도 사랑이다. 인간의 고통도 사랑을 위해 존재한다. 고통 없이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은 고통을 감수하고라도 추구할 절대적 가치를 지닌다. 고통도 없고 사랑도 없는 상황보다 고통을 수반하는 사랑이 낫다. 사람은 한 그루 나무처럼 타락의 위험성이 전혀 없는 매우 안전한 존재가 아니다. 대신 사랑 할 수 있는 유의미한 존재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격이기에 신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신은 사랑이고 타락한 인류를 회복시키기 때문에 인생은 회복될 수 있다.

저자 소개

정우현 교수는 무신론자 아버지와 유신론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의 존재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번뇌했다. ‘신은 어떤 존재인가?’, ‘신의 존재 목적은 무엇인가?’, ‘신이 있다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각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서로 다른 것인가, 아니면 하나의 신을 다르게 표현한 것인가?’ 그는 자신 안에서 터져 나오는 수많은 질문들에 답을 찾고자 1999년 신학에 입문해 신과 인생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면밀히 따져 보고, 그 안에서 깨달은 바들을 정리해 구도자들에게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와 같이 구도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생의 뿌리는 신에 닿아 있으며, 도덕적 선과 우주적 아름다움의 기원 역시 신이라는 것을 실천신학자로서 논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터치로 세밀히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이 구도자들에게 신을 향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 
정우현 교수는 대전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리버티 대학교에서 목회적 돌봄과 상담 전공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후 플로리다 크레스트뷰에서 목회를 하고, 현재는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상담학교수로 재직 중이다.

머리말

이무신론자한사람을소개해주었다. 그는나와신의존재에대해이야기를나누고싶어했고대화의자리가마련되었다. 마침그때나는이책의뼈대를구상하며신의존재와인간의행복이어떤관계가있는지, 흩어져있는생각들을정리하는중이었다. 간단하게인사를나눈후그에게무슨마음으로그모임에오게되었는지를물었다. 그러자그는이렇게답했다.
“저는신이없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신이있다고생각하는분과대화를나누는것도괜찮을것같아서왔습니다.”
나는말했다.
“우리에게선택사항은딱두가지인것같습니다. ‘신이있다’ 또는 ‘신이없다’입니다. 그래서 ‘신이있다면어떨까’와 ‘신이없다면어떨까’를생각해볼필요가있을것같습니다. 저는 ‘신이있다면어떨까’에대해이야기를나누고싶습니다. 어떻습니까?”
그날우리두사람은 ‘만약신이있다면’이라는가정하에여러질문에대한답을함께탐구했다. ‘신이있는가?’, ‘신이있다면어떤존재인가?’, ‘신의존재목적은무엇이고그것이내인생과무슨상관이 있는가?’, ‘인생의목적은내가만드는것일까, 아니면이미만들어져있는것일까?’, ‘인생은왜고통의연속일까?’, ‘무엇을추구하며살아야인간다운것일까?’, ‘인간답다는말은무엇을기준으로판단하는가?’, ‘고통의문제는과연의미가있는가?’, ‘우리는인생의문제를왜문제라고인식하는가?’, ‘문제는해결되어야하는가?’, ‘해결책은있는가?’, ‘신이인간을만들었다면인생문제의해결책역시신이만들어놓지않았을까?’
그대화는준비하던책의방향을명확하게만드는계기가되었다. 이책이신의존재를믿지는않지만 ‘신과내가무슨상관일까?’라는질문을갖는사람들에게조금이라도도움이되기를기대한다. 이질문에대해어느정도답을찾은사람들은그렇지않은이들과대화하며이책을유용한접촉점으로사용해주기를바란다.
앞서나온질문에대한답을찾기위해책을다음과같이구성했다. 만약신이있다면신은우주를창조한존재이며절대적으로자기중심적이고동시에절대선의근본이라는점을전제한다. 또한신은인격적존재로서자신을닮도록인간을창조했지만, 신이창조한인격인반면, 인간은창조된인격이라는거대한차이가있음을밝힌다. 인간은제한적이지만자유의지를타고났다는점에서다른피조물과대조되는인격적존재이다. 따라서신도아니고자연도아닌인간의독특성이고통의문제를필연적으로수반한다는점을다룬다. 고통의문제는언제나 ‘왜?’라는질문을갖게한다. 왜 고통이있어야하는지, 왜고통에서완전히벗어날수없는지, 왜고통스런삶이라도살아야하는지, 왜신은인생을만들었는지등우리가인간으로서한번쯤하게되는고민에대해나누고자한다.
요점은이렇다. 신은완전해야한다. 신이계획한일은더할것도없고뺄것도없이모든것이완벽하다. 따라서신의창조에는반드시목적이있다. 그목적은꼭이루어진다. 신은스스로만족하여어떤부족함도없기때문에인간을만든목적이신의부족함을채우기위한것은아니다. 신의목적은신자신이다. 선과의이며사랑이다. 그러므로인간의존재목적도사랑이어야한다. 인간의고통도사랑을위해존재해야한다. 고통없이사랑은존재하지않는다. 사랑은고통을감수하더라도추구해야할절대적가치를지닌다. 고통도없고, 사랑도없는상황보다고통을수반하더라도사랑하는것이더낫다. 인간은한그루나무처럼타락의위험이전혀없는안전한존재가아니다. 그렇지만사랑할수있는의미있는존재다. 인간은인격을가지고있어서신의사랑을경험할수있는특권을갖고있다. 신은사랑이고타락한인류를회복시키기때문에인간은회복될수있는유일한존재다.
각장마다독자들의토론을돕기위한몇가지질문을제공한다. 장별로나온 ‘토론가이드’를이용하여개인이나일대일또는그룹이함께대화하기를권한다.
어떤영화의한장면이떠오른다. 비행기가사막에불시착하여 표류하던남자들이부서진비행기조각들을모아서비행물체를만들었지만과연잘날수있을지고민한다. 그러나그순간폭풍이불어비행물체가공중으로떴고, 그것을본그들은그죽음의사막으로부터빠져나갈수있다는확신을갖게된다. 얼마후그들은목숨을건비행끝에사막을기적적으로벗어날수있었다. 그들이비행물체가 ‘과연작동할까’ 고민한것처럼, 지금까지나는이책이과연메시지를잘전달할수있을지, 신과인생의관련성에대한여러질문에대해적절히잘답할수있을지고민해왔다. 이제실제로삶의의미에대해고민하며씨름하고있는모든이에게이책이도움이되기를간절히소망한다.

목차

추천사
서문

Knock 1
알고 싶지만 믿어지지 않는 신
1. 호기심은 신을 향한 영혼의 첫걸음이다
2. 매뉴얼대로 할 때 신을 만날 수 있다
3. 신을 왜곡하는 ‘나’라는 색안경을 벗어라

Knock 2
신과 마주하는 시간
1. 창조의 라이센스는 신에게만 있다
2. 신의 준을 벗어난 것은 위법이다
3. 신은 3차원과 4차원을 연결한다
4. 신이 추구하는 것은 사랑이다

Knock 3
나를 알고 있는 신을 아는 일
1. 신이 아는 나는 위대하다
2. 가장 위험한 신은 자신이다
3. 그래서 난 사랑할 수 있다
4. 신은 사랑만 생각한다

Open the Door
사랑한다는 것 신을 안다는 것
1. 사랑은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2. 사랑의 수고가 깊은 친밀감을 만든다
3. 사랑할 때 나의 무대가 우리의 무대로 바꾼다
4. 닫힌 문을 열 때 어두운 인생에 빛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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