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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730768 / 130쪽 210 x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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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달빛에 젖어 파도가 뱃머리에 부딪혀 철석 이는 소리가 울음 울 듯 흐느끼는 밤, 헛기침 소리와 노부부의 잠꼬대만이 갯마을 고요를 깨우고 있노라면 초저녁잠에 취했다 깨어 뒤척이다 말고 눈비비고 일어나 일상을 정리하는 이광호 시인의 시집 <담아 두고 싶어서>에 녹아있는 이면의 시 세계는 자연주의, 존재, 노동, 가족애 등이 내재 돼 끊임없는 자아실현과 관계설정의 불화를 융화시키기 위한 몸부림으로 스며들어 시인으로서 만족할 수 없는 관계속의 언어들을 과감 없이 표현하는 진솔함의 색채로 지역의 산물처럼 타협할 수 없는 숭고한 절대적 가치로 와 닿고 있다.
_남선현(시인)작품 해설 중에서
1부 담아 두고 싶어서
2부 돌 한 점 화단가에
3부 풋터진 하늬바람에
4부 태 묻은 갯마을
5부 저 혼자 마신 술 한 잔
작품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