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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코딩 처음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신지영, 김열매 저 | 주니어김영사 | 201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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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4977582 / 116쪽 170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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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코딩 공부가 낯설고 막막하다면? 재밌는 동화로 신나게 배우자!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코딩 열풍 2018학년도부터 초ㆍ중ㆍ고 교과 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된다. 당장 올해 9월부터는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이 운영되면서, 수능 점수가 낮더라도 소프트웨어 능력만 키우면 얼마든지 대학 입학이 가능해진다. 이처럼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강남에서는 초등학생 대상 코딩 과외가 성행할 만큼 과열 양상도 빚고 있다. 또한 출판 시장에서도 어린이용 코딩 도서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 코딩 공부가 낯설고 막막하다면? 재밌는 동화로 신나게 배우자!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코딩 열풍 2018학년도부터 초ㆍ중ㆍ고 교과 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된다. 당장 올해 9월부터는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이 운영되면서, 수능 점수가 낮더라도 소프트웨어 능력만 키우면 얼마든지 대학 입학이 가능해진다. 이처럼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강남에서는 초등학생 대상 코딩 과외가 성행할 만큼 과열 양상도 빚고 있다. 또한 출판 시장에서도 어린이용 코딩 도서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교육과정과는 동떨어진 외국 도서이거나 초등학생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수준의 프로그램 언어를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들이 코딩을 굳이 어렵게 배울 필요가 있을까? 코딩은 사람의 생각을 컴퓨터가 알아듣도록 바꾸어 명령하는 작업이다. 따라서 코딩을 배우다 보면 컴퓨터처럼 생각하는 능력(사고력,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이 저절로 자라난다. 즉 코딩은 어려운 컴퓨터 공부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연습인 것이다. 교육부 역시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의 목적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확장하는 데 있다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코딩 교육의 본래 목적에 부합하면서도 우리나라 교육 과정에 걸맞은 국내 코딩 학습서가 꼭 필요한 시점이다. 2018 교과 과정에 맞춰 꼭 필요한 코딩만 담은 책! 이번에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된 《처음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 코딩》은 코딩을 무조건 질색하던 초등학생 승희가 쌍둥이 동생 승현이에게 코딩을 배우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재미있게 그렸다. 승희는 울며 겨자 먹기로 코딩 공부를 시작하지만, 코딩의 핵심 비법인 ‘컴퓨터처럼 생각하기’를 알게 되면서 조금씩 흥미를 느낀다. 또한 코딩의 기본 개념(좌표, 순서도, 알고리즘) 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면서 어느새 코딩의 진짜 재미를 깨닫게 된다. 코딩의 기초 용어부터 스크래치 활용까지 한 권으로 배울 수 있는《처음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 코딩》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코딩 학습 동화이다. 특히 이 책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인 나훈희 선생님이 감수 및 정보페이지 집필을 맡아, 어린이 독자들이 학교에서 배우게 될 코딩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 줄거리 초등학교 4학년인 승희와 승현이는 외모와 성격이 정반대인 쌍둥이 남매다. 승현이는 학교에서 따로 컴퓨터 영재 교육을 받고 있지만, 승희는 코딩이라는 말만 들어도 질색한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 앞으로는 초등학교에서도 무조건 코딩을 배워야 한다는 소식에 승희는 가슴이 답답하다. 친구들은 비싼 코딩 과외를 받거나 학원을 다니는 등 벌써부터 공부에 열을 올리고 승희는 점점 소외감을 느낀다. 그러자 쌍둥이 동생 승현이가 해결사로 나선다. 코딩은 지루한 컴퓨터 공부가 아니고, 일상생활에서도 얼마든지 써먹을 수 있는 놀이와 같다면서 ‘컴퓨터처럼 생각하기’ 비법을 하나하나 전수한다. 처음에는 긴가민가하던 승희도 ‘지각을 피하는 순서도’ ‘친구와 싸우지 않게 해 주는 좌표’ ‘빨래하기 알고리즘’ 등 생활 속 코딩에 차츰 흥미를 느끼게 되고, ‘컴퓨터처럼 생각하기’를 사용하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마침내 승희는 자신이 상상한 프로그램을 실제로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생기고,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직접 코딩에 도전하기에 이른다.

저자 소개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국민대 미술학부 회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 진학했다. '일상+환상'전, '장자 몽' 프로젝트 전시에 참여했다. 2003년 한국일러스트 공모에서 입선했고, 2004년 제5회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 공모에서 우수상을, 제1회 한국 안데르센상 공모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는 《몽이는 잠꾸러기》, 《구름의 왕국 알람 사바하》, 《우리 가족이야》, 《나는 누구일까요?》, 《뿅가맨》, 《엄마는 정말 모르는 걸까》, 《아빠는 슈퍼맨 나는 슈퍼보이》, 《지구 엄마의 노래》, 《빨간 목도리》, 《똥이 뿡》, 《수학영재들 지구를 지켜라》, 《꼬마 요리사의 앗 뜨거워 과자교실》, 《뚜껑 뚜껑 열어라》, 《개나리가 호호호, 찬바람이 쌩쌩》, 《짜장면 로켓 발사》, 《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네 약국》 등이 있다. 


작가 블로그 http://blog.naver.com/jijibong     

다원예술집단 ‘우리, 봄’ 대표예요. 2009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2010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평론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에서 창작지원기금을 수상했어요. 시, 소설, 동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어요. 그동안 지은 책으로 청소년 시집 《넌 아직 몰라도 돼》, 청소년 소설집 《프렌즈》 《내 친구는 슈퍼스타》, 어린이 동화 《안믿음 쿠폰》 《짜구 할매 손녀가 왔다》 《퍼펙트 아이돌 클럽》 《배려의 여왕이 할 말 있대》 《이야기 프로듀서 유이》 등이 있어요.

2011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상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어린이를 위한 인문 교양서를 연구하고 집필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 인문 교양서인 《너구리 판사 퐁퐁이》(공저),《어린이를 위한 통계란 무엇인가》(공저)가 있습니다. 

서울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와 동 대학원 수학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시 교육청 애플리케이션 개발대회 특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용마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처음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코딩》에 도움글을 썼다.

책 속에서

승희는 요즘 아이들이 전부 코딩 공부를 한다던 혜영이의 말이 떠올랐다.
“도대체 코딩이 뭐야?”
“영어로 부호나 기호를 뜻하는 ‘코드(code)’에서 나온 말인데 사람이 쓰는 말을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바꾸어 입력하는 걸 뜻해. 지금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 거지.”
“그럼 컴퓨터가 사람 말을 알아듣는다고?”
“바로 알아듣는 건 아니고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바꾸는 과정이 필요해.”
호기심이 생겼는지 승희가 다시 물었다.
“어떻게 바꾸는 건데?”
“컴퓨터랑 사람이 쓰는 말은 다르기 때문에 컴퓨터를 위한 언어가 따로 있어. 사람의 언어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처럼 다양하듯이 컴퓨터 언어도 여러 가지가 있지.”

-본문 19쪽에서



“어이구, 이 바보!”
“뭐야! 너까지 날 놀리는 거야?”
오늘따라 ‘바보’ 소리를 자주 들은 승희가 발끈했다. 그러자 승현이는 승희의 어깨를 다독이며 말을 이었다.
“안타까워서 그러지. 그러니까 내가 진작 코딩 공부를 하라고 했잖아.”
“그게 코딩이랑 무슨 상관인데?”
승희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코딩에서 사용하는 좌표를 이용했으면 싸울 필요가 없었네.”
“좌표가 뭔데?”
“어떤 공간에서 사람이나 물건이 자리한 위치를 숫자로 간편하게 알려 주는 것을 좌표라고 해. 말로 설명하면 조금 어렵지만 그림을 그려 보면 금방 이해될 거야. 먼저 운동장 바닥에 바둑판처럼 가로세로로 줄을 그어 보자.”

-본문 35쪽에서
승현이의 순서도는 승희가 처음에 적었던 것과 거의 비슷했지만 다른 점이 하나 있었다. 맨 마지막 순서인 ‘앉았다 일어나기 10번’에서 시작된 화살표가 맨 처음 ‘스트레칭 하기’로 연결되어 있고 거기에 5회 반복이라고 쓰여 있었던 것이다.
“와, 승현이 제법인데?”
삼촌이 칭찬하자 승현이는 어깨를 으쓱대며 대답했다.
“이 정도는 기본이지. 코딩할 때도 같은 말을 여러 번 쓰는 것보다는 반복문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드는 게 훨씬 효율적이거든.”
어느새 승희도 두 사람의 대화를 주의 깊게 듣고 있었다.
“승현이가 왜 그렇게 코딩을 좋아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
승희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본문 68, 69쪽에서

 

 

목차

코딩이 뭐야? 인공지능과 컴퓨터
연극 소동 명령어와 좌표
지각을 피하는 비결 순서도
스피드 왕이 될 거야! 알고리즘
엄마 없는 하루 프로그램 설계하기
한번 해 볼까? 스크래치로 코딩하기
같이 코딩 만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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